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리뷰가 많이 나온관계로 개인적인 소감만 전합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1세대 2G에서 3G S로 넘어간 소감입니다. 3G를 그전에 써보지 못했고 워낙 네트웍 속도에 민감하지 못해 3G가 나왔을때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3G에서 3G S로 넘어갈 이유가 있느냐에 있어선 비디오 레코딩 기능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 3G S의 S가 의미하는 Speed. 더더욱 1세대에서 이번 모델을 사용해보니, 구형 컴퓨터에서 신형 컴퓨터로 넘어가는 느낌... 그런 느낌입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1세대로 할짓 못할짓 다해봤는데, 좀 느리다 정도로 싶었는데, 이번 모델에서는 날라다니네요. 모든게 다 쾌적합니다. 여기에 넉넉한 용량은 이전 8기가에 비디오 한편, 음악 앨범 몇개가 고작이었는데,..
오랜만입니다. 몇달 됐죠? 일도 많고 탈도 많고 그랬던 몇달입니다. 이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아마 좀 달라진 스타일로 만나지 않을까 합니다.일단, 한국에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좀 많던데, 저역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있는 기기 많은 분들이 써보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문제는 루머인데, 그 루머가 몇몇곳에서 생산되어 퍼져나가는 식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예를 들면,애플에서 정식으로 발표하기 한달전이었던가 일본에서 확정하듯 발표하여 나온바 있었는데, 바로 그런 식으로 한국도 한번 그랬었다가 안 나왔었고, 이번도 역시 딱 그런 분위기입니다.일단 한국의 경우는 제가 잘 모르니, 접겠습니다만, 나와도 미국처럼 불티나게 팔리겠느냐? 이 부분인데, 워낙 보편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는 아이폰이 각 나라의 ..
몇달전부터 자전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애랑 자전거도 같이 탈 요량으로 자전거를 쭈욱 알아보다가, 다른 브롬톤 사용자처럼 접어서 차에 넣고, 어디서든 쉽게 좀 타고 싶다 이러다보니 접히는 거, 좀 이쁘게 접히는 거 이러다 보니, 다혼, 바이크 프라이데이, 브롬톤이 있더군요. 그냥 파크에서 룰루랄라 가볍게 탈 거라 자전거 샾에 갔더니, 생각보다 폴딩 바이크가 없더라구요. 미국의 대도시가 아닌 촌이라 접는 자전거를 보기가 힘들뿐더러 자전거 샾도 별로 없었습니다. 좀 먼 자전거 샾에 브롬톤 제품 취급한다는 곳을 힘들게 찾았습니다. 가봤더니 전시된 제품 하나밖에 없고, 모두 전화로 오더해야 한다고 합니다. (좀 실망.... 타보지도 못하고 걸어논 브롬톤 전시품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그러다가, 찾은게..
최근 아이맥의 재고가 줄고있다고 합니다. 통상 재고가 줄면 새 모델의 발표 시기가 왔다라고 하는데, 아이맥이 아마도 조만간 그 주인공이 될듯으로 보입니다. 또, 20인치 아이맥은 예기치않게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인사이더 역시 이부분에 대해 알아봤더니, 아이맥의 공급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는 리셀러의 얘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일부 루머들도 2009년 초 아이맥의 리비전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AppleInsider | Apple warns of reduced iMac availability in near term
올해 새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데, 한 싸이트에서 최근 펌웨어를 열어보니, iPhone 2.1이라는 표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1세대 아이폰은 "iPhone 1,1" , 3G 아이폰은 "iPhone1,2"라는 라벨을 갖고 있는데, "iPhone 2,1"은 애플이 준비하는 다음모델이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루머도 좀 있는데, 좀 황당한것들도 많아서 언급하긴 뭐하지만, 쉴러역시 보통의 스케줄로 보면, 6월이 될것이고, 용량이 늘든 뭐가 바뀌던 그쯤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네요. (좀 일반적인 문구로 얘기한것이긴 합니다) Next Generation iPhone Model Revealed in Firmware - Mac Rumors
작년 6월 WWDC 2008에서 애플은 아이폰에 새로운 백그라운드 관리 기술인 푸시 notification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9월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었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고 있고요. 푸시 알림 기능은 윈도우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기능을 얘기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인터넷 메시징 프로그램을 쓰다가 전화가 오면 해당 메신저가 죽고 다시 로그인한다음, 다시 챗하던 유저를 골라서 다시 채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를 푸시 알림 기술을 이용하면, 전화오기전 상태를 그대로 서버에 저장하여 다시 프로그램을 시작할 경우 그 상태 그대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사실 이 기능이 없어도 하나 불편한 적은 없었지만, 많은 ..
이베이 CEO입에서 Skype 랑 Ebay와의 시너지를 염두해두고 Skype를 인수했는데, 그렇게 예상대로 되지 못했다. Skype랑 Ebay랑의 시너지는 미미했고, Skype자체로도 독자적인 비즈니스가 되었다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은 아니고, 앞으로 관련 소식이 있으면 알리겠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Speculation grows over eBay plan to sell Skype internet telephone division - Times Online 2005년에 2.6 빌리언(2조6천억)에 구입,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면, 이베이로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루머다보니,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맥미니, 아이맥, 맥북프로 17인치(유니바디+내장형 베터리), iLife, iWork 09, 스노우 레퍼드, 아이폰 나노, 애플 LED 디스플레이, 타블렛 PDA, 홈 미디어 서버 등 루머는 많습니다. 이중에서도 맥미니, 아이맥, 맥북프로 17인치 업그레이드 발표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고, iLife/iWork 는 지난번에도 그랬듯 쉽게 업그레이드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지난번 버전도 년도 버전달고 상당히 늦게 나왔었죠? 그리고, 스노우 레퍼드 부분은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음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이고, 그 외 아이폰 나노, 타블렛 PDA,홈 미디어 서버는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네요. 애플은 이미 큰 그림으로 맥/아이팟/아이폰/애플 TV 라..
오랜만입니다. 잠깐이라고 생각해도 금방 시간이 지나 어느덧 12월이 되었더군요. 월마트에서 아이폰 3G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가격은 197달러로 2불정도 다른 곳보다 저렴합니다. 문제는 4기가 모델을 99달러에 판매할지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이부분은 사실이 아닌 루머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래 얘기는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처음으로 아이폰은 1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는 시점이 되기에 가격때문에 구입을 미뤄왔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월마트에서 아이폰 판매는 12월 28일로 정말 올해 막판에 판매에 들어가게되는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이번을 계기로 저가 모델과 고가 모델의 차이가 이뤄지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판..
애플의 가장 싼 모델인 맥미니 얘기가 좀 있었습니다. 단종 소식이 바로 그 얘기인데, 유럽발 소식이었고,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루머 수준입니다). 물론 지금 전하는 소식로 루머 이야기입니다. 맥미니가 살아남아 업데이트될 것이라는군요. 새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장착, 4기가까지 램 업그레이드 가능, SATA 옵티컬 드라이브 제공 정도의 루머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맥미니와 애플TV의 미래가 달라질텐데, 맥미니를 확 업그레이드해버리는 당근 애플TV가 가라앉을 것이고, 애플 TV를 확 업그레이드하자니, 맥미니가 죽을것이고... 서로 거의 이런 관계입니다. 맥미니가 아무래도 저가 맥이고 컴퓨터임에는 분명하지만, 성능만 좋다면, 거실을 차지할 수 있는 모델이기에 애플도 상당히 조심..
어차피 몇시간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재미삼아 옮겨봅니다. 현재 아이팟 나노는 4GB/8GB -> 새 아이팟 나노 8GB/16GB. 여기에 현재 6가지 색상에 3가지 색상이 더 추가된다고 하네요. (오랜지, 보라색, 노란색) 아이팟 터치는 모양이 약간 현 아이폰처럼 뒷면이 바뀔 예정이고, 가격은 많이 내려갈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튠스 8은 앨범 커버 뷰로 아이포토처럼 뷰가 추가될 예정이고, 원터치 앨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digg.com의 사장님이 수고스럽게도 요즘 계속 루머를 날라다 주시더군요. 맥북얘기도 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맥북 업데이트는 그냥 웹싸이트에서 간단하게 발표할 것 같고, 아마 오늘 자리에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원모어띵이 나올까? 하는 바램도 있긴 하지만, 요즘 애플 ..
애플의 9월 9일 이벤트에는 iTunes 의 음악 구독제 이야기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한 10만원이면, CD 열장 값인데, 10장 값에 음악을 원없이 iTunes 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엔 포함이 안되네요. 아마, 애플이 iTunes 스토어를 통해 음악 구독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저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나가는 가게가 세일하는거 봤습니까? Apple unlikely to unveil iTunes subscription service Tuesday | News - Digital Media - CNET News
mobileMe. 제 블로그에서 거의 얘기를 안했는데, 사실 그리 쓸 일도 없고, 워낙 MobileMe로 바뀐 후 문제점 투성이라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어도 귀찮더군요. 더더욱 문제는 애플이 이 사실을 알면서 해결하고 있지만, 그리 가까운 시일내에 해결되지 않을것이라는게 더 문제입니다. 아이폰 3G 수신율, 베터리, 무거운 아이폰 OS가 최근 이슈입니다. 아이폰 OS는 2.1로 업데이트 준비중이고,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기능보다는 베터리 최적화와 함께 무거운 OS의 경량화가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수신률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휴대폰쪽 비즈니스를 이제 시작한 애플로서도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 아닐까 하네요. 따라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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