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간이 지나면 당연 나올 제품 사양이긴 하지만, 관련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이 2009년에 256GB SSD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이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맥북에어역시 옵션으로 256GB SSD 탑재 맥북에어가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것이 이야기의 요지입니다. 128기가는 올 2008년 중반에 나올 것이고, 이미 sample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이너 업데이트로 맥북에어에 옵션으로 올 가을이나 겨울쯤 나오지 않을까 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애플 말고도 SSD를 쓰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모든 노트북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거의 옵션으로 다 나오겠군요. 2009년엔 소비자들이 256GB의 SSD를 만나게 될것이고, 삼성은 매년 두배의 용량으로 늘리는데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SDK 발표를 하루 남겨논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무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몇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옮겨봅니다. 잡스: " 올 여름 , 여러분들은 상당량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나게 될껍니다" 어도비의 플래시가 아이폰으로 들어가는일은 당분간 없어 보일듯 합니다. 잡스: "어도비의 플래시는 아이폰보다는 좀 더 큰 디바이스에 맞을 거 같고, 아이폰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느립니다. " 또 다른 소식, 잡스는 게임 개발쪽으로 SDK를 열어둘 수도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용 블로깅 툴이 없냐라는 질문에, 직접 코코아(Mac OOP 개발언어)를 배워서 만드세요~ 라고 했다네요. Xserve 미니 같은것을 내놔서 개인 서버 기능으로 제공할 가능성은? 했더니, 잡스가 순간 멈짓 했다고 ..
애플에서 오늘 주주 미팅이 열였습니다. 요점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 애플은 미래의 제품에 대해 언급 안해요~~" 잡스 왈, "2008년 천만대 판매 약속 지킬께요~~" "애플은 인도와 중국에 언젠가 아이폰을 발매할 것이다" "2월말까지 약속했던 무비 대여 서비스로 1000개를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맘이 불편하다" (애플은 지난 1월 무비 대여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HD 무비 100개, 나머지 900개 무비로 1000개의 무비를 2월 말까지 준비하겠다라고 공언했다가, 최근 HD 무비 90여개, 나머지 400여개 무비만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식 분할이나 자가 주식 취득의 계획은 없고요" 잡스의 후계자에 대해선, "애플의 경영진중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잡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슬슬 ..
라고 제가 자신있게 얘기했으면 좋겠지만, 대만회사의 미팅후 씨티그룹의 한 애널리스트가 이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2사분기. 즉, 4월 ~ 6월 사이가 되는 것이고, 이전 6월 이후에 나올 것이다라는 루머보다 빠른 내용입니다. 이제 3G는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아닌, 언제 나오느냐가 루머의 포인트입니다. AT&T도 2008년 말까지 계속 3G 네트웍망을 늘릴 것이라고 한바 있고, 잡스역시, 2008년 늦게 나올것이라고 얘기한바 있고, AT&T 회장님 역시 쓸때없이 관련내용을 미리 떠든바 있었습니다. 가장 관건은 3G망이 AT&T로도 준비가 덜 되었고 (지금은 일부만 해당되나요?), 아이폰 역시 소비 전력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잡스가 얘기한바 있었습니다. 4~6월 이냐, 6월 이유냐 별로 중요하지는 않..
나이키+ 아이팟 파트너쉽이 이젠 헬스기구와 연결된다고 합니다. 나이키와 애플은 파트너쉽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는데, 조깅에만 만족하지 않고 각종 헬스기구와 나이키+아이팟 연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운동기구 회사인 Life Fitness, Precor, Star Trac , Technogym 같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나이키+아이팟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넣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 이 장비들이 24시간 피트니스같은 헬스센타 체인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래 나이키+아이팟을 들고가서 연결해 운동량을 저장하여 집에 가서, 다시 나이키+사이트에 올려서 자기의 운동량을 계속 기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해외사용자(주로 유럽)들은 Virgin Active Health Club 체인을 통해 만나게..
차이나모바일은 중국에 아이폰을 제공하고 싶지만, 공식적으로 애플과 얘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중국에 애플 아이폰같은 것을 들여오는 것에 관심은 있지만, 애플과 얘기한 적은 없고, 다만, 우리는 고객이 이런 제품을 바라기 때문에, 모든 옵션을 열어둘 것이라고 합니다. 차이나 모바일은 3억5천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보다 많네요. 일본은 NTT 도코모와 softbank와 얘기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한국은 KT라고 했었나요? 하여간, 애플은 적절한 통신회사와 원하는 만큼의 이익분배가 이뤄질만한 곳을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애플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미국, 유럽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만 고수할 것은 아니고, 세계의 각 시장을 달리 보고 있다라는 얘기를 한 만..
요 내용을 소개할까 했었는데, 다시 한번 언급되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맥월드 UK에 따르면, 애플과 델이 블루레이가 달린 노트북을 소개할 계획이 있는거 같다라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것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입니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블루레이를 소니로부터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 이 슬롯로딩 블루레이를 맥북프로에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물론, 블루레이의 기본 기능으로 CD/DVD/블루레이를 플레이/레코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른 루머로는 6월에 블루레이 탑제 노트북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상당히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이긴한데, 애플은 이미 온라인 다운로드/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이 컨..
한때, 한국서도 컴필레이션 앨범이 음악 시장을 더 축소시킨다는 내용은 봤던거 같은데, 유명곡이나 아티스트의 곡을 편집에서 한 앨범으로 다시 만들어 내놓는 것들을 보통 컴필레이션이라고 하죠. (일명 편집음반) 디지탈쪽도 작년부터인가 이런것들이 생겼었습니다. 스타벅스와 아이튠스와의 만남이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베스트바이에 다시한번 15곡, 30곡의 번들형식 컴필레이션 아이튠스 카드가 등장했다라는 소식입니다. 즉, 이 카드를 구입하면, 아이튠스에 접속해서 해당 곡을 내려받는 식인데, 곡을 고르는게 아니고, 카드에 있는 내용의 곡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니, 찾으러 다닐 필요없고, 이게 하나의 앨범이 되어 다운로드가 이뤄지는 것이지요. 컴필레이션 타이틀은 "Classic ..
애플은 오늘 GarageBand 4.1.2와 Aperture 2.0.1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설치하신 분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내용은 GarageBand의 안정성과 악기 파라메터 소프트웨어 자동화시 생겼던 문제, Fiirewire /USB 기반의 오디오 디바이스 매직 GarageBand의 호환이 개선, Aperture 의 경우 성능과 안정성, 몇가지 버그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워즈니악, 역시 스티브 워즈니악으로 또 하나의 스티브로 통하는 애플의 전설중 한분입니다. 오늘 호주 브로드밴드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애플 TV, 맥북에어 "좋지만, 최고는 아니다" 물론, 미래를 선도할 좋은 플랫폼이지만, 24시간내의 시청 시간(즉, 플래이하고 24시간내에 봐야하는 조항)이 너무 짧고, 리모콘이 너무 얇고, 간단하다는거... 맥북에어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거처럼 외장으로 이더넷 단자와 DVD 드라이브를 연결해야한다는게 사실 좀 번거롭다는 것, 그러나, 키보드와 스크린은 맘에 든다 라는 요지도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DVD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러 케이블 역시 달고 다니는 것도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애플의 맥북에어, 올 1월에 발표된 경량 노트북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출시되기도 전에 많은 블로그와 블로거의 입에 오르내린바 있습니다. "최악의 노트북" 이라는 평가를 내린 분도 있었죠? 일단 미국 시장의 반응은 좋습니다. 이미 앞서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결국 한 싸이트의 리포트로 잘 정리되어서 나왔더군요. 나온지 한달이 넘어서도 맥북에어가 여전히 구입하기 쉬운 물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애플은 여전히 5~7일정도의 시간이 걸려 주문된 물품이 배송되고, 가장 큰 베스트바이역시 리테일 스토어에 깔린 맥북에어는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즉, 온라인 주문의 지연으로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베스트바이로 몰려서 그렇다는군요. 애플 역시 매우 적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공급 물량 부족이 파트의 부..
아마존에서 아이튠스와 Netflix에 대항하기 위한 자사의 Unbox서비스에 대한 변화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새로운 아마존 설문조사에서 알수 있는데, Unbox서비스의 HD무비 / HD TV쇼에 대한 내용과, 내용의 퀄리티에 대한 것, 그리고, 온라인 다운로드 /랜털 무비에서 빠진 스페셜 컨텐츠에 대한 것들에 대한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즉, DVD에 들어 있는 그런 스페셜 컨텐츠에 대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한 반응) 이밖에도 DVD 구입자들에 대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즉, DVD를 오더했는데, 기다리는 시간동안 스트리밍으로 해당 구입 DVD내용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보여주는 것)에 대한 것, 컴퓨터기반의 완전한 복사(온라인 다운로드 구입) 역시 좀더 비용을 내고 허용하면 하겠느냐? ..
한때, 애플은 교육 시장에 상당한 노력을 했었는데, 한동안 가물가물하다가, 이제 다시 빛을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이쪽 시장에 새로 임원급을 데려왔었고, 시간이 지나 좋은 결과를 갖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2007년 고등교육용 랩탑의 1등 공급자가 되었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델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 라고 애플의 CCO 팀쿡씨가 지난번 골드만삭스 투자 심포지엄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에 비하면 많은 성장을 한 셈이고, 예전 100개의 칼리지에서 40% 학생이 델 노트북을 사겠다라고 밝혔고, 21%만이 맥 노트북을 사겠다라고 했던것에 비하면 놀라운 성장이 아닌가 합니다. 데일리 프린스턴에서의 리포트에 의하면, 40%의 학생과 교직원이 맥을 개인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고, 이..
인텔은 울트라 모바일 프로세서 패밀리중의 하나인 "Atom"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코드명 "실버쓰론"이라고 하는군요. 저전력으로 설계되고, 모바일 인터넷 기기(Mobile Internet Device: MID) 에 맞는 CPU라고 합니다. 인텔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35와트인데 반해, 이 저전력 CPU는 0.6-2.5와트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즉, 노트북용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애플에서 이 CPU를 채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온적이 있고, 타블렛/PDA나 다음 모델의 아이폰에 들어가지 않겠느냐 하는 루머가 나왔었습니다. 애플은 타블렛이나 PDA는 아닌것 같고, 채용된다면, 아이폰에나 채용될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Atom은 "가장 작은 트랜지스터로 가장 작은 프로세서"라고 하네요. 애플은 당분간,..
한동안 쉬었던 주말 홍보입니다. 옥션에 수수료 받고 팔기 좀 너무 저렴하거나, 물건 하나 내놓는데, 회원가입이 귀찮은 분들, 시간은 안 재봤는데, 아마 국내 싸이트중 가장 빠르게 물건 등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 집에 중고 물건 많죠? 쓰지도 않을꺼 처분도 않하고, 저도 모으기 좋아햐서 걱정입니다. 그런것들 모아모아 rent365.com에 올려주세요. 첫 페이지에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복잡한 싸이트, 개인적으로 참으로 싫어합니다. rent365.com에 오시면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ww.rent365.com 국산이고,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도 쓸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집정리도 하시고, 물건도 등록해주시고~~ 제 블로그 찾아주시는 여러분, 힘이 되어 주세요. 즐거운 주말 ..
미국내 거주자만 해당되는 소식입니다. 아이폰 이후 이런류가 앞으로 애플 싸이트에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즉, 물건 공급이 신통치 않은 초기에는 온라인에서 구입하자니, 일주일 이상 걸리고, 빨리 쓰고 싶은데, 미국내 거주 가까운 애플 스토어마다 전화를 걸어볼 수도 없는 노릇(귀찮게)이고,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저녁 9시 이후 스토어가 문을 닫고, 물량 체크가 된 다음 웹싸이트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http://www.apple.com/retail/macbookair/ 아이폰 이후 물량 공급이 더딘 맥북에어의 물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1.6GHz인지 1.8Ghz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물량이 있다는 걸 간밤에 확인했으면, 다음날 전화해서 가시면 되겠네요.
#업데이트 Electronista에서 색다른 루머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유료 애플리케이션만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취급하고, 무료로 개발자가 원할 경우는 굳이 아이튠스 스토어를 거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야기가 맞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Lounge에서 몇가지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쪽으로 잘 아는 소스를 통해 말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이쪽이란? "아이팟 터치, 아이폰 SDK"를 얘기합니다. 즉, 미리 개발 버전을 받은 업체에서 흘러나온 얘기일 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예상대로, 아이튠스가 소프트웨어 공급의 허브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우려했던 것이 바로 이부분인데, 결국 이렇게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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