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투자회사에 있는 애널리스트 벤 라이츠씨라는 분이 "애플은 4~5월에 차세대 Mac OS X 10.5와(나) 다른 새로운 맥 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기술로 다른 제품에도 관련 기술을 넣어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데, 관련기술로 나올 만한 건 "울트라 포터블" 제품이 아닐까 라는 의견입니다. 게임도 되고, GPS도 되고, 음악/영화도 보는 뭐 그런 거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이분 USB라는 비교적 큰 투자회사에 계신 애널리스트입니다. 회사의 이름에 늘 먹칠 하시는 분이기도 하십니다. 내놓는 의견마다 모두 틀렸던 과거가 있고, 적중률 거의 제로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선을 끌만한 루머들을 열심히 발표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맥스쿱에서 다음달 애플 발표때, 검정 24인치 아이맥과 8코어 맥프로가 발표될 거라고 주장을 하시는군요. 여기에 15인치 맥북과 새로운 시네마 디스플레이 (HDMI/HDCP 지원)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맥스쿱은 이전 MacOSX루머 닷컴 싸이트와 자매/형제 싸이트인듯 보입니다. http://www.macscoop.com/articles/2007/02/21/ 왜 이런 루머들이 나오느냐? 사실, 맥북/맥북프로이외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마이너/메이저 체인지할때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델들은 주기가 좀 남은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가 옵니다. 따라서, 전 모델들의 루머들이 들썩들썩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애플에 관심을 주는 홍보효과도 있지만, 반면에 애플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판매에는 악영향..
일주일 후 이사를 갑니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아마 쉽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일주일 후 이사를 가긴 가는데, 한번에 다 옮기는 것이 아니고, 10일에 걸쳐 천천히, 조금씩 옮기게 됩니다. (따라서, 그 10일도 쉽지 않겠습니다) 그럼,3월 10일 이후는 괜찮느냐? (아무래도 원기회복을 해야 하니, 그 후 일주일도 쉽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3주동안은 띄엄띄엄 들어오거나, 빼먹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자주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TV를 팔아버려서 당분간 TV도 없으니, 아마 자주 들어올 가능성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엔 재미로 이런 저런 뉴스를 혼자만 접하다가, 이젠 재미있는 거 골라서 올릴려고 하니, 약간 시선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충열되더군요. 그래서 요..
많이 다뤄진 내용이라 크게 설명할 건 없지만, 일단 발표한 내용으로 몇가지 추려보면, 시스코와 애플은 아이폰 이름을 공유한다. 시스코와 애플은 앞으로 개인/기업통신과 보안쪽에서 상호 협력을 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찾도록 한다. 나머지야, 관련 소송 중지 뭐 그런 내용이고요. 저 위 두가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소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 아이폰을 끼고 하는 비즈니스는 아무래도 시스코의 눈치를 봐야할거 같고, 시스코 역시 애플이 아무래도 이름을 크게 알렸으니, 이름을 사용하는거 보다는 아이폰 비즈니스에 뭐 떨어지는거 없나 살피고 끼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시스코 역시 돈 없는 회사도 아니고, 돈 보다는 아무래도 애플과의 파트너쉽으로 개인/기업 통신쪽 비즈니스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
어도비의 그래픽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CS 버전 3가 3월에 나올거라는 얘기입니다. CS 3에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인디자인, 고라이브 등이 있습니다. 다만, 포토샵만 먼저 나올수도 있고, CS 3 패키지 소프트웨어 모두 같이 나올수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게 3월 27일이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어도비 제품이 Mac OS X 10.5의 기술을 안고 나오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레퍼드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전 Mac OS X 10.4만 지원하진 않을꺼라는 상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Mac OS X 10.5도 그 전후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루머입니다. 즉, 애플은 새 OS 발표할껀데, 어도비는 새 OS 지원 준비를 못하고, Mac OS X 10.4까지의 기술만을 지원하지는 않을꺼라는..
제가 상상하기엔, 3월 말에 어떻게든 Mac OS X 10.5가 나오고, 4월 14~19일 열리는 NAB 쇼에서 맥프로든 다른 맥이든 개선된 하드웨어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 가정이 현 상황으로 봐서는 그럴듯 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안 한다는 가정하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쇼중 가장 큰 쇼는 4월 보름쯤 열리는 NAB이벤트입니다. 여기서 애플은 개선된 매킨토시 하드웨어를 발표한 전례가 있습니다. (디자인이 바뀐거보단 마이너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발표했었습니다) 어쨌튼,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벌이려면, 적어도 3월 초 전에는 해야 광고 효과가 지속될텐데....아무래도 일찍 스페셜 이벤트 날짜를 발표해버리면 제품 판매전까지 제품이 안 팔리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럴 수..
뜬금 없는 제목이긴 하지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맥월드 샌프란시스코. 1월 9일, 애플은 애플 TV, 아이폰을 발표하였습니다. 애플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1월에 열립니다. 통상, 한 두달 안에 판매할 제품을 내놓아야 5월까지는 어떻게 꾸려 나가곤 합니다. 즉, 1월 초 발표후 그 제품을 빨리 내놓고 팔아야 애플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해는 6월달에 발표할 아이폰을 발표했고, 애플에게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할 애플 TV를 발표했습니다. 제품은 2월 말이나 3월초부터 쉬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애플은 메이저급의 하드웨어인 맥북/맥북프로, 아이맥/맥프로, 아이팟 제품군이 있습니다. 이들 어느것도 1월초 맥월드 행사에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을 거라 생각됩니..
Digitimes 사에서 애플이 2사분기쯤 15.4인치 맥북을 쉬핑할 거 같다고 전합니다. Digitimes 역시 맥쪽으로는 만만치 않은 루머를 만들어내는 곳인데, 어쨋튼 아시아쪽 제조 공장을 중심으로 나오는 정보로 이런 루머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애플과 관련이 있는 공장을 중심으로 맥관련 루머를 만들어내지요. 하여간, 2007년 2사분기쯤 15.4인치 맥북을 생산하여 시판할 거 같다고 합니다. 현재의 맥북은 13인치밖에 없고, 15인치 이상으로 가려면, 맥북프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15.4인치가 나오면, 맥북프로와 경쟁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맥북프로 라인도 어떻게든 변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물론, 15.4인치 맥북이 나온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하여간, Digitimes에서 내놓은 ..
LoopRumors에 따르면, 애플의 맥프로의 내/외부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는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맥프로는 인텔칩으로 이주를 했지만, 어도비의 제품군이 나오질 않아서 판매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올 맥프로는 좀더 작아지고, 좀 빨라지고, 지금의 맥프로와는 달리 쿨링 시스템이 예전의 큐브처럼 열을 위로 빼는 구조로 바뀔 것이며, Mac OS X 10.5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전 시스템은 설치가 안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현재는 같은 크기에 다른 회사들은 애플의 디스플레이 가격의 절반으로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애플의 디스플레이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용은 아이사이트가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갈것이고, 50인치 정도의 디스플레이가 나올 것이며, 얇아지고 더 밝..
공식적으로는 2월 초. 애플 내부 자료에는 2월 20일. 그러나, 다시 애플 내부 자료에 의거 3월 초가 될것으로 예상된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http://notes.thinksecret.com/secretnotes/0702appletv.shtml 개인적으로는 애플 TV보다, 맥미니 한대 사서 TV에 붙이는 방안이 제일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나라 얘기는 아니고, 미국 뉴욕 얘기입니다. 아이팟에 연결된 이어폰을 끼고, 건널목을 걷거나, 조깅하거나, 자전거 타고 건널때, 100달러 티켓을 부과할 수 있는 법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블랙베리,비디오 게임, 다른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길거리 건너 다니는 것도 제한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21살의 청년이 음악을 들으면서 길거리를 건더다가 버스에 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23살의 아이팟 사용자도 같은 경우를 당했다고 합니다. 뭔가 그런 전자기기에 열중하다보면, 아무래도 보행에 문제가 생기니 이런 문제를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고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길을 건널때는 잠시, 귀에서 이어폰을 뽑고 길을 건넌 다음 다시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론도 있습..
맥 OS X 10.5 출시 준비가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 나왔습니다. 원래 3월 24일쯤 출시예정인 Mac OS X 10.5는 3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Mac OS X 10.5(이하 코드명 레퍼드)와 함께 iLife, iWork 역시 2007년 판이 함께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레퍼드에 맞게 나올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 돌아갈 정도로 바뀌지는 않을거라고 합니다. iLife와 iWork는 사실, 개발이 완료가 되었지만, 이번에 추가되는 소프트웨어인 스프레드쉬트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발표 날짜가 부득히 늦춰지게 된거라고 합니다. iLife와 iWork는 레퍼드의 코어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집어넣었고, 애니메이션 기능이 충만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레퍼드는 원래 이번..
얼마전 음악쪽 비즈니스에 대한 잡스의 글을 올린바 있는데, 이에 대해서 엄청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은 노르웨이쪽에서의 반응 (여기서는 이미 애플의 iTunes Store가 노르웨이 법에 저촉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즉, DRM이 들어 있는 음악 판매는 정당치 못하다는 얘기입니다)에서는 스티브잡스의 생각은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긴 하는데,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애플도 이상황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이 iTunes Store를 운영하니 그런 얘기를 하는건 당연하지요). 따라서, 입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라~~ 뭐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RIAA (미국의 음반사를 대표하는 그룹)은 정면으로 스티브잡스에게 반대를 합니다. 그냥 FairPlay (DRM)를 다른 경쟁사에게 라이..
오늘 라디오를 들을까 하고, 아이팟에 라디오 리모콘을 연결하는데, 이어폰과 라디오 연결 부위가 잘 맞지 않더군요. (뭐 이런게 다있어? ) 온라인에서 샀으니, 워런티를 체크, 1년 워런티더군요. 온라인으로 해야하나, 스토어에서도 되나 하고 그냥 가져갔더니, 어디서 구입했는지? 언제 구입했는지? 왜 망가졌는지? 아무 이유를 묻지 않고 그냥 새거 뜯어서 주더군요. 영수증도 없고, 그냥 가서 왜 망가졌는지 물어본다고 가져간게, 그냥 바꿔주니 좀 머쓱하더군요.애플의 하드웨어는 미국 기준으로 1년 워런티입니다. 이게 자잘한 악세사리도 포함되더군요. 물건 교환받은지 한 5분도 채 안되었습니다. 서류 처리도 없었고, 그냥 바꿔줘서 번거로운 일을 피하게 해줘 고맙긴 하더군요. 이왕 얘기한거, 원론적으로 말하면, 영수증..
맥뿐만이 아니고,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늘 한결같은 질문이자, 영원히 해답이 없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맥도 마찬가지입니다. 샀는데, 며칠후 새 제품이 나왔다...사실 좀 김세죠. 미국에서 구입하시면, 이런 경우에는 약소한 금액으로 보전을 해주기도 합니다. 베스트바이 같은 큰 규모의 스토어는 3주 안에 가격에 떨어지면 보상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안 당하려면, 대충 맥이 언제 발표되는지를 알아야 되는데, 과거는 애플의 새 맥 스케줄이 너무 분명해서 물건 사기가 편했습니다. 매년 1월 센프란시스코 맥월드, 매년 6월 WWDC (개발자 모임) 매년 9월 뉴욕 맥월드. 근데, 몇년 전부터 뉴욕 맥월드에 애플이 참여를 안하게 되었고, 뉴욕 맥월드 자체가 보스톤으로 이주해서 좀 김빠지는 전시회가 되..
한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가까운 시일내에 유럽 고객에게 온라인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올 봄에 유럽에서 비디오 판매를 위해, 아이튠스 비디오 플랫폼을 선보임으로서, 룩셈부르그에서 소매 비즈니스를 늘려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룩셈브르그의 장관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여러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풀타임 TV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며, "애플은 이와 관련한 시스템을 위해 여러달동안 룩셈브르그의 여러 기관들과 협의해 왔고, 세금문제를 위해 룩셈브르크를 선택했다"라고 합니다. 즉, 룩셈브르크는 조그만 나라로 유럽 비즈니스를 위해 다른 유럽의 나라들 보다 세금이 적기 때문에 그곳에 아이튠스 스토어 온라인 시스템을 두고 유럽에서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는 ..
미국에서는 싱글라와 파트너쉽을 맺고 서비스할 아이폰이 미국을 떠나 캐나다에서는 로저스라는 통신 사업자와 준비중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신빙성은 없지만, 로저스의 고객 서비스 센타 이메일 내용에 "로저스는 애플의 아이폰이 가능한한 빨리 캐나다에서 런칭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로저스가 캐나다에서 아이폰을 제공할 수 있을 있을 것이다"라는 요지의 e메일을 돌렸다고 합니다. 가격과 일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 밖을 벗어난 처음을 캐나다에서 열게 될거 같습니다. http://gizmodo.com/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루머로 전하는 거라,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사실 정식 발표전까지 언급이 없다면, 루머로 봐야겠죠. 베타가 정식판으로 쓰이는 요즘 세상에 루머가 사실로 되어버리는 경우를 보면 좀 씁쓸합니다. 제목에 [루머]라고 표시해주면 얼마나 고맙습니까? 마치 사실인양 제목을 달고, 가서 보면, 어느 루머싸이트에서 저처럼 가져온 내용들이 얼마나 많이 돌아다닙니까? (물론, 저도 예전에 욕한번 먹고 [루머] 표시를 시작했습니다) U2팟과 비슷한 형식의 비틀즈팟이 나올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와이드스크린에 터치 기능을 달고 말이지요. 마치 아이폰의 아이팟 기능만 떼어 나오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수퍼볼 경기 광고에서 이 애플의 비틀즈팟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을지도 모를거 같다고 합니다. 물..
워낙 신빙성 없는 싸이트라, 거의 반 소설이라고 생각하시고 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LED 백라이팅 디스플레이 12인치 와이드 스크린 장착, 맥북과 같은 해상도( 1280 x800) ,CPU, 2GHZ 코어 2 듀오, 상위 모델은 아마도2.33~2.5GHz, 메모리:1 기가 기본, 3기가까지 BTO 가능 하드디스크: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 사용.그러나 하드디스크의 개념은 아니고, 마더보드에 부착, 256~512메가 캐쉬 메모리로 사용,부팅 용도로. (워낙 이쪽 기술은 이미 아이팟에서 가지고 있기에 가능할 듯) 기본 하드는 80G이고, 200GB까지는 BTO 비디오: ATI Radeon x1900, 256mb 베터리: 6시간, 리튬 플리머 베터리, 모든이의 꿈인 8시간까지는 힘들듯. 내장 드라이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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