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izmodo.com/ 위의 싸이트에서 애플의 아이폰(가칭)이 돌아오는 월요일에 정식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를 올렸습니다. 밑도끝도 없이 그냥 간결하게 월요일에 확실히 발표할 것이라는 얘기만 올렸더군요. 확실하면, 인기급상승, 아니면, 3류 루머 싸이트로 전락하겠네요. 뭔가 냄새를 맡은 모양입니다만, 요즘 애플의 스타일은 기자단을 불러놓고 발표하는 스타일이라 요 모양새는 아닌듯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라고 하니, 기다려보면 알겠군요.
지금까지의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2개의 아이폰이 나온다" "아이폰은 안나올꺼다" "MWSF(맥월드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될꺼다" "MWSF(맥월드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아이폰 언급이 없을꺼다" "2007년 2사분기에 스마트 아이폰이 나올것이다" "아이폰은 1월 17일날 쉬핑될것이다" 이정도입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얘기지만, MWSF가 다가올수록 루머의 높이는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여기에 블룸버그에서 애플이 아이폰을 직접 서비스할것이라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물건을 어떻게 서비스 할거라는 루머도 블룸버그에서 내놓는군요. 애플은 싱글라와 파트너가 되어 MVNO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를 운영할수도 있을거라는 얘기입니다. 이와 관련한 루머는 이전부터 관련 부지..
어도비 랩을 통해서 이번주 금요일날 포토샵 3 베타를 배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cs 3 프로그램 베타는 선보이진 않을거라고 합니다. 즉, 이렇게 공개적으로포토샵 베타를 내놓은 적은 아마 처음일 것이고, 물론, 아무나 다운로드 받아 쓸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 cs2 시리얼 넘버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윈도우 버전으로는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이번 포토샵의 맥용 버전은 유니버셜 바이러리로 인텔맥에서 네이티브하게 돌아가는 첫 버전이고, 얼마나 인텔맥에서 빠르게 작동할지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버전이기에 관심들이 많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인텔맥에서 얼마나 놀라운 성능을 보여줄지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어도비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준이 매우 높아서 왠만한 버그도 별로 없고, 소프트웨어의 품..
theage.com.au 싸이트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아이폰은 내년 1~2사분기 사이까지는 발표가 안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전했습니다. 이미 케빈로스씨가 1월에 발표될것으로 얘기한바 있습니다. 케빈로스씨는 digg.com의 보스이고요. (이 아저씨는 어디서 정보를 얻은건지.....digg.com에서 얻은건지...) 즉, 혼하이에서 아이폰 생산 계약을 했을때, 2007년 상반기라고만 했지, 1월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할것이라는 얘기는 없었다는군요.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케빈로스씨는 루머에 책임지고 digg.com에서 물러나야하는건가요? ^^) 물론, 케빈로스씨 말고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1월 초 발표를 점찍었습니다. 1월초라는 건 맥월드 센프란시스코 전시회를 말하는 것이고, 그게 1월 8일날 열립니..
한 애널리스트가 16기가 비디오 아이팟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내년엔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수요로 인해 아이팟 폰에는 4GB/8GB 용량의 메모리가 들어갈 것이고, 첫번째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비디오 아이팟이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시기는 1사분기에 나올것 같다는군요. W.R. Hambrecht의 Daniel Amir라는 애널리스트가 이와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한 얘기가 아니고 그대로 옮겼습니다. http://blogs.barrons.com/ 이제 2달정도 남은 기간동안 무수한 애플 관련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일단, 거의 확정된 아이폰이 있고, 비디오 아이팟쪽은 낸드플래시 비디오 아이팟과 풀 스크린 비디오 아이팟(이 루머는 아이폰과 같이 정말 롱런하는군요.)과 맥북프로의 12인치 모델이 지금 루..
이번엔 프루덴셜 애널리스트인 제스 토토라씨가 애플의 아이폰 생산이 시작되었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소량이지만, 내년 1사분기 후반부터 판매에 들어갈 물량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애플은 스마트폰도 내놓을 것으로 보이고, 한 1~2분기 후 나올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3사분기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분의 얘기는 좀 다른게 있군요. 뮤직폰과 와이드 비디오 아이팟도 나올 것으로 보이고, 1사분기 말이나 2사분기 초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애플은 아이폰을 2007년엔 7백만대, 2008년엔 천5백만대 정도 팔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최근 비디오 게임 개발을 위한 개발자를 고용했는데, 장기적으로는 비디오 게임기쪽도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된다고 ..
macscoop라는 싸이트에서 애플은 12인치 맥북프로 개발을 끝냈다고 하는 루머를 내놨습니다. 12인치의 크기로 "아주 얇은" 맥북프로라고 합니다. 마치, 현 맥북프로의 미니어쳐처럼 보일거 같을것이라고 하는데, 작다고 기능또한 줄인건 아니고, 옵티컬 드라이브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보통 크기가 작으면, 성능이 떨어지고 가격은 엄청 비싼것이 일반적인 노트북의 특징인데, 애플은 성능과 크기중 아무것도 양보를 안 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1700~1800달러정도로 책정될 것이고, 12인치 와이드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쪽 루머도 계속 심심찮게 나와서 한번 언급해드렸습니다. 2006년 중반 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은 초경량 노트북을 만들고 있고, 2007년 샌프란시스코 맥월드에서 발표될것이라 언..
애플은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는 독을 갖춘 키보드를 준비중이라고 띵크시크릿에서 루머를 올렸습니다. 자잘한 얘기는 빼고, USB모델로 아이팟 독이 들어갈 것이고, 내년 1월 맥월드 SF에서 나올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레이저프로라는 회사에서 앞으로 내놓을 키보드로 아이팟독이 장착된 키보드입니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애플도 준비중이라는 얘기입니다. 레이저 프로에서 나온 것도 아직 판매되지 않고 조만간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키보드 실수로 톡 치다가 아이팟 빠질수도 있겠군요. 또 하나, 이거 키보드 딱 앞에 있으면 굉장히 눈에 거슬릴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http://www.thinksecret.com/news/0611keyboa..
오늘 이상하게도 나이키 관련 글이 많네요. 최근 아이팟 소프트웨어 (나노용)에 Nike+iPod Voice Kit 지원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몇몇 유저들이 알려왔습니다. 이 정체모를 물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바 없긴 합니다. http://www.macrumors.com/pages/2006/11/20061127225239.shtml 조만간 뭔가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나이키+아이팟 프로모션으로 나이키가 엄청 돈을 벌었다는군요. 따라서, 나이키에서는 아이팟 관련 악세사리가 계속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구사일생. 바로 이런말이 현실로 되는군요. 사라져가던 포탈플레이어, 애플과 다시 한번 손잡을듯 합니다. 애플은 앞으로 발표될 루머의 제품인 아이폰의 미디어담당 칩으로 포탈플레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포탈플레이어가 이쪽으로 기술을 잡고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EETimes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거기에 Nvidia는 애플의 다음세대 비디오 아이팟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제공하리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Nvidia/포탈플레이어 콤보는 애플과의 거래에서 2007년 280밀리언달러(2천8백억원)정도를 벌어줄것으로 예상하고, 미래에도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07년 1사분기 거의 끝나갈 무렵, 아이폰이 발표될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http://www.macworld.co.u..
무슨 얘기냐면, 애플이 블루레이를 맥에 장착할 예정인데, 소니의 블루레이 드라이브 파트를 2월에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언제 블루레이 장착 맥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월에 발표, 나중에 발표한대로 물건을 제조할 것이라고 합니다. 1사분기 내에서 말이죠.거기에 어느 (타이거/레퍼드)시스템부터 지원할지도 알려진바는 없다고 합니다. 소니는 현재 블루레이 장착 바이오 랩탑에 3000~3500달러를 받고, 바이오 데스크탑에는 2,250달러, 일반 데스크탑에들어갈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통상 600~850달러정도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수퍼 드라이브 가격이 얼마죠? 기다려도한참 기다려야겠네요. 드라이브가격이 저렴해질때까지 말입니다) http://notes.thinksecret.com/secretn..
우리의 루머 제조기 "Shaw Wu"씨께서 이번엔 애플 아이폰에 아이챗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물론, 처음 발표되는 모델은 아니고, 아마 다음 모델라인에 메시징 기능으로 아이챗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제품으로 가능하고, "아이챗 모바일" 이라는 이름을 달수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아직까지도 확실치 않은게 제품 출시일인데, 제품의 모양은 나노 스타일의 캔디바 모양에 2007년에 출시이고 2007년 상반기에 나올 가능성 정도라고 합니다. (누군가 맥월드에서 발표할거라 하지 않았었나요? 그렇게 옛날에 옮겨 글쓴거 같은데... 이분 입에서 나온 얘기였던거 같은데...날짜가 뒤로 연기가 될려나?) http://biz.yahoo.com/seekingalpha/061120..
애플이 AMD의 구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텔과 손을 잡으면서 x86 아키텍쳘의 이주를 끝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2007년을 바라보며, 애플은 AMD 랩탑을 준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주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은 최근 MLCC-22µF 라는 AMD 계열 랩탑에 들어가는 관련 파트 주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애플의 서버 라인에 AMD 칩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러한 근거는 AMD가 서버 칩 시장에서 마켓쉐어가 20%이상이 넘고, 2007년엔 놀라운 가격과 성능을 제공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금방 쉽게 애플이 넘어갈까요?) 9월 AMD의 CEO이신 헥터 루이즈씨가 "애플은 미래에 결국 AMD로 넘어올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물론, 애플은 이러한 주장..
http://macgeek.freeflux.net/blog/archive/2006/11/18/no-comment.html http://forum.insanelymac.com/index.php?showtopic=33578 진위여부를 떠나서, 애플의 차세대 OS인 레퍼드가 커널 해킹으로 몸살을 겪는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한 러시아 해커가 커널 해킹을 통해 일단 Mac OS X 10.5를 일반 PC에 부팅하는데 성공했다고 올린 사진입니다. 일단은 이미지로 판독하기 좀 힘든데, 조만간 동영상이나 더 관련 자료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레퍼드의 정식 버전이 아닌 개발자버전으로 이뤄진 것이라 앞으로 애플의 대응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애플은 사실상 Mac OS X 10.4도 이미 당한바 있어 레퍼드 역시 ..
오늘 뭐좀 사러 Target 갔다가 입구에 십여명이 의자 놓고 앉아있더군요. (아, 내일인가보다~~ps3) 그럼, ps3 패드좀 만져볼 수 있겠군 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모토스톰인가 뭔가 하는 자동차 게임이 있더군요. 진열대 특성상 모니터 바로앞에 패드가 있어서 30센치 앞의 TV모니터를 봐야하기에 눈이 좀 아프더군요. 멀리서 본 느낌이 게임 참 답답하게 느리네...라는 생각이었는데, 가까이서 해보니, 느리더구요. 일부러 그렇게 게임을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답답했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뭐 나름대로 그래픽이 깨끗한 맛도 있고, 좋지만, 워낙 게임이 느려터져서 마치 잔상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낭떠러지로 떨어져보니, 운전자도 고통을 받는 장면이 묘사............ 교통사고 나면 이렇게 되겠구..
애플의 아이폰(가칭) 스펙이 루머화되었습니다. 2메가 픽셀의 디지탈 카메라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내년 1사분기~2사분기 사이에 출하될 것이라는군요. 앞서 언급한대로 제조 공장이 정해졌으면, 이젠 디자인의 손은 떠난 셈입니다. 내년 2월부터 매달 50~60만대씩 만들것이랍니다. 알러스텍(폭스콘 산하)은 디지탈 카메라 모듈, 라간은 카메라 렌즈, 마이크론 CMOS 이미지 센서등이 공급하여, 아이폰의 내부 파트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인텔, 샤프, 트라이포드 테크, 브로드컴, 선렉스 등이 메모리, LCD,서킷 보드, 베이스벤드 칩, 키페드 등등을 공급하여 아이폰 제조에 참여한다는군요. 아이팟 케이스 제작사로 캐처테크가 이번에 아이폰 외관 케이스를 담당할 것이고, 최근에도 이 회사..
뭐, 이게 또 다른 싸이트에서는 어떻게 받아드려질지 모르겠습니다. 원 출처도 당장 아이팟/아이폰/맥북에 받아드려질거 같이 제목을 뽑았지만, 당장은 아니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확실히 이게 더 맘에 더 편합니다) 애플은 한해에도 수많은 양의 특허를 신청합니다. 이게 다 나왔으면 아마 정신없을 겁니다. 그냥 아이디어가 좋다 정도에서 나오는 것들도 있고, 거의 다 만들어 놓고 다른 곳에서 카피 못하도록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허의 신청이유는 당연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호 받자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특허를 신청해버리면, 자신의 아이디어는 모두 문서로 일목요연하게 내놔야 된다는거, 따라서, 다른 곳에서는 비슷하게 만들긴 하지만, 특허를 어설프게 피해가면서 비슷하게 내놓는다는 거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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