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놓은 물건중 가장 말이 안되는 것으로 뽑혔던 아이팟 하이파이, 조만간 운명을 다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애플은 예전부터 스피커를 내놓긴 했지만, 그냥 악세사리 정도이지 이런 류의 제품도 꾸준하게 내놓은 바 없습니다. 아이팟 Hi-Fi 역시 나온지 꽤 된 물건이면서 한번도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루머이니, 좀 지켜봐야겠지요. 그러나, 애플이 의지가 없으니, 물건의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7/08/29/rumor-ipod-hi-fi-facing-end-of-life
몇몇 싸이트에서 애플이 9월 5일쯤 애플 이벤트를 열 계획이고 이때 새 아이팟들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합니다.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7/08/24/source-major-apple-event-on-september-5th http://software.macscoop.com/articles/2007/08/24/total-ipod-line-revamp-september 반대로 애플인사이더에서는 9월 중순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요즘 애플 아이팟 나노 사진이 돌아다니고, 아이팟 제품군은 근 1년이 가까워 오도록 업데이트되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 판매를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유력한 경쟁자가 없어서 좀 느슨해진 것일 수도 있고, ..
10월 출시를 앞두고, 레퍼드가 막바지 작업에 진행중인 가운데, 9A527 버전이 최근 버전입니다. 설치 인트로 화면이 바뀌었다고 유투브와 여러 사이트에 게재되었고, 불과 몇달 남지 않은 현재에도 계속 인터페이스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http://bayimg.com/FAgaeAabf 관련 이미지 http://img411.imageshack.us/my.php?image=picture2cl5.png http://img213.imageshack.us/my.php?image=picture3vy7.png http://img516.imageshack.us/img516/6061/picture2qm7.png http://img516.imageshack.us/my.php?image=picture4sp9.png 9월초..
호주 신문인, 헤롤드 선에서 이런 오타 기사를 내보냈다가 삭제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는 삭제되었지만, 캡춰 이미지만 남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iPhone이라고 해놨습니다. 내용은 이미 알려진대로 아이폰을 다른 통신 서비스에서 쓸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밝힌 이야기입니다. 이것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자면, 애플은 주가 up, AT&T 주가 down이 예상됩니다. 애플이 어떻게 손 쓸 방법은 없어보이고, AT&T는 애플에다가 계속 이것에 대한 방법을 찾으라는 압력을 넣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폰은 계속 판매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아이팟의 아이튠스를 통한 음반판매가 되어야 할 구조에서 현실은 다운로드 곡이며 자신의 CD를 넣어서 듣고 다니기 때문에 음반판매는 덜 되..
앞으로 블로그에 올리기 작은 내용들은 아이포럼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잡다한것들은 모두 아이포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포럼에 올린후 재미있을만한 내용만 블로그에 등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맥환경에 대한 주제를 아이포럼에서 다룰까 합니다. 서비스 관련 이슈, 소프트웨어 문제나 하드웨어 문제등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맥포럼의 이름은 아이포럼으로 바꿨습니다. http://www.rent365.com/iforum 입니다. 이 링크를 누르면, 간단하게 아이포럼에 올라오는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http://www.rent365.com/iforum/index.php?action=recent rss도 지원하는거 같으니, 이용 바랍니다.
애플 서비스의 경험담을 모아요 라는 주제로 아이포럼에서 한번 글을 모아볼까 합니다. (아이포럼은 이전 맥포럼의 새 이름입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맥을 쓰면서 저 역시 많이 당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아마 새로 맥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마지 않습니다. 일전에 맥 LC를 썼을때, 12인치인가 13인치 컬러 모니터를 들고 버스를 탄 기억이 있습니다. 서비스센타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두개를 들고 서비스센타까지 갔는지 .... (그게 대학교 1학년때 같긴한데...) 여러분들의 얘기가 듣고 싶네요. 지금도 모니터 한대를 고쳐야 하는데, 아직 신청조차 못했습니다.
요즘 영상쪽 화두는 바로 차세대 미디어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다른 정보를 둘째치고라도, 개인적인 소감만 적어보겠습니다. 블루레이가 보급률이 높은가? HD-DVD가 높은가 이런 문제보다, 가장 많이 미국에 널린 블록 버스터에 얼마전부터 블루레이 코너가 생겼습니다. HD-DVD코너는 아직 없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동네 비디오 가게에 블루레이는 대여를 해주고 HD-DVD는 아직 대여가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블록버스터는 맥도널드처럼 널린 비디오 대여점입니다. 따라서, HD-DVD 플레이어가 있어도 온라인으로 대여해야 하거나, 직접 구입해서 봐야됩니다. 블록버스터가 블루레이를 먼저 진열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블루레이 대여자들이 많다는 자체 통계에 따라 이뤄졌을 겁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HD-DVD..
이미 이전부터 나온바 있던 얘기입니다. 정식 발매되지도 않은 레퍼드 역시 일반 PC에서도 구동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 가이드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가이드는 레퍼드 / vista 듀얼 부팅이 가능토록 하는 방법이고, 별다른 패치 없이 커멘드로만 사용하여 가능한듯 보입니다. 해킨토시라고 이쪽 분야를 이렇게 부르더군요. 궁금한게, 이렇게 설치하여 맥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PC도 왠만한 PC 가 아니면 힘들거 같아 보이는데...) 저역시 한번 해본바 있는데, 별로 부드럽지도 않았고, 몇몇 부분은 작동이 안되어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재미로 한번 해봤었습니다) 매킨토시 구입의 반의반의 반가격으로 부드럽고 유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링크는 역시 빼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목업입니다. 바램에서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이북리더 딜리셔스 라이브러리처럼 책을 모아다가 볼수 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온 소프트웨어입니다. 아이폰용 아이튠스 스토어 가장 현실적인 소프트웨어가 아닌가 하는데, AT&T와의 관계때문에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AT&T의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별 부담이 없을거 같긴하지만, 글쎄요. 아이폰용 스케치 프로그램 스케치 프로그램도 그럴싸합니다. 간단하게 그려서, 전송... SDK가 없으니, 애플에서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VoIP 콜. AT&T가 있으니, 역시 이것도 가장 현실성이 없는 소프트웨어가 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전화 안되는 지역에서 이런 기능이라도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전화가 되는 미국에서는..
조선일보에도 이런 비슷한 기사가 난거 같은데, 한국시장서 애플 아이팟이 사라진 이유는? ([뉴스 블로그] 한국시장서 애플 아이팟이 사라졌다! 왜?) 저 기사가 나온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참 재미있네요. 설마 애플 코리아에서 "잘 모르겠다"라고 해서 그걸 믿지는 않았겠죠? 애플의 물건 공급부족 얘기는 더더욱 아닌거 같습니다. 애플은 매킨토시부터 아이팟까지 공급에 대한 노하우를 이미 쌓은바 있습니다. 아마 글 대부분의 내용은 좀 웃자고 적은 글인거 같고, 사실 그 글 아래 적엇듯이, 새 아이팟 출시가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리테일에 물건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때가 된거죠. http://www.engadget.com/2007/08/16/we-think-you-shouldnt-buy-an..
새 아이맥을 잠시 보았습니다. 오늘 애플 스토어에 갔더니, 진열해뒀더군요. 20인치 모델이었습니다. 좋더군요. 같이 딸려온 키보드 역시, 현재 애플 키보드에 비하면 더할나위없이 좋더군요. 장시간 사용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감촉은 나름 느낌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키보드가 얇습니다. 일하다가 안된다고 키보드 꽝 치면 아마 망가질것 같더군요. 소프트웨어들도 깔려 있던데, 워낙 한 사람 한사람 오래 잡고 살펴보는지라 잠시 보고 나왔습니다. 새 아이맥에 평가가 다양한데,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보세요. 기본 사양이 별로라도 옵션으로 최고점을 찍을 수 있게끔 해줬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아이맥 많이 팔릴거 같습니다. 옥의 티는 역시 테두리가 블랙인점인데, 자꾸 시선이 테두리에 갑니다. 고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루머로 떳기때문에, 공개합니다. http://i17.tinypic.com/4y9xhlk.jpg 개인적으로는 fake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재미있습니다. 99%는 fake라고 다른 분들도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즉,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뒷면에 iMac 글씨만 갖다 붙인 형상입니다. 요건 유투브에 올라온 아이맥 멀티터치 컨셉 비디오입니다. 새 아이맥이 나올때가 된거 같습니다. 루머로 분위기도 조성되고~~ 새 아이맥이냐 그냥 업데이트된 아이맥이냐인데... 가장 판매가 적은 요즈음 새 아이맥을 내놔도 판매신장엔 별로 도움도 안될 것이고, 연말까지 새 아이맥으로 끌고 가야하는 시기도 적절치 않아 보이기에 그냥 개선된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문제는 아이맥 디자인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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