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아이튠스 무비 대여 비즈니스에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사업에 참여하게 될 회사로는 20세기 폭스사, 월트디즈니, 라이온 게이트, 워너브라더스까지 4개 회사라고 합니다. (요 회사를 묶어서 MWSF에서 발표하겠군요) 참고로, 새 영화/옛 영화가 24시간 대여에 가격은 3.99달러로 책정될 것이고, 애플은 한달 대여에 옛 영화 가격을 달리 책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4개 회사가 참여함으로서 헐리웃 영화의 40%가 이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sfuyhaPNAGc&refer=home update: 파라마운트 역시 참여한다고 합니다.
장안의 화제가 될 MWSF에서 영화 렌털 서비스의 윤곽이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런 얘기가 올라와서 전해봅니다. 이미, Apple과 Fox가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에 대해서 합의를 맺은바 있다고 하는데, 이면에는 몇가지 더 재미있는게 들어있을 것이다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DVD리핑쪽인데, 어떤 방법을 제공하느냐에 대한 단서가 될 만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아이튠스는 CD음악에 대한 리핑을 허용하고 있는데, 비디오 DVD는 리핑이 허용이 안됩니다. (물론,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합법적으로 아이튠스는 DVD 리핑이 안됩니다) 그럼, 아이튠스에서 DVD리핑을 허용하는 DVD가 등장할 것이냐? 했는데, 이것이 아니고, DVD안에 아이튠스용 미디어 파일을 넣어서 제공..
언제부턴가 빙고카드가 등장하더니, 요즘은 큰 행사를 앞두고 매번 나오더군요. (고맙게도...) 어김없이 이번에도 빙고카드가 등장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기대하는 제품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몇가지는 요즘 유행하는 내용인데반해, 몇가지는 좀 어거지다 싶을 정도의 내용도 보입니다. 레퍼드, 비스타 비교같은 것들은 키노트에서 다뤄질 만한 것도 아닐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뉴 맥북프로 (얇고 플레쉬드라이브 장착), 블루레이 정도입니다. 애플마저 이번에 블루레이에 무게를 둔다면, HD-DVD쪽은 점점더 힘들어지겠네요. 아니면, 디스플레이 가격좀 팍팍 떨어지던가....(한번 떨어질때가 되었는데...) http://media.arstechnica.com/staff/fatbits.media/mwsf-20..
해가 바뀌어 2008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최근 유행인 키노트 스크립트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키노트에서 잡스가 발표할 요약본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루머로 밝혀진 것이고 이번에도 등장했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맥나노 맥프로 (블루레이) 맥북프로 새 마우스 시네마디스플레이 울트라포터블 13인치 대략 이런 내용으로 돌아다니더군요. 역시 많은 블로그에 언급되었습니다. 그럼, 작년의 경우를 볼까요? 2007 MWSF 키노트 애플 TV, 아이폰 2006 MWSF iLife, iWork 인텔 아이맥 맥북프로 그럼, 2005년 MWSF는 어땠나요? Final Cut EXPRESS iLife 05, iWork Mac Mini iPod shuffle 이정도 였습니다. 즉, 한정된 1..
2006년에 특허를 신청하여 오늘 나온 내용인데, 노트북을 아이맥의 액정부분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도킹이 되는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특허로 신청했었다고 하는군요. (특허를 신청했다고 다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아이디어도 나쁘진 않네요) http://appft1.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2&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co1=AND&d=PG01&s1=20080002350&OS=20080002350&RS=20080002350 예전의 듀오같은 개념과 비슷하긴 한데, 글쎄요. 일단, 애플이 작은 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해보이고, 이걸 어떻게 연결해주느냐가 ..
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근자에 나온바 없는 새로운 루머로 옵티머스는 최근에 나온 오랜 기간 개발과정을 거쳐 나온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의 키캡에 LED가 들어간 키보드로 컨셉만 나왔을때, 와~ 했는데, 결국 몇년후 나왔지요. 가격도 500달러정도 했던거 같은데... 이런 모양입니다. http://www.artlebedev.com/everything/optimus/ 애플은 2007년 3월 13일 새로이 신청한 특허가 바로 저 키보드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군요. 애플은 아이폰에도 스크린에 버튼 영역을 나눠서 배치해본바도 있고, 하드웨어랑 특허쪽만 옵티머스랑 겹치지 않는다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http://hrmpf.com/wordpress/230/new-apple-dynamic-ol..
애플과 폭사가 마침내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공식발표가 없는것으로 보아, 내년 맥월드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동안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할 것이다라고 루머는 나왔지만, 이렇게 합의까지 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조만간 비디오 대여가 가능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서비스가 애플이 처음은 아니지만, 비디오 다운로드 판매에도 애플의 아이튠스 서비스는 상당한 시장 장악력을 지니고 있기에 아무래도 다른 경쟁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서 온라인 비디오 대여 서비스는 몇가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무비링크, 부두, 봉고등등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등을 제공하며, 구입/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vudu라는 서비스도 종종 눈에 ..
한해동안 많이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보다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0여개의 작은 글과, 30만회의 방문횟수가 객관적인 데이타이지만, 여러분들의 사랑이 더 소중합니다. 일기를 쓰라면, 이렇게 못썼을텐데, 1000개의 글을 쓴게 개인적으로는 보람입니다. 내년에는 애플이 슬림 노트북, 애플TV와 기존 아이폰의 진화가 계속 이어지리라 보일것으로 예상되는데, 1월 10일부터 있을 맥월드 샌프란시스코부터 흥미진진한 소식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8년에도 만나요~
이런 소식이 루머싸이트에서 먼저 나온것이 흠이긴 하지만, 일단 나온 얘기이니 한번 옮겨봅니다. 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2008년 1월 맥월드에서 500만대 아이폰 판매에 대해 공식 언급할 것이라고 하네요. 백만대는 유럽에서 팔렸고, AT&T의 3G 아이폰 언급이후에도 연말 아이폰 판매에는 별 지장 없었다고 하네요. 애플은 백만대 달성을 74일만에 달렁하고, 가격을 599달러에서 399달러로 떨어뜨리고, 11월 유럽의 3개국가에서 아이폰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연말 장사를 놓치지 않기위해 말이지요) 또다른 루머로는 16GB 아이폰 업그레이드가 맥월드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아직 정확한 증좌(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애플은 내년말까지 천만대 아이폰 달성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고,..
최근 Mac OS X 10.5.2 빌드에서 나타난 것으로 독에서 제공하는 두가지의 폴더 뷰가 있는데, 그 하나는 Fan과 Grid 뷰로 유저는 두가지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인 목록방식이 하나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5에서는 이게 보인다고 하네요. 바로 요런 목록 뷰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합니다. 개인적으로 레퍼드의 특징이었던 그리드뷰와 팬 뷰 방식이 약간 더 옵션을 주던가해서 다듬어줘야 할거 같은데, 그런 옵션이 없이 그냥 보여주는게 약간은 불만이었습니다. 아이콘 사이즈를 줄여주던가, 팬 뷰에서 출력되는 갯수를 늘려주던가... 뭐 이런게 필요할거 같은데, 전통적인 목록 뷰가 추가된다고 하니, 오히려 이게 더 편할거 같습니다.
뭐 큰 소식은 아닌데,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애플은 최근 몬스터 닷컴(구인구직싸이트)를 통해 멀티 터치 패널 개발쪽 개발자를 구하고 있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아이팟이야 아이팟터치쪽이 있으니 이해가 갑니다만, 멀티터치 패널 맥쪽은 아직 제품으로 나온바 없습니다. 직접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제품 태스터정도의 자리인 거 같네요. http://jobs.apple.com/index.ajs?BID=1&method=mExternal.showJob&RID=11834&CurrentPage=1 애플은 이미 멀티터치 쪽으로 개발해서 제품화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쪽을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튠스 인터페이스가 레퍼드의 인터페이스로 진화하듯, 커버플로우가 여기저기 활용되고, 이젠 멀티터치 역시 여기저기 들어갈 것..
어차피, 내년 1월이면 잡스가 연설도중 아이폰 판매량을 얘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를 다녀도 아이폰 사용자가 꽤 많이 늘었다는 겁니다. 예전 아이팟 처음 가지고 다닐때, 그 느낌처럼 아이폰도 딱 그런 느낌입니다. 아이팟도 처음엔 별로 사용자가 없다가, 어느즈음에 하나둘씩 눈에 띄더니, 요즘은 길거리에 이어폰이 보이면, 거의 아이팟이더군요. 특히, 학생들한테는 독보적입니다. 아이폰도 예전엔 애플 스토어 근처나 가야 보이던것이, 길거리 장사하는 분들 (이분들 사실 손님이 없으면 좀 지루할 껍니다. 그런지 몰라도 아이폰 사용자가 꽤 됩니다)이나 음식점 주인 아저씨, 매표소 앞에서 기다려보면 군데군데 아이폰이 눈에 들어 옵니다. 결국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지만, 아이폰도..
가정용 네트웍 프린터로 1300n이라는 HP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요렇게 나오더군요. 무슨 지진 체크하는 기계처럼 가운데 몰려서 저렇게 나옵니다. 프린터를 버려야 하나요? 토너만 바꾸면 되나요? 토너는 정품만 써왔고, 토너 하나당 프린터의 한 1/4정도 가격이라 선뜻 태스트해보기도 힘듭니다. 미국이라 워런티 끝난거 수리점 가서 물어보기도 비용이 비용이라,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려요. 주말 포스팅이 이런거라 죄송하네요~~ 요즘 애가 글씨 공부한다고 이것저것 프린팅해주는데, 요즘 이게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갈아치울지 말지 고민입니다.
애플캠퍼스에서 "어두운 회색"의 얇은 노트북을 봤다는 루머입니다. 맥북 13인치랑 비슷한데, 얇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검정색 맥북이랑은 다른 모양이라고 하는군요. 여러군데에서 떠드는거 보면, 애플은 거의 슬림 맥북(프로)를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들어낸 루머중에는, 검정/회색 알루미늄(현 맥북프로) 컬러. 얇고, 블루투스 키보드 스타일로 바뀔것이고, 터치패드에도 변화가 있으며, 가격또한 가격경쟁력이 좋을 것이고, 현 맥북보다 가벼울 것이라고 하네요. 이게 노트북이냐, 타블렛이냐가 이번 맥월드 키노트의 감상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아이폰 개조로 재판매를 일삼는 상인들때문에 애플은 일인당 2개씩 제한을 두었는데, 다시 조용히 5개로 제한을 올렸다고 합니다. 현금으로 아이폰을 살수는 없다고 하는군요? 저는 아직도 지난번 애플스토어갔을때, 어떤젊은애가 8개 현금으로 사는걸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는 구입 제한이 없었을때였습니다. 애플 직원들도 멍하게 쳐다보더군요. AT&T 스토어에서는 현금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AT&T 스토어가서 현금 구입후 집에 가서 활성화한다고 가져오면 되겠군요. http://blog.wired.com/business/2007/12/apple-confirms.html
분명, 애플은 애플스토어로 아주 재미를 보고 있나봅니다. 계속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만드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7년은 해외에 많이 만들었지만, 2008년에도 계속 해외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 브라질, 멕시코 시티 등등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맥도널드나, 스파벅스처럼 애플 스토어도 계속 늘어나는군요. 애플도 이런 리테일 스토어를 계속 만드는 이유는 굳히 컴퓨터보다 아이팟, 아이폰등등의 가젝, 통신 제품으로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닐까 하네요.
zdnet의 한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래도 일반 블로거가 아닌 이름 걸고 운영하는 블로그이기에 글을 한번 옮겨봅니다. 애플TV는 작년 1월에 발표되었고, 아직은 "재미"로 해보는 하드웨어이다라고 잡스가 얘기했었습니다.그런데, 잡스가 최근 애플 TV가 애플의 4번째 비즈니스축이 될 것이다라는 언급을 했다고 하네요. 즉, 아이팟, 아이폰, 맥, 그 다음을 애플 TV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We’ve got two strong legs on our chair today,” he told USA Today. “We have the Mac business, which is a $10 billion business, and music–our iPod and iTunes business–which is ..
애플은 현재 헤드쿼터에서 몇마일 떨어진 곳에 50에이커 (6만평) 정도의 캠퍼스를 구상중에 있다고 합니다. 5~6년동안 애플의 비즈니스가 3배정도 커진 마당에 애플 직원수도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현재 30개의 렌트한 다른 빌딩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 캠퍼스에서 더욱더 멀리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떨어져 있는게 상당히 불만이라고 잡스가 언급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새 캠퍼스 건립이 필요하다는 것에 잡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쿠퍼티노근처 빌딩이란 빌딩의 자리가 있다면, 빌려 써왔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근처에 자리가 있었고,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부지가 비쌌다고 합니다. 하여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리를 결정했고, 3~4년정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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