Myst Online: Uru Live" 라는 게임을 GameTap에서 발표했습니다. 뭐부터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Myst는 원래 맥용 게임이었다가, PC용도 나왔고, 오랫동안 4편인가의 게임을 내논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5편? 아니면, 6편?) 하여간, 이런 히스토리에서 한 게임에 여러장 CD로 나온 게임으로 그나마 선두 그룹에 속해 있지 않았나 합니다. (한 게임에 여러장 CD로 되어 있었죠) 이 게임은 원래 두형제가 3년에 걸쳐 적은 제작비로 첫 myst라는 게임을 내놓고, 엄청 많이 팔았던 게임이고, 변기에 빨때꼽고 "보글보글~~" 소리를 SoundEdit로 편집하고 뭐 그런식으로 노가다 해가며, 그나마 후진 맥으로 제작했던 게임입니다. 하여간에... 돈을 벌고, 속편이 많이 나오고..
Braid Art 랩에서 오늘 그로보토 2.0.4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그로보토란 3D 아트/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로 맥용/윈도우용 모두 지원합니다. 환경 설정 UI가 바뀌었고, 랜더링 속도 개선이 되었으며, Shadow opacity, temperature control 쪽이 새롭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가격은 79달러, 30일 데모 버전 제공. http://www.groboto.com/ [토론] "제 맥을 소개합니다"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맥에 있어서 이 "런처(Launcher)"쪽 애플리케이션들이 한해에 상당히 많이 나오고 사라지곤 합니다. 물론, 지금은 얼마 안남았는데,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Dragthing부터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노력해왔습니다. 애플도 독(Dock)이라는 방법으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등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오늘 소개할 Application Wizard 역시 대략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처음 써본후 잊어버렸다가 오랜만에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런처 프로그램입니다. 특징으로는 애플리케이션 가리기를 그룹으로 할 수도 있고, 로제타/클래식으로 열기,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 종료 등 자잘한 기능들도 다양합니다. 여..
늘 그렇듯, iSuppli라는 시장 조사 리서치 회사에서 아이폰의 기본 제품 구성을 예상해보니, 아이폰을 판매시 마진이 거의 50%정도가 될거라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4기가 아이폰은 대당 하드웨어 BoM(부품비)는 229.85달러이고, 제조비용까지 합하면, 245.83달러가 될 것이고, 마진은 49.3% 정도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8기가 아이폰은 대당 264.85달러의 BoM비용에, 총 비용 280.83달러가 될 것이고, 599달러로 팔리면, 46.9%정도의 마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현 단가는 높지만, 앞으로는 제조비용이 줄겠죠. 근데, iSuppli는 나오지도, 분해해보지도 않은 아이폰 제조 비용을 어떻게 매겼을까요? 워낙 이 회사는 이런거 전문이라, 뚜껑은 열어보지도 않고 알 수 있겠죠..
옙~ 삼성 옙이 아니고, 소프트웨어입니다. PDF를 관리해주는데, iTunes 스타일의 소프트웨어로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34 달러. 이 소프트웨어는 많은 양의 PDF를 관리하고 보고 할수도 있을 뿐 아니라, 원래 목적중 하나는 집에 많은 양의 영수증/ 서류 등등을 스케닝해서 태그 달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서류 뭉치처럼 영수증을 분류해 놓고도 찾으려면 참으로 힘든데, 이는 서류뭉치처럼 영수증은 따로 관리하고, 맥으로 조회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가 얼마전 약간의 화제가 되었는데, 이전 버전까지는 무료였습니다. 그러다가 34달러라는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Shareware로 바뀌었습니다. 뭐 돈벌겠다고 하는데, 할수없죠. 고생한 개발자도 생각해줘야죠. 34달러의 ..
이런류가 맥에는 참으로 희귀합니다. 뭐, PC용도 따지고 보면, 양대 산맥외에는 별로 없군요. (DAP, FlashGet) DAP는 한때 맥용으로 나왔다가 요즘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Speed Download라는 소프트웨어가 맥에서 그나마 요게 좀 알아줍니다. (저에게는요) 근데, 많이들 안 쓰더군요. 하여간에, 이런게 없네 하시는 분들은 요걸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하긴, 요즘은 워낙 인터넷이 빠르니, 이런것도 필요없겠네요. http://www.yazsoft.com/ 맥에도 이런게 있으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기억하세요. 무료가 아니라 권하긴 좀 그렇습니다. 왠만한 기능들은 다 있고, 사파리랑 연결되고, 음악은 iTunes Playlist에 넣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닷맥도 연결되고, 뭐 기..
인텔 프로세서와 40기가 하드디스크정도로 알려진 애플 TV. 1GHz 펜티엄 M 기반의 칩(코드명 Crofton) / 350MHz 버스로 구성. 이 칩은 인텔 코어듀오 칩의 전 모델로 "도단"이라는 코어로 2MB의 L2 캐쉬 내장. 팬티엄 M칩의 비디오 디코딩은 nVidia G72M이라는 64메가 DDR 2비디오 메모리를 갖춘 통상 GeForce Go 7400모델과 비슷하고, 246메가 400MHz DDR2의 시스템메모리로 로직보드에 붙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내장 40기가 하드디스크는 2.5인치 PATA 규격으로 50시간의 무비와 TV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으며, 노래로 따지면 9000곡, 사진은 25,000장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iTunes를 이용해 전체 라이브러리를 동기화..
아이폰의 열풍적인 소식으로, 나머지 것들이 뭍혀졌는데, 그중 하나가 비틀즈 소식입니다. 비틀즈는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앨범이나 노래를 발표한 적이 없었습니다.(맞죠?) 그리고, 앨범이 가끔 발매가 되는데, 옛날 곡들을 그냥 내놓는 것이 아니고, 재편집하여 내놓습니다. 근데, 재편집하는데,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오는 앨범은 늘 판매 넘버원이었습니다. 이런, 비틀즈의 음악을 내놓는 애플뮤직은 고집이 있습니다. 일단은 온라인 음반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불법 다운로드 소굴이라는 인식으로 다운로드 판매라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회사가 애플뮤직입니다. 당연히, 정성을 들여 내놓는 음반들이 척척 잘 팔리는데, 온라인을 갈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이었겠죠. 굳이 온라인으로 안해도 ..
어도비랩에서 디지탈 에디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북 솔루션입니다. 어도비에서도 참으로 다양한게 시행착오를 거치며 e북 솔루션이 진화를 하는군요. 디지탈 에디션은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PDF와 XHTML 파일을 읽고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발표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맥쪽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 애크로뱃리더 (pdf 리더)인 어도비 리더로는 e북쪽 솔루션 플레이어가 될수 없다고 판단, 플래시 플레이어로 돌아선거 같습니다. 맥에서 사용하려면, 맥 OS X 버전으로는 10.3.9 이상, 10.4.8이상 500Mhz 파워PC 이상의 맥이면 된다고 합니다. 이 솔루션이 차기 어도비의 e북 비즈니스를 담당하게 될 것이므로, 다른 플랫폼, 다른 디바이스용으로 계속 소프트웨어들이 나..
오토데스크사로 넘어간 마야가 8.5버전으로 나왔다는 얘기는 저번에 들었던거 같은데, 이게 쉬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번버전에서 가장 큰 특징은 UB버전으로 나왔다는겁니다. 모델링/렌더링/에니메이션쪽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마야는 최근 8.5버전에서 빠른 렌더링과 애니메이션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먀야 nCloth과 뉴클러스라는게 새로 들어갔나 보네요. 마야 뉴클러스는 존스탐 박사가 이끄는 오토데스크 개발팀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http://usa.autodesk.com/adsk/servlet/index?siteID=123112&id=7635018 새로운 특징 http://usa.autodesk.com/adsk/servlet/index?siteID=123112&i..
애플 '아이폰' 출시 전부터 수난(LG ‘프라다폰’ 디자인 표절 논란… 상표권 침해 피소… )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0701/h2007011620381484590.htm iPhone Accused of Copycatting Korean Model http://times.hankooki.com/lpage/tech/200701/kt2007011618245011800.htm LG considers lawsuit over iPhone design http://ilounge.com/index.php/news/comments/lg-considers-lawsuit-over-iphone-design/ 3개의 기사가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목만 저렇게 달라져..
CS Odessa에서 컨셉드로우(ConceptDraw) 프로젝트 3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공히 윈도우/맥용 모두 제공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새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리티컬 패스 관리(Critical path management) 도 추가되었고요. 프로젝트 계획을 짜는데 좀더 효율적인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다고 합니다. 맥유저로서 가장 큰 장점은 UB로 발표되었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99달러 (업그레이드는 99달러)입니다. http://www.conceptdraw.com/en/products/project/main.php 이쪽류의 소프트웨어는 MS의 소프트웨어처럼 넘버 1 소프트웨어가 사실 맥에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상당량의 자잘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
뭐 잘 될지 않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대쉬해봅니다. 토론 코너에서는 던진 주제에 관해 자신을 돌아보는 재미를 갖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대충 한번 댓글로 적어주시면, 서로서로 도움도 될거 같아 시작합니다. 1. 맥 기종:맥미니 1.83Ghz 2. 주력 소프트웨어: 에디터 (워드 빼고, 다... textmate,Smultron 부류), 웹브라우저. iLife 시리즈. 3. 맥 사용 시간:4시간 4. 맥을 쓰는 목적:코딩 5. 언제 바꿀 계획?:맥미니가 반으로 작아지거나, 반으로 얇아질때... ------------------- 1. 맥 기종: 2. 주력 소프트웨어: 3. 맥 사용 시간: 4. 맥을 쓰는 목적: 5. 언제 바꿀 계획?: -------------------
Aspyr 미디어사에서 Prey의 맥버전 쉬핑을 시작하였습니다. Aspyr 스튜디오에서 개발되었는데, 2K에서 라이선스를 받았고, 테이크2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 퍼블리셔에서 내놓은 게임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긴말은 안겠습니다. 가격은 49.99달러. http://www.aspyr.com/product/info/67 맥용 게임들이 간간히 나오는 이유는 그나마 저런 포팅전문 개발사들이 있으니, 그래도 한줄기 비처럼 계속 PC용의 게임들이 속속 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맥용으로 판매되는 게임의 수가 5만카피 이상이 쉽지 않다는군요. (이 통계가 자사의 게임을 기준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Wow같은 게임은 제외됩니다) 하여튼, 중소 개발사들이 많아지려면, 게임도 잘 팔려야 하는데, 워낙 맥 시장이 좁..
돈을 많이 벌면, 이런일도 생기는 군요. XSKN.com의 물건을 사면, 쉬핑을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해외라도 상관없으며, 물건의 양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장사하실 분들은 귀를 기울이시길~~) 워래 이회사는 실리콘 아이팟 케이스로 시작했고, 직원이 2명으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70명이 되었고, 공장도 중국이 있으며 직접 운영하고, 700개 이상의 리셀러 네트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애플 랩탑과 데스크탑의 실리콘 키보드를 포함 2000여가지의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시아는 쉬핑해봤자, 중국에서 오겠군요~~ http://www.xskn.com/ 품질은 모르겠지만, 가격은 아주 싸군요
소개된줄 알았던 사이바오리(CyberDuck)란 프로그램의 정보가 없군요. ftp/sftp 용 브라우저입니다. ftp 프로그램이라는 얘기지요. 무료이고, 이미 성능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거라 정평이 나 있습니다. panic사의 transmit과 Fetch와 이 프로그램이 그래도 유명한 편에 속합니다. http://cyberduck.ch/ (참고로, ch국가명 도메인은 스위스라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나라말로 로컬라이징 되어 있고, 우리나라말도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참으로 번거로운 작업이었을텐데... Mac OS X내의 기술들을 대부분 지원하고, 다양한 외부 에디터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닷맥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네이션 ..
맥월드 엑스포에서 쇼를 빛낸 제품에 상을 주는 것으로 아래의 제품들이 뽑혔습니다. * Apple iPhone * Apple TV * Axiotron Modbook * George (iPod speaker system w/remote) * IntelliScanner Mini * NEC LCD2690WUXi (25.5in wide screen LCD) * Parallels Desktop for Mac * Adobe Premiere Pro * Adobe Photoshop CS3 * Prey (game) * Roxio Toast 8 맥월드이니 애플 제품은 늘 들어가지요. (문제는 돈이 있어도 지금 못 산다는거) 그리고, 모드 북 (타블렛맥), 아이팟 스피커, 스캐너, 모니터(NEC 25.5인치군요), 패럴럴 데..
뭐, 사실 이래저래 해봤자, 물건은 나와보고, 써본 분들의 사용기가 나와야 좋겠고, 진열되어 있는거 손에 착~ 놓고 만져봐야 그 느낌을 알지 않겠습니까? 몇몇 미디어 이외에 손으로 만져본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10분부터 1시간 미만까지 좀 만져보면서 ,안되는거 투성이에 버그도 많다고 하더군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고, 아마도 정식 판매 들어갈때까지 이러쿵 저러쿵 많이 가이드라인이 바뀔껍니다. 그러니, 당장 서드파티를 지원할껀지 이런 얘기도 조심스럽겠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 하드웨어로서의 어느정도 안착이 문제고, 애플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안정이 먼저겠죠. 뭐 그런다음에 서드파티를 지원하든 말든 그런 얘기가 나올테고요. 시스코. 얘네들이 왜 욕을먹냐면, 2000년부터 iPhone 소..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지가 벌써 사파리 처음 나왔을때였으니, 좀 되는군요. 결론은 왜 나오겠느냐? 로 끝났는데... 모질라 재단의 위키에 이런 내용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예상/가정 그런 섹션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즉, 그렇게 생각해볼수 있지 않겠나? 하는 정도겠죠) "Apple may have Safari on Windows with likely ties to iTunes & .Mac" "애플은 iTunes과 닷맥을 묶어 윈도우용 사파리를 갖게될지도~~" 시작은 이런 얘기였는데, 호사가들은 가만이 있겠습니까? iPhone의 UI를 윈도우용 모바일용으로 옮길수도? 하여간에 윈도우용 코코아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얘기며, 윈도우용 사파리로 포팅하는게 쉽게 될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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