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 OS 2.0을 발표한 후, 퍼포먼스와 버그를 수정하는 보안과 유지보수가 담긴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준비겠지요.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아이폰 OS 2.0으로 업데이트한 후 시스템이 많이 느려졌다라는 보고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카메라 켜는데, 6초가 걸리고, 뭐 클릭하는데 오래걸리고, 닫을려고 해도 바로 반응하지도 않는등 전반적으로 아이폰 OS 2.0은 무거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당장 슬림하게 해주진 않을터이지만, 일단 급한 버그부터 잡는것 부터 최적화가 시작되겠지요.
아이폰 3G 구입을 하시겠습니까? 생각보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갈아탈 생각을 많이 하시더군요. 자동차 gps 대용 이동거리가 많고 잦은 분 장시간 통화를 원하는 분 전화,휴대용 인터넷에 돈 많이 안 들이고 싶은 분 현재 아이폰 인터넷속도에 만족하거나 현재 휴대폰을 자주 쓸지역에 3g망이 없는 이런 분들은 기존 아이폰을 그냥 쓰시거나 아이폰 중고를 구입하셔서 edge 서비스 플랜을 쓰시기 바랍니다 기존 아이폰 Edge 세대분들은 굳이 매달 10달러 더 내고 업그레이드 비용 18달러 더 내고, sms 문자 5달러 더내는 서비스 플랜으로 갈 필요가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제가 갈아탈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다음모델에 더 관심이 갑니다. 뭐가 나올지...차라리 그냥 잘 쓰다가..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팟 터치 모델의 물량이 줄어들고 있고, 최근 애플의 프로모션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 월스트릿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 3G 199달러의 발표로 애플은 조만간 아이팟 터치의 가격을 조정해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8기가 아이팟 터치는 물량이 적은 모습을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견할 수 있고, 아이팟 터치 16기가는 베스트바이에서 제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는 애플의 최근 백투스쿨 프로모션으로 그럴수 있다하지만, 베스트바이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최근 애플은 아이폰3G의 가격 발표로 아이팟 터치 역시 무언가 가격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는 군요. 애플의 이런 물량 조절은 다음 모델의 발표 징조로 보이곤했는데, 프로모션은..
SproutCore는 오픈소스, 플랫폼 독립적, 코코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느낌이 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도 속도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기여하며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MobileMe역시 이걸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SproutCore에 대한 관심은 반대로 어도비의 플래시 플레이어의 종속성을 줄이고 웹에서 좀더 상호지향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전 개발자 2명이 나와서 만든 280slides.com 은 역시 코코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Objective-K/Cappuccino라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결국 애플은 어도비의 플래시 사용을 대체할 수 있고, 윈도우..
일단, 이전부터 계속 언급했던대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더이상 아이폰을 팔지 않고 AT&T스토어와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AT&T에서는 2년 계약을 약정하고 아이폰을 판매할 예정이지만,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AT&T 스토어처럼 할지 안할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전처럼 아이폰만 팔고 집에가서 아이튠스를 이용해 활성화를 하거나 아니면 AT&T 스토어처럼 하겠지요. 문제는 이전처럼 공기계만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매할 경우, 30일내에 활성화를 하지 않는다면, 벌금을 물게 할것이라고 하네요. 만일,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AT&T 스토어처럼 2년 계약후 판매하게 된다면 30일내에 활성화 벌금 문제는 의미가 없을 것이고요. 또 하나, 30일 이내든 30일 이후든 쓰고 나서 서비스 ..
나올때도 된 iSight 업그레이드 버전이 조만간 나올듯 보입니다. 왜냐? 데스크탑맥중 맥프로나 맥미니는 iSight를 현재 팔지 않고 있기 때문에 iSight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만간 나올것처럼 보였던 iSight 업그레이드 버전이 생각보다 오래동안 나오질 않아서 궁금증을 갖곤 했습니다. 그 iSight가 드디어 7월 11일날 나올거 같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루머로 나온 것은 바로 이겁니다. 퀵타임 내부의 스크링 파일을 열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었다는군요. 이렇게 나올까요? 크크... iSight HD - Flickr 에서 사진 공유하기!
최근 아이폰 개발킷에 포함된 아이폰의 정보를 들여다보면, 아이폰 3G가 지원하는 캐리어 (통신사업자) 목록을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Carrier Country ATT US Claro ar One at TMobile at Optus au Telstra au Vodafone au Mobistar be Claro br Fido ca Rogers ca Orange ch Swisscom ch Claro cl Comcel co TMobile cz Telia dk Claro do Porta ec EMT ee Telefonica es Sonera fi Orange France TMobile Germany Vodafone gr Claro gt Hutchison hk Claro hn TMobile hr TMob..
구글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구글 도큐멘트나 엑셀같은 것도 내놓고, 280Slides 같은 파워포인트같은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도 웹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바, 애플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와 흡사합니다. 그 개발자중 하나가 나와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즉, 웹 2.0 소프트웨어들이 계속 나오고, 애플도 계속 자사의 닷맥 서비스들의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을 MobileMe 서비스에 다시 업그레이드하여 오픈 예정중입니다. 마치 데스크탑 소프트웨어같이 만들었다라는 얘기를 잡스가 언급하였습니다. "마치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같이..." 만약, 애플이 Mac OS X를 웹용 OS처럼 만들어간다면 어떨까요? 물론 기존의 OS라는 개념이 아닌 애플에서 제공하는..
10.5.x 같은 경우 요즘 들어 큰 뉴스는 아닙니다. 뭐 대단한게 바뀌는게 아니라 버그 수정, 새 서비스에 대한 패치나 기기 호환 등등의 경우이기 때문에 대수롭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7월에 MobileMe나 아이폰 2.0, App 스토어, 아이튠스 스토어등등의 서비스 개선으로 관련 유틸리티며 시스템의 내부도 업데이트가 되어야 겠죠. 다행인 것은 10.4 타이거 유저 역시 10.4.11 업데이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몇몇 기능은 10.5와 iLife 08에서 될 것이라고 합니다)
AT&T에서 전혀 아이폰 3G에 대한 구매 방법 정보를 발매전까지 제공하지 않고 있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흘러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AT&T 고객이고, 2G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수 없이 1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아이폰 3G를 구매하고, 새로운 2년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새로운 계약의 가격으로 바뀌게 되는 셈이고요. (다만, 5월 말, 6월초 계약자들은 아무래도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한다면 아이폰 3G로 변경해주고, 가격차는 보전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새 계약으로 바뀌게 되겠죠) 현재 AT&T 고객이고, 2G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역시 3G 아이폰 구입후 2년 계약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아..
삼성전자와 애플이 한판 승부를 예고한다라는 기사입니다. 신제품 내놓은 삼성전자 대 애플 "터치스크린의 미래를 선점한다" 라는 기사인데, 삼성이 왜 안되는지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애플이 지금 당장 겨누고 있는 곳은 삼성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블랙베리"를 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일반 사용자 시장에 들어가 사실 절반의 성공은 거뒀습니다만, 스마트폰쪽의 완승을 위해 애플은 기업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블랙베리가 기업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애플이 일반 소비자 마켓에서 "아이팟"이 mp3 플레이어의 대명사가 되듯, 기업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블랙베리"는 애플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애플이 그간 밝힌 애플의 기업 시장 지원 플랜을 제공한다해도 ..
1세대 아이폰이 나오고 3G를 지원하지 못하는 느린 아이폰이라고 했었는데, 그 소원을 이번 아이폰 3G에서 들어줬습니다. 아이폰만 놓고 보면, 이전에도 언급했듯 거의 변한게 없습니다. 모양 조금, 3G 지원빼면 다 자질구레한 것들입니다. 그럼, 다음 아이폰은 뭐가 될까? 최근 BlackBerry Bold 900을 보면, 좀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보다 나은 기능으로는 비디오 메시징, 여러 문서 포멧을 수정할 수 있는 점, 비디오 녹화 기능 등등으로 아이폰과 비교해볼때 아이폰은 주로 비디오 쪽이 약한데, 다음 아이폰에서는 이런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챗에 비디오 챗과 카메라에 질좋은 비디오 녹화기능이 들어간다면, 블랙베리부터 코너에 몰리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PDF같은 문서를..
아이폰 2.0 OS 언제 업데이트될까? 이번 WWDC에서 제대로 나온 날짜라고는 7월 11일 3G 아이폰 발매일밖에 없더군요. App 스토어 날짜 얘기도 없고, MobileMe 날짜 얘기도 없고, Snow Leopard 날짜 얘기도 없더군요. 그래서 우리의 루머 싸이트들은 날짜를 찾고 있습니다. 7월 27일로 예정되었다던 App 스토어가 iPhone 2.0 없이는 안되기에 아무리 늦어도 7월 27일날 제공되지 않을까 하는 루머입니다. 그리고, 3G 네트웍이라고 해도 3G 음악 다운로드는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음악은 10메가 이하인데...그냥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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