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애플이 애플TV용 멀티터치 키보드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입니다. 블루투스 모양에 사진처럼 생긴 것이 아닐까 하네요. (좀 엉성) 사진이라고 하기보다, 목업이죠. 알루미늄 스타일의 요즘 키보드에 오른쪽이 압권이네요. 멀티터치 패드라는 것이 그것인데, 글쎄요. 좀 뜬금없는 루머라.... CrunchGear » Archive » A rumor: Apple to release multitouch keyboard for Apple TV

애플은 현재 데스크탑용 아이튠스 스토어의 큰 성공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모바일용으로도 준비중이고 이를 위해 메이저 뮤직 라벨과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을 통해 링톤과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활발하게 논의중이지만, 결과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6월에 모바일 컨텐트를 아이튠스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네요. 협상은 몇주전에 시작되었고, 유니버샬 뮤직은 애플이 아이폰에 음악 구독제 서비스를 포함해줄 것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은 WiFi 상태에서 음악을 듣고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링톤은 구입하려면, 컴퓨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Apple Wants More Mobile Music From Labels - Bits - Techn..

XSKN이라는 아이폰 악세사리 만드는 회사에서 iPHone 3G 케이스를 소개하였습니다. 현 아이폰 케이스와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옆모습은 약간 둥근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전 아이폰보다는 얇을 것이라고 했는데, 대충 보면, 에어북 처럼 약간 유선형을 띄고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애플은 악세사리 제조업체에게 일정 로얄티를 받고 아이팟/아이폰 로고 사용권리를 내어주고 있는데, 아마도 애플에서 각 제조업체에게 새 아이폰 사양을 알려주어 미리 준비하라는 차원에서 제공한 정보대로 만들어진 악세사리가 새 아이폰보다 먼저 공개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애플도 이래저래 예전처럼 제품에 대한 보안이 쉬워보이질 않네요. 통신회사에서 실수하질 않나, 악세사리 업체에서 실수하질 않나... http://www.xskn.com/

3G 아이폰에 대한 소식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지만, 저만 읽어보고 옮겨보질 못했습니다. 3G 아이폰의 색상은 두가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검은색이 추가된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AT&T 웹싸이트에 실수로 올려진 내용으로 보아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소식으로만 돌았던 글로시 검정 아이폰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리테일 담당 직원에 따르면, 아이폰은 다음주쯤에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요 직원은 짤릴듯) 현재 애플의 웹싸이트에서는 아이폰을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애플 리테일 담당 직원이 이런 얘기를 할리는 없겠지만, 애플 온라인 스토어로 보아 새 물건은 거의 때가 된거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는 6월 9일 WWDC 키노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G 아이폰을 내놓고 W..

아이폰에 iControl이라는게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관련 코드가 현 아이폰 OS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iControl이란 근처의 자기가 접속할 수 있는 iTunes가 있다면, 해당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아이폰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기능입니다. 이 미디어 플레이어는 비디오도 보고, 포드케스트도 플래이할 수 있으며, 음악도 듣고, 심지어 셔플 플레이까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Rumors: Apple working on iTunes controller for iPhone - The Unofficial Apple Weblog (TUAW)

3G 블랙베리 런칭이 3G 아이폰 시기와 비슷해질 것으로 보여, 3G 블랙베리를 좀더 뒤로 미루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모델명은 BlackBerry 8900이고 일명 "Meteor"라는 모델입니다. 현 8800모델을 대체할 것이고 GPS와 Wifi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AT는 블랙베리와 아이폰의 새 모델들이 비슷한 날에 나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블랙베리를 좀더 뒤로 미루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에서는 터치스크린 3G 블랙베리 9000 모델을 올해 말에 내놓을 것이고 아이폰을 향한 경쟁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FORTUNE: Techland Delay seen for RIM’s new BlackBerry «

요즘 말많은 Citi 의 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3G 아이폰이 6월 9일에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이 애널리스트 이름은 Richard Gardner씨와 Yeechang Lee씨 입니다. 애플은 6월 9일부터 13일에 WWDC를 열 계획이고, 여기에 맞춰 물건이 발표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입니다. (요 얘기도 오랜 스토리입니다) 휴대폰쪽은 비밀을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물건을 단종시킬 준비를 해야하니, 여기저기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확신을 심어주는군요. 애플은 WWDC에서 가끔 하드웨어 발표를 하곤 했는데, 주로 "IT"에 맞는 제품들만 해왔지만, 아무래도 이번엔 크게 발표할 만한게 없으니, WWDC에서 새 아이폰 출시를 얘기하는 것도 그리 나쁜 스토리는 아닌듯 합니다. 어차피 WWDC에서 아이폰 개발 세션..

RegHardware와 Engadget에서 8기가 아이폰 단종 얘기가 나왔습니다 CW라는 곳과 O2에서 각각 "Out of stock", "No longer available"이라고 웹싸이트에 표시해놨다고 합니다. Carphone Warehouse(CW)에서는 아이폰 단종이 되었다는 메일을 세일즈 관련 부서에 보냈다고 하네요. "아이폰 물건이 없으니 아이폰 관련 모든 프로모션을 삭제해달라" 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Engadget에서는 8가기 아이폰과 함께 아이팟터치가 단종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8기가 아이폰을 2주전에 100파운드 할인한 가격으로 내놨었고, 애플은 3G아이폰을 내놓을 계획이 이미 알려진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과 서비스, 기능, 성능이 궁금해집니다. Carphone Ware..

새 아이맥에 다음주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GeekSugar 에서 다음주에 아이맥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같은 가격에 속도가 좀 빨라지고 하드디스크 용량이 올라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GeekSugar는 이미 이전에도 다른 제품에 대한 비슷한 예언(?)으로 비교적 정확도가 높은 싸이트입니다. 아이맥에는 최근의 펜린 프로세서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현재의 아이맥은 2007년 8월에 업데이트가 된 제품입니다. Inside Scoop: Apple to Unveil New iMacs Next Week! | apple, iMac | geeksugar - Technology, Gadgets, & How Tos.

애플은 아이폰때문에 이통사를 이동해야 하는 문제로 아예 언락된 3G 아이폰을 벨기에 , 이탈리아, 호주등 몇개 나라에 공급할 수 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가격은 이통사 플랜없이 직접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이기에 가격은 엄청 비쌀것으로 나올것이라고 하네요. Vertaalde versie van http://www.astel.be/L-iPhone-sortira-en-Belgique-en-3G-d-ici-la-fin-juin_2843 일장 일단이 있는데, 이통사 끼고 아이폰을 독점공급하면, 매달 애플은 이통사에게서 얼마씩 받는 장점이 있지만, 한 이통사에 아이폰이 묶이는 문제가 있고, 언락된 아이폰으로 모든 이통사에 맞게 내놓으면 이통사에게 받는 비용이 없어지는 문제가 있지만, 소비자로서는 이통사에..

스타벅스에서 시키지 않고서야 이런 아이콘을 만드는 곳이 있었군요. elixir graphics 아이콘 정보 - Sizes: 48 x 48 px; 128 x 128 px; 256 x 256 px; 512 x 512 px - Formats: PNG (transparent backgrounds); CNS; ICO 스타벅스 매니아 여러분, 이곳에 무얼 담으시겠습니까? 전 스타벅스는 잘 안가는데, 선물로 받은 카드로 몇번 가봤습니다. 커피맛이 좋다라는 느낌은 없더군요. 가겨도 비싸고...

애플은 중국의 아이폰 진출을 위해 공식적인 협의가 아직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번에도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나 봅니다. 차이나 모바일의 회장이 이런 얘기를 해줬는데, 중국에 내놓을 휴대폰 비즈니스에 대한 문제가 두 회사의 협의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서로가 요구 조건에 대한 기본 방향에 많이 차이가 나니, 이런 얘기만 계속 나오는군요.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은 중국내 30%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고, 3억 8천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소비자의 요구가 계속 있는한, 우리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라고 했다네요. 이로서, 중국은 올해 힘들것같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로서 아이폰은 한국이 먼저 시작을 하겠군요. China Mobile, Apple..

한글을 쓰는 한국 유저들에게 행복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아이폰 OS SDK에서 Swedish, Danish, Finnish, Norwegian, Polish, Korean and Portuguese (Brazil)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한국어 지원으로 아마도 아시아쪽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즉, 일본과 중국은 잠시 미루고 한국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intoMobile.com에서 그쪽 계통?의 소식통을 통해 TGDaily에서 다시 전하는 루머입니다. 큰 줄거리는 WWDC 08에서 3G 아이폰을 발표할 것인데, 가격은 현행 가격 그대로 책정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두배로~~ 뭐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32기가 599달러 3G 아이폰은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다소 얇야지고, 플라스틱 분위기 덜나는 디자인이 될 것이고, 가속계가 좀 개선될 것이라고 하네요. OS와 UI는 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WWDC 08은 San Francisco 모스콘 센타에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참고로 저 싸이트는 그리 신빙성이 있는 뉴스는 전하는 싸이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TG Daily - Apple 's 3G iPhone..

이런 조사들 역시 재미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치가 정확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 분위기만 느껴보자는 얘기지요. 최근 리서치에서 중국인들의 68%가 아이폰을 알고 있으며, 500달러 안팎이면 구입을 고려하겠다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500달러라도 구입을 하겠다는 것인데, 다른 조사에서도 기존의 아이팟 유저중 88%가 아이폰 소유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애플 브렌드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68% of Chinese Surveyed Have Heard of iPhone -- High Price May Impede Sales || The iPod Observer - Now Playing 애플 - 아이폰 - 중국으로 이어지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애플도 전세계에 아이폰을 많이 팔수..

이 루머도 상당히 긴 루머이긴 한데, 그도 그럴것이 맥북프로 디자인이 바뀌지 않은것이 벌써 7년되었나요? 애플도 대단하네요. 한 모양가지고 7년을 울궈먹을 수 있었을까요? 매년 심심하면 나오는 루머가 이 맥북프로 디자인 변경 루머인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왔습니다. 애플인사이더에서 다시한번 언급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맥북과 맥북프로가 퇴장될 것이고, 새로 맥북/맥북프로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맥북프로는 현재의 아이맥과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비슷하게 물려받을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수년간 조금씩 디자인은 바뀌긴 했지만, 마이너 변경이라 그리 새롭질 않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Appleinsider

최근 발표된 어도비의 개발부문 매니저 한분이 어도비의 포토샵 CS 4가 64비트용으로 윈도우 버전만 나올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르다시피 어도비는 어도비의 개발 스케줄이 있습니다. 이 스케줄이 어도비의 강점으로 어도비는 소프트웨어 발매 연기라는 말이 없을 정도로 스케줄대로 그대로 지켜주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스티브잡스는 매번 "아, 미안하다, 개발이 지연되여 몇주 혹은 몇달 기다려주라" 라는 내용으로 발표가 빈번했고, MS역시 윈도우 스케줄을 엿가락처럼 늘리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어도비는 거의 이런 기억이 없었습니다. 정말 스케줄 하나 기가막히게 잘 지키지요. 왜 그럴까? 어도비는 한 제품 발표후 다음 제품의 베타테스트가 이뤄진다고 할정도로 빠르게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이런 소식을 전한다는게 참 어의없는 일이지만, 일단 나온 뉴스이니 전해봅니다. 거의 6월 3G 아이폰은 기정 사실이지요. 그 아이폰에 뭔가가 더 달려나올지 디자인이 바뀔지 이런게 더 재미있는 소식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그대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색상만 바꾼다거나... 첫 아이폰이니 디자인을 꽤 끌고 가지 않을까 합니다. 맥북프로 같이 말이지요. Walt Mossberg씨가 이미 6월에 나온다는 3G아이폰을 굳이 60일로 얘기를 한거 뿐입니다. http://blogs.computerworld.com/walt_mossberg_says_3g_iphone_in_t_minus_60_days_and_counting 아, 제것도 이제 슬슬 구식이 되어가는군요.

루머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물론 이 루머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작년 연말인가 올 초에 애널리스트 하나가 구체적으로 6월에 나올것이다라고 했던게 발단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나온 얘기는 아니었고, 여기저기서 많은 들은 내용을 가지고 6월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여기에 AT&T CEO가 2008년에 3G 아이폰이 나올것이다라고 했었고, 다시 최근 AT&T 휴대폰 부문 CEO가 최근 자사의 3G 지원 네트웍망 구축 얘기가 나오면서 3G아이폰도 몇달안에 나올것이다라는 얘기를 했었으며, 애플 스토어의 물건이 갑자기 24시간 쉬핑에서 5~7일간 쉬핑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최근 애플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꽤 많은 아이폰 제조 계약이라고 했던 거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동안 참다가 몇가지 지른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애플 키보드 (유선)과 와이프의 이번 맥북프로 구입으로 1년이 안된 2.33GHz 맥북프로 15인치가 제게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타임캡슐 500기가도 하나 구입해서 라우터겸 백업 기능역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집안 네트웍이 워낙 혼재한 상태라 빠른 속도의 백업은 기대를 못하고 느린 속도로 백업이 되더군요. 특히나 라우터 겸용으로 쓸수 있는게 좋긴하지만, 셋팅 변경시 느리게 반응하는 것이 약간 불만입니다. 맥북프로도 비교적 최근 모델이라 상당히 쓸만해서 좋았습니다. 애가 있으니 폼잡고 데스크탑에 앉기 힘들더군요. 짬짬히 작업용으로 와이프에게 최근 모델을 구입하게끔 하고 저는 바로 아래 단계의 모델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지를 일은 없겠는데, 맥북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