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디지타임즈에서 아이폰 5를 하루에 15만대정도 생산에 들어갔다는 루머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한달에 5~6백만대를 생산하게 되는 양입니다. 그리고 15%를 담당하는 패가트론에서는 아직 생산에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아이폰 5 관련 루머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정작 조용합니다. 애플의 그간 행태를 봐서 한 일주일전 기자들 불러다가 공식 이벤트 열고 바로 판매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기다릴 필요 없이 오늘부터 바로 판매.. 뭐 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foxconn reportedly producing 150k iphone 5s a day - Google Search
현재 8기가 3GS 아이폰이 2년약정 49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니 다음 아이폰 5가 나오던 4GS가 나오던 3GS는 약정끼고 무료로 풀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애플이 초저가 안드로이드폰에 맞서 베이비 아이폰을 개발하느니 차라리 기존 3GS모델을 iOS5를 지원해주고 무료로 풀어 저가 안드로이드폰이랑 경쟁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얘기입니다. 이분은 2012년전에는 베이비 아이폰은 안 나올꺼라고 주장하시네요. 사실 아이팟같은 경우라면 벌써 저가 모델들이 팍팍 나왔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애플은 하드웨어, OS를 같이 하고 경쟁업체들에 비해 더 치고 나아가야 하는 부담감에 아이폰 모델을 다양화 못하고 있는데 언제쯤엔 나올 베이비 아이폰이겠지만 당장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게 좀 현실적이긴 합니다만 지금 3G..
http://www.iphonedownloadblog.com/2011/06/24/new-in-ios-5-wi-fi-sync-demonstrated-on-video-tutorial/ iOS 5: Wi-Fi Sync Exposed from Jeff on Vimeo. 과정. 1: Install iOS 5 beta 2 on your iOS device. 2: Install iTunes 10.5 beta on your computer. 3: Plug your device into your computer and open iTunes. 4: In iTunes under the summary tab for your device, enable “Sync over Wi-Fi connection” and sync your..
가만보면 버라이즌이나 애플이나 그리 큰 마케팅을 벌인건 아니었습니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아이폰 4. 그거 그대로 버라이즌으로 나온다는 정도의 이벤트였습니다. 이번에 아이폰 4로 바꾼 분들 정말 "Desperate"해서 구입하지 않았나 합니다. AT&T로는 도저히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만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나 버라이즌에서 기존의 휴대폰으로 실망했던 분들이 아이폰 5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지갑을 열였습니다. 올 여름, 혹 가을 아이폰 5가 나올지도 모릅니다라는 기대, 삼성, 구글, RIM, HP, MS 등등의 회사들이 필사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뿜어내는데 애플도 이젠 빨리 빨리 매년, 혹은 6개월마다 내놔야 해야겠죠. (아이팟의 경우 초반에는 5~6 개월마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놨습니다. 물..
20년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드라이브 참 많이 쓰고 버리고 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도 궁합이 있는거 같더군요. 제경우는 맥스터랑 참 인연이 없습니다. 그동안 무수히도 내외장 하드드라이브를 써왔는데 유독 문제가 되는 것이 맥스터였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궁합이 안 맞는것을 알면서도 가게 가서 다시 맥스터를 사게 됩니다. 이유는 5년이라는 워런티때문인데 긴 워런티때문에 유실되는 데이타를 매번 경험합니다. 크게 당한게 맥스터 내장 드라이브였었는데, 그때는 거의 몽땅 날리고 문서들만 좌자작 복구했고, 이번에 원터치 4 외장 1테라인데 얘도 드르륵 소리는 내더니 결국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워런티를 체크해보니 2013년까지... 요즘은 빠른 교환 방법이 있어 2만원을 받더군요. 물건 먼저..
사실 외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많이 밖에서 먹게됩니다. 사실 밖에서 먹고 맛있다고 느껴본 곳이 거의 없어서요 거기에 유명한 곳이면 더더욱 가고싶지 않은데 함 가보자해서 다녀왔습니다. phil's BBQ라고 San diego에서 좀 유명하다고 하네요. 양파 튀김은 하나씩 먹고 더는 못 먹었습니다. 아 느끼... 음식양이 상당합니다. 가격은 사랑당 한 20불 미만이었고 줄이 상당하더군요. 건물을 중심으로 2면의 벽을 따라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도 점심 훨씬 지난 시간에... 점심,저녁때는 말도 못하겠죠. 맛은 뭐 그냥 그래요.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의 맛인데 가격과 튼실한 고기때문에 찾는거 같습니다. 가격: 보통. 1인당 2만원. 맛: 보통. 장점: 바글바글해도 종업원 친절. 고기는..
애플 역사상 이렇게 많은 공격을 단시일내에 받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인터넷에서 IT쪽은 아이폰 4 데쓰그립 이슈였습니다. 소위 안테나 게이트인데 문제가 생겼으면 개선하겠디라고 해야 정상인데 그렇게 잡지 말아라 라고 대처를 하지 않나 공식 문건에선 안테나 바의 공식이 문제였다는 식의 문제에 대한 엉뚱한 해결로 원성을 들었던 애플이 결국 손들고 죄송 미디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더군요. 휴대폰 만들기 참 어렵다. 다른 휴대폰들도 다 그렇다. 무료 범퍼를 제공하겠다. 원하면 리펀드 해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9월말까지만 처리해주겠다고 하네요. 보편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원하면 교환해주겠다. 미안하다. 뭐 이렇게 나와야하는데 애플도 그런 방식은 취하지 않았습니다. 9월말 ..
사람들 보통 누구의 리뷰를 보거나 태스트 결과를 보거나 잠깐 스토어에서 몇십분 만져보거나로 제품을 평가하지만, 이틀정도 써보니 스토어에서 5분 만져본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원래 저역시 물건 바로 사는거 좋아했는데, 어느 때부턴가 리뷰 보고 한 한달 기다렸다 사곤 했습니다. 근데, 이젠 싼 모델 사서 베타 테스터 해주고, 그냥 두번정도 업데이트될때 한번씩 사이클 달려줄까 합니다. 사모님은 다음 모델 사자고 했는데, 졸라 샀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실상을 알려드립니다. 베터리... 오래는 가지만, 10시간...글쎄... 8~9시간정도 되는거 같아요. 생활속 태스트입니다. 아이패드 앱들... 버그가 많아서 한번씩 죽어요. 사파리도 몇번 죽었습니다. 그리고 앱들의 완성도가 살짝 아쉽습..
애플과 어도비... 사실 참으로 오랜 인연입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내놓을때마다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늘 발표하던 오랜 업계의 파트너입니다. 오랫동안 오히려 윈도버전보다 맥을 더 잘 지원했고 맥사면 늘 불법으로 합법으로 당연히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따라다니는 그런 관계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도비는 늘 그렇듯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고 중복내지는 경쟁력 없는 소프트웨어는 가지쳐서 정리해왔습니다. 2d그래픽의 왕좌에서 영상쪽 웹쪽으로 인수합병으로 회사를 사서 분야를 늘려놨습니다. 그래픽쪽과 통합문서포멧인 PDF까지는 잘해왔는데 웹쪽으로는 크게 재미를 못봤습니다. 그래도 웹 그림은 모두 포토샵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딸려온게 플래시인데 사실 이거 살려고 매크로미디어를 구입했었죠. ..
어이없지만, 새해 첫날부터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저녁먹고 오는 길에 아이의 닌텐도 DS 펜을 사다 줄 생각으로 들렸습니다. 이미 맥프로용 블루투스 usb 아답타를 준비해놨던지라 매직 마우스만 구입해야지 생각은 했었습니다. 1월 1일 베스트바이. 미국의 가전 양판점입니다. 8시 넘어서 닫더군요. 주차장엔 차가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셔터를 내렸고요. 나오는 출구만 열어놨더군요. 얼른 뛰어 들어가서 애 게임 펜좀 사러 왔으니 바로 사가지고 가겠다라고 하니 들여보내주더군요. 첨엔 가게 닫았으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들어가서 펜을 하나 집고, 온김에 마우스도 하나 사가지고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맥 코너 가서 마우스좀 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투명 박스로 잠궈놨더니 키가 없다고 하더군요. 직원들..
요즘 다시 등장한 루머인 애플 타블렛입니다. 만일 저에게 "정말 나오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글쎄요입니다.글쎄요의 의미는 No가 아니라 "당장은" 이라는 의미입니다. 애플이 Mac OS X 이전 스티브잡스의 이전 시대에서는 다양한 제품들과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많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공개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프로토타입도 선보이고 미래엔 이런것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비디오 클립도 많았습니다.잡스가 등장하고 나서 제품들을 정리하면서 같이 정리한것이 바로 방대하게 연구해온 모든 분야의 정리도 같이 이뤄졌습니다. 한때 수퍼맨에서 나온것처럼 수정에 기록할 수 있는 기술같은 것도 연구하고 있다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1990년대 이전이후 얘기입니다. 잡스가 Mac OS X로 갈아타고 나서 얘기했던 산업에서 ..
4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화를 중심으로 모든 미디어 컨텐츠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베트맨과 스파이더맨, 스타워즈, 원더우먼, 무비 스타, 텔레비전 스타들과 10만장의 티켓을 구입한 관람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센디에고에서 지난 주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열렸습니다. 첫날은 3시간정도의 프리뷰 데이였고, 나머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렸습니다. 별로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근처이고 한번 가보자해서 작년에 갈까 했다가 티켓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열리기전 6개월전에 매진된다고들 하네요. 4일 풀데이 티켓이 70달러정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작년에 구입한거라...) 이번에는 빅뱅띠어리 (Big bang theory) 맴버들이 나오는 세션에 입장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몇시간전부터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약속이나 한듯 이번주는 애플 타플렛 얘기로 시작되네요. Apple Tablet Might Use Apple's Own Processors, Equal Netbook Power - Apple - Gizmodo 애플이 지난번 인수한 PA semi 에서 개발된 프로세서가 애플 타블렛에 들어갈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이게 2008년 4월 얘기입니다. PA semi 는 칩 디자인 회사입니다. 요즘 휴대폰칩 개발사에서 만든 칩으로 넷북에 넣느냐 아니면, 기존 컴퓨터 칩 개발사에서 만든 모바일 칩이 들어가느냐 경쟁인데, 애플이 만일 ARM 기반의 자체 개발된 칩으로 넷북을 만들게 되면, 참으로 인텔과의 복잡한 관계가 아닐수 없습니다.별짓다하는 애플이기에 이런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infotimes에서 애플이 10월에 오랜 루머였던 넷북을 발표할 것이라고 루머를 흘렸습니다. Foxconn, Wintek, Dynapack 에서 애플의 새 디바이스 제조와 관계있는 오더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InfoTimes는 대만 뉴스 싸이트이고, Foxconn, Wintek,Dynapack은 제조회사입니다.이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9.7인치 터치 기반의 넷북으로 10.1~10.2인치 스크린보다는 다소 작을 것이라고 합니다.가격은 800달러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즉, 터치 기반의 넷북이라 500달러대의 넷북과의 싸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애플은 저가격 노트북(넷북)엔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내부 소스에서는 개발중이라고 하고, 2010년전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A..
티맥스 관련 얘기가 참 많네요. 글만 몇개 보았습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잡스가 처음으로 Mac OS X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200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것이고, Mac OS 9에서 Mac OS X 로 넘어가는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OS를 소개하는 방법을 티맥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북치고 장구치는 건 안나옵니다. 그리고, PT를 거의 일회성 행사로 여기고 한거 같은데, 애플의 예를 들면, 잡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준비된 동작들입니다. 그리고, PT의 모든 내용은 1회성 내용이 아닌 모든 경우에 동일하게 반영되는, 즉 통일성있는 큰 기획에서 나온 PT입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통일되고 일관성있게 애플 웹싸이트나 TV광고 내용에 그대로 쓰입니다. 동영상 잘 보시고, PT하는 방법도 잘 보시..
최근의 가젯 루머의 시작중 하나가 케이스입니다. 새 제품 발표전에 새 제품에 맞는 케이스의 스파이샷이 나오면서 루머는 시작됩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나노의 다음 모델 케이스라고 알려진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래것이 나노 케이스가 되나요? 요게 터치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http://dealextreme.com/details.dx/sku.25889 일단은 표기 실수던가, 좀 조악해보이긴 합니다만, 다음 아이팟터치나 나노엔 카메라가 들어가게된다면, 애플의 아이팟+아이폰엔 기본으로 카메라가 장착되는 셈입니다. 하나더, 아시아쪽에서 나온 루머인데, 애플이 카메라 부품을 많이 오더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모델에 들어가기엔 너무 많은 양이고, 카메라 부품은 현재 아이폰에 들어간 부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기다리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비디오 보세요. 갖고 싶다는.... 잘만든 비디오 한편입니다.
아이팟 OS 3.0 속에 "iPod3,1"이라는 넘버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아이팟 터치는 "iPod2,1"의 넘버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조만간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팟 터치를 발표하지 않을까 한다네요. 별로 놀랍지 않은게, 1세대, 2세대 아이팟 터치 모두 9월에 발표가 되었으니, 역시 올해도 9월 아이팟 터치가 새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iPod3,1은 올 3월부터 iPhone OS 3.0 베타부터 들어가기 시작되었습니다. 이밖에도 iFPGA, iProd0,1 같은 묘령의 제품에 대한 넘버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뭘까요? 어떤 기기에 또 아이폰 OS 가 들어갈까요? 또 iPhone3,1도 들어가 있는데, 현 아이폰 3GS는 "iPhone2,1"이니 또 새모델이 대기중이겠네요. "iPod3,1..
그냥 한번 궁금해졌습니다. 가장 싸게 다시 적어봅니다. 전화기능:39달러 (월 450분) 데이타통신:30달러(무제한) 문자메시지:5달러(월 200개) 테더링:25~30달러 (예상, 5기가/월) FindMyIphone: 월 9달러 (1년 100달러 기준 mobileme 서비스 이용해야 가능) 그럼, 매달 108달러가 듭니다. 한달에 십만8천원이 드네요. 제발 한국엔 이렇게 나오지 않기 바래요. 이전 1세대 아이폰은 베터리가 빨리 닳아없어지는 문제로 팔기도 뭐해서 5살 애한테 아이폰 게임을 위한 게임기로 줬더니, 한참 세팅을 하더군요. "아빠, 아빠거는 삭제가 안돼" 이게 무슨소린지 몰랐는데, 지금보니 기본 애플 애플리케이션들이었더군요. 5살 애가 바라보는 아이폰은 이런가 봅니다. 보통 제일 아래자리엔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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