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생태를 보면, 조만간 모델 체인지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베스트바이에서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이 백오더되었다고 하네요. 제품 공급에 문제가 없는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의 백오더 의미는 새 모델로의 대체를 의미합니다. 애플과 베스트바이는 최근 맥 판매와 아이팟 판매의 파트너로서 베스트바이 온라인 스토어는 1~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다른 리셀러 역시 아주 눈에 띄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해 애플로부터 받는 맥북프로 제고의 숫자가 줄고 있다고 하네요. 예상되는 맥북프로의 모델 스펙은 45나노 펜린 코어 2 듀오, 2.6GHz까지 올라가고 , 멀티터치가 들어가는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정말, 최근 노트북쪽 모델의 모양 변화는 신경을 덜 쓰는군요. 수년째 그리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
한국에서 아이폰 자체가 전화는 안될 것이기에 필요가 없겠지만, 미국이나 기타 나라에서 아이폰과 호환되는 서비스일경우 해킹으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락 자체가 복잡하지는 않지만, 워냑 경우의 수도 다양하고, 방법도 다양해 복잡해 보이지 사실, 절차는 간단합니다. 워낙 방법이나 소프트웨어들이 잘 만들어졌기에 편리하지요. 이번엔 비디오입니다. http://www.5min.com/Video/How-to-Unlock-Your-iPhone-for-Any-SIM--Country-6248709 저역시, 애플 휴대폰 개발툴 상태를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작업들어갈 계획입니다만, 참는것도 참 힘드네요. 몇가지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곳으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9to5Mac에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다음 두달안에 100달러 정도 인할 수 있다는 루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하 모델은 단종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덧붙였습니다. 이런 방법은 이미 애플의 아이폰 판매 방법으로 진행된바 있는데, 상위 모델 발표후 가격 인하, 기존 하위 모델 단종의 순서로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4기가 모델이 단종되고, 8기가 모델의 가격이 떨어진바 있습니다. 현재의 8기가 모델과 16기가 모델의 아이폰에 대해서도 이런 똑같은 룰을 적용한다면, 2달안에 16기가 모델의 가격을 현 8기가 모델에 맞추고, 8기가 모델을 단종시키는 수순이 되리라 생각되고, 아이팟 터치 역시 이런 방법으로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http://9to5mac.com/ipod-iphone-pr..
그동안 문제아닌 문제로 여겨졌던 아이폰의 플래시 지원 문제가 해결될 거 같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한 루머 싸이트에 의하면, 애플의 개발 툴 배포 전후로 어도비 플래시 플러그인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어도비의 플러그인은 그래도 대중적인 플러그인이라 많은 싸이트에서 메뉴부터 시작해서 동영상 보기를 지원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애플도 유튜브와 손잡고 그들의 동영상을 H.264로 인코딩된 파일을 아이폰에서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 아이폰이 공식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해준다면, 여지껏 플래시 없이 해왔거나 플래시를 대체하여 퀵타임으로 보여줬던 동영상 보기 방법에 대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해당 내용을 제공한 싸이트는 그다지 신뢰가 높지 않은 싸이트이긴 하지만, 최근 아이폰 1.1.3 펌..
이라는 루머가 떴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이폰 개발킷이 나올때이고, 아마 맥북프로 발표자리가 아니겠는가? 하는 마당에 정식으로 애플 이벤트를 열만큼 큰 내용이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생중계 서비스를 하는 한 회사가 애플 이벤트에 고용되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 이 루머는 조만간 미디어를 부를터이니, 정식으로 발표가 나겠네요. 아니면, 그냥 루머로 끝나는 것이고요. 참고로, Mira Mobile이라는 회사가 그 고용된 회사인데, 맥월드 이벤트때도 이 회사에서 지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두고 봅시다. 뭐가 나올지... 애플, 올해 참으로 위기입니다. 주식 반토막 나게 생겼으니...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네이버 사전입니다만, 잠시 시간내서 꾸며본거라 허접스럽습니다. 그러나, 단어만 찾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네이버 사전을 애용하는 편인데, 아이폰에서 네이버 사전 작은 창이든, 네이버 사전 페이지가 좀 불편해서, 아이폰으로 딱 띄웠을때, 넓직한 입력창과, 필요한 내용만 딱 맞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쪽으로는 눈에 띄는게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북마크 해두시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rent365.com/naverdic.php 영문 단어 입력하고, Find버튼을 누르시면, 네이버 사전의 데이타만 보여줍니다. 문제가 생기면 날리겠습니다.
애플은 타임머신과 AFP X 클라이언트간의 문제를 고치고, 10.5.2 빌드 9C30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이전 빌드 9C27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개발자들에게 알린지 불과 4일후 9C30을 내놨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빌드들이 계속 나오는한, 공식적인 다음 업데이트 날짜를 예상하기 힘들것이라고 하네요. 10.5.1은 10.5 발표 이후 3주만에 나온바 있습니다. 반대로, 애플은 개발자 빌드 발표후 바로 다음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이상 알려진 버그가 없었다고 하고, 4일후 다른 버그를 수정한 빌드를 개발자들에 내놓는 애플.... 금방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제품이 많아지고 서로 서로 연결이 복잡하게 되어 있다보니,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
애플이 베이징에 애플 스토어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소문입니다. 애플은 이미 유럽과 미국에 아이폰을 판매에 들어갔는데, 미국은 그런데로 팔리고 있고, 유럽은 좀 어두운 형편인데, 서둘러 아시아권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2008년 올림픽도 있고, 워낙 인구도 많고 이제 들어가도 될 만한 환경이 되었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아직은 루머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인으로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은 패스하고 일본 오픈후 중국으로 건너 뛰다니... 한국의 애플 스토어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정식으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언뜻 본거 같긴한데... http://www.ifoapplestore.com/db/2008/02/02/future-beijing-sto..
몇몇 루머 싸이트에서 맥북프로 리비전이 조만간 나올것이다라는 소식이 나왔는데, 정확한 증좌가 나오지 않았기에 확신을 못했는데, 이번 한 싸이트에서 증좌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현재의 맥북프로는 작년 6월에 발표된 것으로 시스템 고유 이름이 맥북프로3.1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유저가 미니베터리로거 프로그램에서 베터리 트레킹 로그를 보다가 맥북프로4.1이라는 정체불명의 고유이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니베터리로거라는 프로그램은 자기의 베터리 상태를 체크하고, 다른 유저의 베터리와 비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 프로그램의 제작자는 시스템으로부터 자동으로 가져오는 고유 이름이라 가짜는 아니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또 하나, 맥북프로4.1이라는 고유 이름은 최근 맥OS X 10.5.2 개발..
이미 받아 본 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미국은 좀 다른가요? 2월 1일날 맥북에어가 집에 도착할 것이라고 하는 리포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는 아직 전시 소식이 없고요. (저역시 아직 못 봤습니다) 3100달러짜리 ssd 에어북은 2월 6일~8일 사이에 도착할거라는 리포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도 일단 맥북에어는 사모님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다음 맥북프로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흑...) http://www.appleinsider.com/
이런거 한번 집고는 넘어가야할거 같은데, 사실 지금 적을꺼 말고도 좀 많은 루머가 돌았는데, 워낙 황당/당황 한 것들이 많아서 일단 요것들만 집고 가겠습니다. 승자: 13.3인치 LED 스크린 (디지타임즈) 승자: 외장 하드/독/스크리밍 디바이스(ATR애널리스트 쇼유) 패자: 블루레이 지원 발표 (ATR애널리스트 쇼유) 패자: 키노트 대본 유출및 스파이 샷 아직 모르는 것: AppleTV + LCD 스크린 (골드만삭스) 하여간, 디지타임즈며 쇼유 아저씨며 많은 루머를 내놓지만, 그래도 맞추는게 있긴 합니다. 근데, 퍼센트로 따지면, 5% 미만이라고 해야할까요?
당연하겠죠? 현재는 맥북에어의 전유물이었던 멀티터치 기능을 다음 맥북 프로 업데이트에 넣을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애플은 인기가 있었던 소프트웨어 기술이나 하드웨어 기능은 모두 다음에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번 멀티터치역시 맥북프로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모든 노트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15~17인치 맥북프로에 이 기능이 들어간 모델이 몇주 후에 나올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음 맥북프로는 2.5GHz ~ 2.6Ghz / 6MB 레벨 2캐쉬장착 CPU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CPU는 기존 CPU보다 55분정도 더 배터리를 길게 사용할 수 있고, 16.5%정도 베터리를 덜 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성능은 그다지 나아지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appleins..
컴퓨터월드에서 맥월드 발표 보름전부터 여러 싸이트에서 찾아낸 실마리를 통해 찾아낸 MacBook air 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주었습니다. 1월 11일까지는 여러 루머들이 돌았고, 확신을 줄만한 근거가 없었기에 모두 진실로 믿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애플인사이더와 Ars Technica에서 맥월드 회장에 걸리는 "There's Something in the Air"라는 포스터 사진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같은 날 Macrumors.com에서 여러 얘기가 오간후 MacBook Air라는 제품이 나올것이라고 예견. 1월 12일, 9to5mac.com에서 Adium 로그에 남겨진 Mavbookair라는 컴퓨터 로그를 발견. Macrumors 싸이트 역시 같은 내용의 글을 등록. 이날..
애플의 아이폰 업데이트에 보면, 메일이 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메일함을 설정한 그대로 모두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즉, 웹브라우저로 본 메일의 각 보관함들이 그대로 아이폰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튠스로 구입한 무비는 아이팟, 아이폰으로는 볼 수 있는데, 애플TV로는 볼 수 없다. 애플TV로 구입한 무비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튠스로 볼 수 없다. 스티브잡스 인터뷰에서 아마존 킨들에 대해 한마디, " 제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다. 미국의 40%가 1년에 한두권 읽을까 말까 한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애플은 당분간, 킨들같은 제품은 거들떠보지 않을듯. SSD의 수명은? 64기가는 51년정도, 160기가는 12.9년정도... SS..
결국 얇음을 위해 애플도 많은걸 포기했군요. 애플의 문제가 아닌 현 시대의 컴퓨터 파트를 제공하는 다른 회사들의 문제겠네요. 일단 맥북에어에 없는것. Firewire 포트 없음. 네트웍 포트 없음. 옵티컬 드라이브 없음. 메모리 2기가는 이해가 가나, 하드 80기가는 결국 160기가짜리 1.8인치 하드디스크가 팔리는 현실에서는 좀 적지 않나 싶고, SSD 채용은 60기가에 100만원이라는 사실에 애플도 태스트겸 내놓은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즉, 1.8Ghz 모델에 SSD 60기가를 3000달러에 주고 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지요. 애플 수퍼 드라이브 가격 역시 99달러. 가장 궁금한건 아이포토나 아이디브디같은 소프트웨어들이 외장 DVD를 지원하느냐인데 맥북Air 수퍼드라이브를 달면 지원해줄까요..
참으로 루머 싸이트들도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군요. There's Something in the Air" 요 한문장으로 MacBook Air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맥북 Air는 최근 Adium 통계 페이지에서 MacBook Air라는 기종으로 접속한 로그가 있었다. http://www.adiumx.com/sparkle/?forceShow[]=model 아래 보시면 캡춰 이미지가 나옵니다. 이 로그 파일이 1월 9일전에 생성된걸로 보아, MWSF의 베너가 걸리기 전의 내용으로 판단, 이런 루머가 등장한거 같습니다. 맥북 에어라... 그럼, 이 맥북에어라고 불리는 이 물건의 스팩은 역시 추정치 루머만 있을 뿐이지 이거다 하는 내용은 아직 나온바 없습니다. (요즘 애플도 보안에 정말 신경 많이 쓰나보네요..
애플이 재미로 시작했던 애플TV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비즈니스 위크가 떠들었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그래도 완전 루머 싸이트는 아니니, 뭔가 냄새를 맡지 않았을까 하는데, 애플의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맞물릴 애플 TV의 업그레이드를 이번 MWSF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 비디오 시장의 확대로 시도가 있을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바, 아이튠스 대여 서비스를 앞두고 물건도 준비를 하지 않을까 한다는 예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애플은 음반사와 영화사와의 콘텐츠 - 유통에 관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기에, 뭔가 매력적인 하드웨어를 내놓고, 이에 아이튠스를 붙여서 아마존이 할 수 없는 뭔가의 하드웨어를 발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음반사는 거의 아마존으로 줄을 섰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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