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에 Mac OS X 10.5 (코드명:레퍼드)의 최근 빌드9A343을 개발자들에게 공급했습니다. 이 빌드는 윈도우 메니저에 호환되는 해상도 독립(resolution independence)기술과 API, 터미널 탭, 퀵룩 API가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해상도 독립이라는 말이 좀 찜찜하긴 한데, 풀어 얘기하자면, 해상도가 바뀌어도 화면의 품질은 해상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거기에 맞게끔 인터페이스가 변한다는 얘기입니다. 해상도 고정이 아닌 아무 해상도나 상관없이 예쁘게 보여준다는 겁니다. 거기에 이번 빌드에서는 애플 DVD 플레이어의 모습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은 올 봄에 출하하기 전까지 몇몇 빌드를 더 내놓을 것으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3월 24일인가요? 레퍼드 출시일이요? 얼마 안남았는..
AppleRecon에 따르면,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2월 20일쯤 열릴 것같다는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만일 열린다면, 애플은 레퍼드(애플의 차세대 OS 코드명 Mac OS X 10.5)와 iLife 07, iWork 07, 새로운 맥 얘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레퍼드가 3월 24일날 나온다는 가정하면 비교적 한달 전에 발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얘기겠죠. 애플에게 스페셜 이벤트라는 의미는 뭘까요? 가만이 생각해보면, 거의 하드웨어도 함께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새 맥이 될지, 기존 맥 업그레이드가 될지 뭐 하나는 나올거 같군요. (사실 개선된 맥이 나올 시간은 되었습니다) 레퍼드의 일급비밀 아니면, 그다지 땡길만한 이벤트 내용은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애플이 새 맥을 발표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포루투갈의 이베이 회원인 "gio_di"라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인데,자신을 15년의 맥유저/전문가로 소개하고, 스티브잡스가 1급비밀이라고 언급했던 레퍼드(차세대 애플의 OS)의 내용을 비디오로 알려주겠다고 경매에 올렸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OS인 레퍼드의 1급비밀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팔것이고, 한사람에게만 팔것이며, 내용에 대해서는 100% 확신하고, 자기의 말이 틀릴경우, 받은돈 모두를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거기에 자신이 얻은 내용은 자기 나라의 애플 스토어와는 전혀상관없다고 합니다. 즉, 애플의 비밀을 얻은 곳이 애플 스토어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 분이 적은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The video explain the "TOP SECRET" features of the upcom..
나이키 + 아이팟의 성공으로 나이키는 2~3가지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로 시계라고 합니다. 나이키+아이팟 스포츠킷이 장착된 나노를 위한 무선 리모콘 기능이 들어있는 시계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각각의 이름은 Flight+,Amp+, Aero+로 정해졌고, Flight+에는 디지탈 손목시계로 무선 리모콘 세트, Amp+는 Flight+보다는 좀더 단순한 디자인이 될 것이며, 세번째 모델인 Aero+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5월 1일날 발표할, Flight+는 가격이 129달러로 시계로서 아이팟을 컨트롤할 수 있고, 볼륨과 트랙정도를 조절할수 있고, EL 시계 스크린에 단단한 베젤로 감싸는 형태이고, 2가지 색상에 시간/날짜/알람/Nike_iPod 스포츠킷의 보이스 피드백 기능에 ..
소스가 워낙 3류인지라 소개 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가끔 맞는것도 있어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소개합니다. (워낙 방대한 양의 루머를 내놓고 그중 몇개가 가끔 맞는지라, 질보다는 양을 자랑하는 싸이트입니다. 한때 사라졌다가 최근 다시 나타난 싸이트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싸이트 홍보를 위해 심심한 정보보다는 메가톤급(황당한) 루머를 가끔 내놓습니다) 이싸이트에서 최근 애플이 2월이나 3월초에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를 내놨습니다. 이 이벤트의 중심은 역시 Mac OS X (레퍼드)의 탑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는 것이고, 공식 판매에 들어가는 날짜를 알리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3월 24일이 될거라는 루머가 이미 나온 마당입니다. 이 날짜는 벌써 6년째 되는 그 날이고, 그..
인텔 프로세서와 40기가 하드디스크정도로 알려진 애플 TV. 1GHz 펜티엄 M 기반의 칩(코드명 Crofton) / 350MHz 버스로 구성. 이 칩은 인텔 코어듀오 칩의 전 모델로 "도단"이라는 코어로 2MB의 L2 캐쉬 내장. 팬티엄 M칩의 비디오 디코딩은 nVidia G72M이라는 64메가 DDR 2비디오 메모리를 갖춘 통상 GeForce Go 7400모델과 비슷하고, 246메가 400MHz DDR2의 시스템메모리로 로직보드에 붙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내장 40기가 하드디스크는 2.5인치 PATA 규격으로 50시간의 무비와 TV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으며, 노래로 따지면 9000곡, 사진은 25,000장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iTunes를 이용해 전체 라이브러리를 동기화..
아이폰의 열풍적인 소식으로, 나머지 것들이 뭍혀졌는데, 그중 하나가 비틀즈 소식입니다. 비틀즈는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앨범이나 노래를 발표한 적이 없었습니다.(맞죠?) 그리고, 앨범이 가끔 발매가 되는데, 옛날 곡들을 그냥 내놓는 것이 아니고, 재편집하여 내놓습니다. 근데, 재편집하는데,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오는 앨범은 늘 판매 넘버원이었습니다. 이런, 비틀즈의 음악을 내놓는 애플뮤직은 고집이 있습니다. 일단은 온라인 음반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불법 다운로드 소굴이라는 인식으로 다운로드 판매라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회사가 애플뮤직입니다. 당연히, 정성을 들여 내놓는 음반들이 척척 잘 팔리는데, 온라인을 갈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이었겠죠. 굳이 온라인으로 안해도 ..
애플 '아이폰' 출시 전부터 수난(LG ‘프라다폰’ 디자인 표절 논란… 상표권 침해 피소… )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0701/h2007011620381484590.htm iPhone Accused of Copycatting Korean Model http://times.hankooki.com/lpage/tech/200701/kt2007011618245011800.htm LG considers lawsuit over iPhone design http://ilounge.com/index.php/news/comments/lg-considers-lawsuit-over-iphone-design/ 3개의 기사가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목만 저렇게 달라져..
뭐, 사실 이래저래 해봤자, 물건은 나와보고, 써본 분들의 사용기가 나와야 좋겠고, 진열되어 있는거 손에 착~ 놓고 만져봐야 그 느낌을 알지 않겠습니까? 몇몇 미디어 이외에 손으로 만져본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10분부터 1시간 미만까지 좀 만져보면서 ,안되는거 투성이에 버그도 많다고 하더군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고, 아마도 정식 판매 들어갈때까지 이러쿵 저러쿵 많이 가이드라인이 바뀔껍니다. 그러니, 당장 서드파티를 지원할껀지 이런 얘기도 조심스럽겠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 하드웨어로서의 어느정도 안착이 문제고, 애플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안정이 먼저겠죠. 뭐 그런다음에 서드파티를 지원하든 말든 그런 얘기가 나올테고요. 시스코. 얘네들이 왜 욕을먹냐면, 2000년부터 iPhone 소..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지가 벌써 사파리 처음 나왔을때였으니, 좀 되는군요. 결론은 왜 나오겠느냐? 로 끝났는데... 모질라 재단의 위키에 이런 내용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예상/가정 그런 섹션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즉, 그렇게 생각해볼수 있지 않겠나? 하는 정도겠죠) "Apple may have Safari on Windows with likely ties to iTunes & .Mac" "애플은 iTunes과 닷맥을 묶어 윈도우용 사파리를 갖게될지도~~" 시작은 이런 얘기였는데, 호사가들은 가만이 있겠습니까? iPhone의 UI를 윈도우용 모바일용으로 옮길수도? 하여간에 윈도우용 코코아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얘기며, 윈도우용 사파리로 포팅하는게 쉽게 될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일전에 mp3 player 시장에 MS가 Zune이라는 브렌드로 시작했는데, 애플로서는 우습게 다뤘습니다. 마켓쉐어까지 들먹이며, 아이팟의 시장 장악력을 알렸습니다. 이제 iPhone으로 애플은 후발주자로서 휴대폰 개발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제품들이 워낙 기능적으로는 성숙되었기 때문에 디자인과 새로운 UI로 승부를 보려는 애플로서는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이 미숙한채 공개되었다는 거. 몇 천불부터 몇십불까지 입장료를 내고, 전시장에 갔는데, 제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달랑 그 큰 애플 부스에 두 대만 전시되어 있고, 유리로 덮혀 있어서 그냥 사진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불만입니다. 거기에 실제로 인터뷰후 잠깐 만져본 기사들에 따르면, 제품 자체는 아름답고 좋지만, 아직 ..
가만보니, 맥월드 엑스포에 맥은 새로 발표된게 없군요. 그리고, 늘 즐거움을 주었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없었습니다. 애플 컴퓨터에서 컴퓨터를 뗀, 애플로 이름도 바꾸었구요. 그러면, 이제 맥월드에서 애플은 아이팟/애플TV/아이폰 같은 가젯은 따로 다른 전시회에다 발표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월드가 아닌, 맥월드인 이상, 매킨토시를 발표하지 않을꺼면, CES같은데에다가 발표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휴대폰/mp3 플레이어/애플 TV같은 것들 말이지요. 하긴, 아이폰에 들어간 OS는 Mac OS X 였으니, 그래도 애플로서는 할말은 있겠군요. 이렇게 되면, 통상 3월에 나올 Mac OS X (레퍼드)의 발표가 전시회 끝난 일주일이나 2주일 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애플의 iPhone 으로 밸소리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쓸수 있게 되었기에 iPhone이 제대로 휴대폰 비즈니스로 들어간다면, 밸소리 업계에서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벨소리 업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서비스 사업자들도 이 벨소리 판매 대금을 나눠 먹기 때문에, 애플의 iPhone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월페이퍼는 포토 파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에 월페이퍼 서비스(요즘도 월페이퍼 서비스가 있나요?)도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애플이 iPhone Nano, iPhone 셔플을 내놓게 되면, 직접적으로 모토롤라와 경쟁하기 때문에 모토롤라 역시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애플의 아이폰때문에 휴대폰 서비스 회사와 휴대폰 제작 회사들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해 집..
오늘 애플의 잡스가 키노트에서 iPhone 런칭을 알렸습니다. Mac OS X를 탑재하여, 전화 기능, 아이팟 기능, 인터넷 기능까지 고루 고루 스마트한 터칭 방식으로 사람들의 눈을 끌었습니다. 잡스는 스스로 말합니다. "자신은 제품에 빛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즉, 제품 포장에 대해서는 잡스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늘 키노트 보고 와~ 하다가도 실제 제품을 보거나, 실제로 써본후 가끔을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노트북이 G4 이후로 계속 속 썩였죠? 아이팟도 내구성 문제가 있었죠? 파워맥 이후 소음 문제도 있었고..... 늘 새 제품의 뒤에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랫동안 업그레이드해온 모델이 아니고, iPhone처럼 애플이 처음 진입하는 제품에는 늘 하자가 생기기..
제 블로그에서 이미 작년에도 진행했던 방식으로 이번에도 스티브잡스의 키노트를 라이브로 다룰 예정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2시가 되겠군요. 스티브잡스의 키노트는 미국시간(서부) 오전 9시에서 11시로 잡혀있습니다. 2시간이며, 30분정도의 오차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전처럼, 해외의 라이브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방식입니다. http://www.rent365.com/mac/archives/473 (작년 키노트 라이브 커버리지였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새벽 2시라...)
블로그에서 못한 얘기, 그리로 가서 얘기할까 합니다. 물론, 저만 얘기하는거 보다, 여러분들과 같이 얘기하면 더 재미있겠지요. 일단은 어떻게 꾸밀지 몰라서, 초대제로 시작할까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 혹시, 계시면, weenybe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목표는 10 명(분) 정도 입니다. (최대~~) 왜 구글 그룹에 열었나 하면, 나머지 커뮤니티 제공되는 서비스를 보아하니, 맥에서 심히 어리둥절해 보일거 같아서 가장 만만한 것을 찾다보니, 구글 그룹을 택했습니다. 초청에 한에 가입이 되는 거라 심히 !@#$!@같고, !@#!@같겠지만, 와도 아직 별거 없습니다. 괜히 가입하시고 욕하실거 같아서, 그냥 떠들기 좋아하시는 분들끼리만, 일단 달릴까 합니다. 2007년 첫 이벤트겸 돈 안드는 이벤트..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옮깁니다. 애플은 iWork 07에 스프레드쉬트같은 (한마디로 MS의 엑셀) 소프트웨어를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iWork에는 워드 프로세서인 페이지, 파워포인트같은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가 들어 있는데, 여기에 엑셀 프로그램같은 스프레드쉬트 프로그램이 들어갈 것이라는 겁니다. 코드명은 라소이고 정식이름은 Number나 Charts정도가 될거 같다고 하네요. 핵심적인 것은 iWork의 룩엔필을 닮아갈것이고, MS의 엑셀을 가져오게 할 수 있게끔 될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200여가지의 function을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미지가 어느 단계의 캡춰이미지인지는 모르겠고, 정식버전에서는 더 많이 바뀔 것이라고 하며, 인터페이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리 인사 드립니다. "한해 잘 마감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보통 이렇게들 인사하시더군요. 2007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 그러면, 돈 버는 겁니다. 돈 많아도, 이걸 해결해주진 못하더군요. 제가 많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거 같더라구요. 2007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맥월드 샌프란시스코 Macworld San francisco가 열립니다. 8일날 애플의 CEO인 스티브잡스가 또 한해를 시작하는 비즈니스 플랜과 제품을 발표합니다. 큰일 없으면, 이번에도 라이브 키노트의 생중계를 할까 합니다. 1월 8일입니다. 기대바랍니다. 저는 1월 6일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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