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첫 소식으로는 애플이 이미 천만대의 3G 아이폰을 오더했다라는 것인데요. 이게 가트너 애널리스트 입에서 나온 얘기고, 아시아의 정보통으로부터 입수했다라고 합니다. (10밀리언이니 천만대가 맞죠?) 문제는 이 천만대인데...애플은 올 말까지 천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하겠노라하고 공헌했었고, 1년 반이나 걸려서 판매할 양을 주문했다라는 것이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하여간에 숫자를 잘못 들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 여기에 루머를 더 보태면, 3G버전에는 OLED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베터리가 길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의 OLED 기술 채용은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실현된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하여간 올해 애플의 아이폰 부문 최고작은 3G 아이폰이 될 것이고, 3G 아이폰..
이라는 루머가 떴습니다. 하도 이쪽 아이맥과 맥미니 라인이 조용하니 나올만한 시기가 아닌가 하네요. 몇주후 나올 것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만, 요즘은 노트북에 휠이 꽂힌지라 새로 나와도 별 감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맥스쿱에 따르면, 45nm 펜린 칩이 아이맥 / 맥미니에 들어갈 것이고, 맥미니는 GMA3100 그래픽 칩셋이 장착되지 않을까 한다고 합니다. (요즘 맥북에 들어간 칩셋입니다) 아마 한달내에 맥미니가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하니, 맥미니 구입자 여러분들은 신중한 판단을.... 아이맥은 좀더 슬림하게 만드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번 리비전에는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의 맥미니는 2007년 8월이후 업데이트가 없었고, 이번 업데이트는 거의 마이너 업데이트로 최근 맥북/맥북프로 정..
애플은 오늘 두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업시장으로의 진입과 SDK로 개발자들에 대한 지원입니다. 기업 시장으로서의 진입은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일단은 기존 블렉베리 영역을 가져와야 된다라는 것이 애플 아이폰의 시장 장악의 첫번째라고 생각을 했기에 진입하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아무리 이쁘고 좋게 만들어도 일반 사용자보다는 메시징을 더 많이 하는 업무용에 투입하는게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했겠죠. 따라서, MS의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하고, 여러 기기에 대한 호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업무에 쓸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은 일단 애플이 충분하게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웠고, 나머지는 개발자들이 이를 보충해주는 식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개발자 지원. 애 플..
뭐, 시간이 지나면 당연 나올 제품 사양이긴 하지만, 관련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이 2009년에 256GB SSD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이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맥북에어역시 옵션으로 256GB SSD 탑재 맥북에어가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것이 이야기의 요지입니다. 128기가는 올 2008년 중반에 나올 것이고, 이미 sample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이너 업데이트로 맥북에어에 옵션으로 올 가을이나 겨울쯤 나오지 않을까 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애플 말고도 SSD를 쓰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모든 노트북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거의 옵션으로 다 나오겠군요. 2009년엔 소비자들이 256GB의 SSD를 만나게 될것이고, 삼성은 매년 두배의 용량으로 늘리는데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SDK 발표를 하루 남겨논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무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몇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옮겨봅니다. 잡스: " 올 여름 , 여러분들은 상당량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나게 될껍니다" 어도비의 플래시가 아이폰으로 들어가는일은 당분간 없어 보일듯 합니다. 잡스: "어도비의 플래시는 아이폰보다는 좀 더 큰 디바이스에 맞을 거 같고, 아이폰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느립니다. " 또 다른 소식, 잡스는 게임 개발쪽으로 SDK를 열어둘 수도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용 블로깅 툴이 없냐라는 질문에, 직접 코코아(Mac OOP 개발언어)를 배워서 만드세요~ 라고 했다네요. Xserve 미니 같은것을 내놔서 개인 서버 기능으로 제공할 가능성은? 했더니, 잡스가 순간 멈짓 했다고 ..
라고 제가 자신있게 얘기했으면 좋겠지만, 대만회사의 미팅후 씨티그룹의 한 애널리스트가 이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2사분기. 즉, 4월 ~ 6월 사이가 되는 것이고, 이전 6월 이후에 나올 것이다라는 루머보다 빠른 내용입니다. 이제 3G는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아닌, 언제 나오느냐가 루머의 포인트입니다. AT&T도 2008년 말까지 계속 3G 네트웍망을 늘릴 것이라고 한바 있고, 잡스역시, 2008년 늦게 나올것이라고 얘기한바 있고, AT&T 회장님 역시 쓸때없이 관련내용을 미리 떠든바 있었습니다. 가장 관건은 3G망이 AT&T로도 준비가 덜 되었고 (지금은 일부만 해당되나요?), 아이폰 역시 소비 전력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잡스가 얘기한바 있었습니다. 4~6월 이냐, 6월 이유냐 별로 중요하지는 않..
요 내용을 소개할까 했었는데, 다시 한번 언급되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맥월드 UK에 따르면, 애플과 델이 블루레이가 달린 노트북을 소개할 계획이 있는거 같다라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것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입니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블루레이를 소니로부터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 이 슬롯로딩 블루레이를 맥북프로에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물론, 블루레이의 기본 기능으로 CD/DVD/블루레이를 플레이/레코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른 루머로는 6월에 블루레이 탑제 노트북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상당히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이긴한데, 애플은 이미 온라인 다운로드/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이 컨..
한동안 쉬었던 주말 홍보입니다. 옥션에 수수료 받고 팔기 좀 너무 저렴하거나, 물건 하나 내놓는데, 회원가입이 귀찮은 분들, 시간은 안 재봤는데, 아마 국내 싸이트중 가장 빠르게 물건 등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 집에 중고 물건 많죠? 쓰지도 않을꺼 처분도 않하고, 저도 모으기 좋아햐서 걱정입니다. 그런것들 모아모아 rent365.com에 올려주세요. 첫 페이지에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복잡한 싸이트, 개인적으로 참으로 싫어합니다. rent365.com에 오시면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ww.rent365.com 국산이고,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도 쓸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집정리도 하시고, 물건도 등록해주시고~~ 제 블로그 찾아주시는 여러분, 힘이 되어 주세요. 즐거운 주말 ..
#업데이트 Electronista에서 색다른 루머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유료 애플리케이션만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취급하고, 무료로 개발자가 원할 경우는 굳이 아이튠스 스토어를 거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야기가 맞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Lounge에서 몇가지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쪽으로 잘 아는 소스를 통해 말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이쪽이란? "아이팟 터치, 아이폰 SDK"를 얘기합니다. 즉, 미리 개발 버전을 받은 업체에서 흘러나온 얘기일 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예상대로, 아이튠스가 소프트웨어 공급의 허브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우려했던 것이 바로 이부분인데, 결국 이렇게 될 것으로..
최근 애플은 노트북에 관한 특허를 제출한바 있는데, 특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포트의 갯수를 늘려, 노트북 뒤 (즉, 스크린과 바닥의 기억자가 되는 뒷부분)에 접이식 포트로 얇은 노트북에 대한 포트의 확장성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즉, 현재의 맥북에어는 오른쪽 옆구리에 3개의 포트 (모니터, 오디오, USB)를 제공하는데 반해, 뒤의 긴 부분에 포트를 옮기면, 네트웍 포트 (여러분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포트죠?), USB, 2개, Firewire 포트등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애플은 맥북에어의 다음 업그레이드로 확장성을 생각하고 있고, 아쉬워했던 네트웍 단자나, Firewire포트등을 추가로 넣을 준비를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작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확장..
USB 애널리스트가 3G 아이폰이 6월쯤 나올것이라는 견해를 다시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Infineon 테크놀러지가 3G 커뮤니케이션 칩 공급자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루머는 아니지만, 아일렌드에서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서비스 사업자는 O2가 맡고, 3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애플은 미국 이외의 지역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역시, 아이폰 판매 지역을 늘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바 있습니다. 45 euro/mo: 175 minutes, 100 texts, 1GB data 65 euro/mo: 350 minutes, 150 texts, 1GB data 100 euro/mo: 700 min..
3월 6일날 발표되는 애플의 소프트웨어킷 이벤트 “로드맵”은 단순히 “로드맵”으로만 될거 같다고 SetteB.it에서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3월 6일 이벤트에 정식 버전 SDK를 발표, 제공할 수 없을 것이고, 일단 베타로 발표한후 정식 버전은 WWDC 에서 발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네요.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WWDC는 매년 6월에 열렸습니다. (애플도 시간을 벌어야겠지요.) 시기적으로 보나, 11월발표후 4개월동안 SDK를 준비한다는 건 아무래도 힘들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 전부터 준비해왔을터이지만, 아이폰이 자리 잡기도 전에 SDK를 내놓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애플로서도 도박이 아니었나 합니다. 최근 애플은 맥OSX 제품 공급 지연, 애플 TV 소프트웨어 업데이터 지연, 이번에는 아이..
실화입니다. 외부업체 직원이 그래픽 디자인때문에 자기 컴퓨터를 파견회사에 가져다 놓고 작업을 하려고 옮겼다고 합니다. 그게 "아이맥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견업체의 전산실인데, 자리가 없어서 문쪽 가까이 있는 곳에 책상을 두고 그곳에 저 아이맥을 설치했고, 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문쪽이라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다음날, 출근 전에 전화를 해서 전산실 직원에게 자기 아이맥이 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혹시, 제 컴퓨터 잘 있나요?" 전산실 직원, "확인해보고 올께요. 잠깐만요..." 2분후... "대리님, 아무리 찾아봐도, 본체는 없고, 모니터만 있어요" 모 회사 전살실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전화받은분은 맥이라는 것은 알았지, 맥이 어떻게..
맥북/맥북프로 업데이트가 발표된지 하루만에 다음 맥북/맥북프로 업데이트 날짜가 루머로 나왔습니다. 6월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DailyTech에 따르면, 현 산타로사 모바일 플렛폼이 몬테비나로 6월에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 소식은 다른곳에서도 나온바 있습니다. 또, 펜린 프로세서역시 FSB 800Mhz 에서 1066Mhz로 바뀔 것이라고 하네요. 몇마디 더 붙여보자면, 예전처럼 애플은 자사의 고유 시스템 업데이트 스케줄에 맞춰 맥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고, 인텔 칩의 공급 전략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즉, 산타로사 칩 공급을 줄이고, 몬테비나로 공급을 시작하면, 애플 역시 이에 따라야 하는 처지 말이지요. 이번 맥북/맥북프로 업데이트 역시 애플이 원한것이 아닌 인텔의 칩 공급 전..
맥북프로가 이번주 화요일에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 모델 번호는 MB402LL/A - $1999 MB403LL/A - $2499 MB404LL/A - $2799 새 모델에 가격은 그대로 책정될 것 같다고 하네요. 문제는 맥북프로만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모델 (아이맥이나 맥북)도 개선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래도 애플로서는 동시에 발표하는 일은 없겠지요. (그 다음주가 될지 그 다음다음주가 될지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하여간에 맥북프로는 거의 이번주가 확실하다고 하니, 궁금해집니다만, 그냥 마이너 개선판이 될거 같습니다. 디자인에 거의 변화가 없는 개선판이 되겠죠.
비즈니스 위크지의 기자, Arik Hesseldah씨가 아이폰의 SDK가 1~3주 지연될 것이라는 글을 실었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2월말 SDK 약속은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상황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준비한 SDK약속이 아닌 작년 말에 나온 얘기라 금방은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지연쪽으로 가닥이 잡히는군요. 참고로, 이 아저씨는 애플이 SDK를 발표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려고 한 전날, 관련 글을 실어서 요 부분의 통찰력은 믿을만 합니다. (통찰력은 물론 정보가 바탕이 되어 나왔겠지만요)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의 기록과 앞으로의 미래를 살펴보는 것이 있겠는데, 과거의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미래에 대한 시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회사의 가치는 떨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애플 역시, 과거 5년동안 놀랄만한 성장과 컴퓨터 이외의 가젯인 아이팟으로 시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컴퓨터 이름까지 떼어내고 음악과 영화 공급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계속 발표하고 이어 휴대폰까지 손을 댔습니다. 아이팟 초창기를 돌아보면, 첫 제품 역시 그리 놀랄만한 판매를 이루진 못했습니다. 물론, 과거이고, 그만큼 시장이 덜 발달했을수도 있겠지만, 휴대폰의 차세대 아이팟을 꿈꾸며 나온 아이폰 역시 한 통신회사와의 거래로 인해 폭발적이지 못하고, 점진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아이팟은 별다른 서비스 계약이 없었..
루머로 달았지만,거의 확실시 되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왜냐? 그 이벤트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린킨파크 벤드 맴버가 블로그에 공연이 있을것이라는 얘기를 적었더군요. "Looking forward to our first show at Madison Square Garden this week (sold out)!," he wrote. "Also, look forward to a special show that we’re doing in NYC in conjunction with Apple…shh…it’s a secret…"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첫번째 쇼(매진)가 열릴 것이고, NYC에서 애플과 함께 특별할 쇼를 기다리고 있다. 아~ 이거 비밀이야~~ 애플과의 스페셜쇼라... 일단 2월말이 얼마 안 남았습니..
애플 TV "테이크 2"로 인해 플러그인들이 모두 작동 블능상태로 되었는데, ATVFiles 플러그인은 계속 되는 작업으로 알파단계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설치는 되지만 작동은 좀더 지켜봐야된다는군요. 그러면, 다시 애플 TV "테이크 2"에서 일반 무비를 가져와서 볼 수 있게 될듯 합니다. 이미, 애플 TV "테이크2"용 사파리 플러그인이 나온 상태입니다. 애플 TV에서 웹 브라우징이 가능하지요. 다만, ATVFiles가 빨리 나와줬으면 합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것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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