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루머로 달았지만,거의 확실시 되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왜냐? 그 이벤트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린킨파크 벤드 맴버가 블로그에 공연이 있을것이라는 얘기를 적었더군요. "Looking forward to our first show at Madison Square Garden this week (sold out)!," he wrote. "Also, look forward to a special show that we’re doing in NYC in conjunction with Apple…shh…it’s a secret…"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첫번째 쇼(매진)가 열릴 것이고, NYC에서 애플과 함께 특별할 쇼를 기다리고 있다. 아~ 이거 비밀이야~~ 애플과의 스페셜쇼라... 일단 2월말이 얼마 안 남았습니..

요즘은 통 아이콘 업데이트를 안 했는데, 한때는 아이콘을 모아가며, 이것저것 분위기도 바꿔보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이런 알콩달콩한 걸 해본 기억이 오래되었네요) FastIcon.com에서 무료 아이콘 셋을 내놨습니다. "Mammoth Icons"라는 타이틀을 가진 아이콘 세트로 Mac OS X용, 비스타용, 리눅스/웹/블로그용으로 PNG파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http://fasticon.com/freeware/?p=85#more-85 FastIcon.com은 아이콘 제작사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로 Iconfactory.com이 있습니다. 이 두회사가 참으로 아이콘을 아는 회사입니다.

NLU라는 회사에서 BodyBuardz 라는 클리어 필름 커버를 맥북에어용으로 내놨다고 합니다. 가격은 49.95달러. 클리어 필름 커버는 보통 충격보다는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쓰기 때문에 유용한데, 맥북에어에 맞게 별도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상판과 하판, 트랙패드 부분, 키보드를 제외한 팜트래스트 부분을 감쌀 수 있습니다. http://www.bodyguardz.com/BodyGuardz_for_Apple_MacBook_Air_p/nl-bmac-0208.htm 필름 몇조각에 50달러라....캬아~ 대단한 맥북에어입니다.

Flock 이라는 쇼셜 브라우저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약간은 컬트적인 모질라 심장을 가진 브라우저입니다. 미국에서 요즘 쓰는 서비스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구글 서비스, 야후 서비스, 페이스북, 유튜브, 이밖에 야후의 플리커, 트위터 등등 유명한 서비스가 통털어 한 20~30개 되나요? 그런 서비스들을 브라우저에 접목시킨 것으로, 최근 웹 메일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구 활동 알림, 피카사 서비스를 브라우저에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최근 많이 쓰는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http://www.flock.com/beta/download/

애플 TV "테이크 2"로 인해 플러그인들이 모두 작동 블능상태로 되었는데, ATVFiles 플러그인은 계속 되는 작업으로 알파단계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설치는 되지만 작동은 좀더 지켜봐야된다는군요. 그러면, 다시 애플 TV "테이크 2"에서 일반 무비를 가져와서 볼 수 있게 될듯 합니다. 이미, 애플 TV "테이크2"용 사파리 플러그인이 나온 상태입니다. 애플 TV에서 웹 브라우징이 가능하지요. 다만, ATVFiles가 빨리 나와줬으면 합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것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버라이즌에서 최근 무한정 전화 요금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 119달러는 무한정 메시지 추가, 199달러는 무한정 메시지 추가, V Cast 팩, VZ 네비케이터, 모바일 이메일 추가. 199달러에는 무한정 데이타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메가당 2달러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스프린트의 무한정 전화 요금 플랜 이후, 미국내 2번째 회사인 버라이즌에서 무한정 전화 요금을 발표한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AT&T는 미국내 1번째 회사이지만, 아직 무한정 전화 요금제가 없습니다. (오늘 늦게 발표를 했더군요. 99달러에..) 스프린트는 119달러만 내면, 모두 무제한으로 쓸수 있게 끔 하는 요금제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전화 서비스마다 경쟁이 붙어서 슬슬 달아 오르기 시작하겠군..

최근 NPD 그룹에서 내놓은 데이타에 따르면, 2007년 미국내 1억4천6백만개의 휴대폰이 판매되었는데, 아이폰은 3백7십만개정도 쉬핑되고, 전체 마켓의 2.5%에 달하는 수치라고 하네요. 순위로는 여섯번째구요. 모토롤라가 32%로 1위 (이전에는 33% 1% 하락) 삼성이 17% 2위 (이전에는 14% 3% 상승) LG가 16% 3위. 나머지가 노키아, 산요 등의 순서로 그 다음이 애플입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워낙 휴대폰 제조업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순위가 꽤 높아 보이는데, 실상은 안 그렇네요. 모토롤라 32%, 애플은 2.5% 물론, 다양한 조건과 환경이 다릅니다. 전체 휴대폰 집계이고, 많이 팔았다고 마진이 많이 남는 것도 아니고, 모토롤라는 거의 공짜 휴대폰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그나마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SSD. 적은 용량(64GB), 놀라운 가격(100만원),어리둥절한 성능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서드파티 회사에서 128기가짜리 SSD를 판매할 것이라고 하는 소식입니다. 애플의 SSD와 같은 규격으로 용량만 128기가로 다르고, 초당 120MB 읽기, 쓰기 초당 100메가, 1.8인치 하드디스크보다 6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SSD는 싱글레벨 Cell (Single Level Cell - SLC) 과 멀티 레벨 Cell ( Multi Level Cell - MLC)로 나뉘고, 애플 맥북에어가 지원하는 PATA 인터페이스와 SATA 인터페이스로 나뉩니다. 가격 미정, 4월에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mtron.net/english/PressR..

예상대로, 그동안 루머로 전해왔던, BBC 프로그램들이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드디어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단 아이튠스 UK에서만 가능하고, 가격은 에피소드당 1.89 파운드로, 에피소드는 계속 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Robin Hood’, ‘Life On Mars’, ‘The Catherine Tate Show’, ‘Little Britain’ , ‘Spooks’ 등의 에피소드들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shes to Ashes’, ‘Torchwood’ , ‘Two Pints of Lager and a Packet of Crisps’ 같은 프로그램의 최근 에피소드는 방영 8일후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은 오늘 아이팟 셔플, XSan 2 발표를 했지만, Xserve RAID 솔루션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라졌다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링크 http://www.apple.com/xserve/raid/ 역시, http://www.apple.com/server/storage/ 로 리다이렉트가 걸려 있다고 하네요. 대신, Promise RAID와 Xsan을 합한 솔류션으로 변경되었나 봅니다.

매크로마인드 디렉터에서 매크로 미디어 디렉터로, 이제 어도비의 이름을 달고 디렉터(오쏘링 소프트웨어)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한때 CD롬 제작의 대부분을 이걸로 했다고 하는데, 한동안 인터넷의 붐으로 주춤하더니, 사라질 것으로 보였던 프로그램인 디렉터가 다시 버전업 되어 등장한다고 합니다. 영어 버전은 3월에, 프랑스, 독일, 일본 버전은 6월에 나올 것이고, 가격은 999달러, 업그레이드는 299달러, 교육용은 299달러, 미국내 학생은 99달러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최근의 플래시와 쇼크웨이브가 지원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adobe.com/products/director/

오랜만에 업그레이드되는 것으로 Xsan이라는 것이 맥용 엔터프라이즈 클래스 스토리지 네트웍 파일 시스템 ( enterprise class Storage Area Network (SAN) file system) 으로 빠르고 쉽게 SAN을 셋업하고 배치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MultiSAN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한 유저가 하나의 워크스테이션에 동시에 여러 SAN에 엑세스가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레퍼드와 호환되고, 서드파티 Raid 스토리지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Xsa 2는 애플 스토어, 애플 공인 리셀러에도 판매가 되고, 가격은 999달러라고 합니다. http://www.apple.com/xsan/

애플은 오늘 아이팟 셔플 가격을 49달러로 인하하고 2기가 모델은 69달러로 발표했습니다. 가격을 인하한 1기가 모델은 그대로 오늘부터 적용하고, 2기가 모델은 이달말부터 팔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apple.com/ipodshuffle/ 드디어, 하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애플의 생태를 보면, 조만간 모델 체인지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베스트바이에서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이 백오더되었다고 하네요. 제품 공급에 문제가 없는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의 백오더 의미는 새 모델로의 대체를 의미합니다. 애플과 베스트바이는 최근 맥 판매와 아이팟 판매의 파트너로서 베스트바이 온라인 스토어는 1~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다른 리셀러 역시 아주 눈에 띄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해 애플로부터 받는 맥북프로 제고의 숫자가 줄고 있다고 하네요. 예상되는 맥북프로의 모델 스펙은 45나노 펜린 코어 2 듀오, 2.6GHz까지 올라가고 , 멀티터치가 들어가는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정말, 최근 노트북쪽 모델의 모양 변화는 신경을 덜 쓰는군요. 수년째 그리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

MS에서 오늘 맥용 오피스 2004 11.4.0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악의적인 코드로 인한 위험을 보완해 준다고 하는군요. http://www.microsoft.com/mac/downloads.mspx

애플 TV " 테이크 2 " 발표이후 다운로드 무비 시청용으로 쓰시던 분들에겐 안 좋은 소식들만 들려 옵니다. 모든 플러그인이 작동이 안되고, 레퍼드로 부팅도 안된다고 합니다. 즉, 사서 보는 무비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죠?) 퀄리티. 블루레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약간만 눈높이를 내리면, 좋다라는 평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퀄리티를 위해 신속성을 포기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넷플릭스나 블록버스터에서 계속 블루레이 빌려 보시면 될 것이고, 신속성을 위해 퀄리티를 포기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애플 TV + HD 무비 다운로드가 좋을 것이다라는 얘기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블록버스터 3.99달러, 넷플릭스 4.99달러 (매달)부터 시작되는데, 최소 하나 이상은 빌릴 수 있으니, 애플 TV보다는 비용..

한국에서 아이폰 자체가 전화는 안될 것이기에 필요가 없겠지만, 미국이나 기타 나라에서 아이폰과 호환되는 서비스일경우 해킹으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락 자체가 복잡하지는 않지만, 워냑 경우의 수도 다양하고, 방법도 다양해 복잡해 보이지 사실, 절차는 간단합니다. 워낙 방법이나 소프트웨어들이 잘 만들어졌기에 편리하지요. 이번엔 비디오입니다. http://www.5min.com/Video/How-to-Unlock-Your-iPhone-for-Any-SIM--Country-6248709 저역시, 애플 휴대폰 개발툴 상태를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작업들어갈 계획입니다만, 참는것도 참 힘드네요. 몇가지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곳으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기다리던 파이어폭스 3 베타 3가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베타순으로 뉴스가 되는것도 참으로 드물텐데, 아무래도 경쟁력이 있는 브라우저다 보니, 관심이 많이 갑니다. 맥용은 인터페이스가 사파리 비슷한 컬러로 바뀌었던데,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베타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beta.html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feb2008/tc20080211_152894.htm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해킹되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실태에 관한 내용입니다. 비즈니스위크지의 소스에 의하면, 대략 80만대에서 100만대 가까이 정식 전화 서비스가 아닌 다른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애플로서는 환영할 일이지만, AT&T로서는 기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댓가를 챙기려고 했더니, 그냥 딴 서비스로 이용해 버리는 이런 문제로 정말 기분 !@#!@#겠네요. 아이폰쪽으로는 워낙 개조 방법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애플이나 AT&T로서도 큰 부분만 도려내면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AT&T만.....

9to5Mac에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다음 두달안에 100달러 정도 인할 수 있다는 루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하 모델은 단종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덧붙였습니다. 이런 방법은 이미 애플의 아이폰 판매 방법으로 진행된바 있는데, 상위 모델 발표후 가격 인하, 기존 하위 모델 단종의 순서로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4기가 모델이 단종되고, 8기가 모델의 가격이 떨어진바 있습니다. 현재의 8기가 모델과 16기가 모델의 아이폰에 대해서도 이런 똑같은 룰을 적용한다면, 2달안에 16기가 모델의 가격을 현 8기가 모델에 맞추고, 8기가 모델을 단종시키는 수순이 되리라 생각되고, 아이팟 터치 역시 이런 방법으로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http://9to5mac.com/ipod-iphone-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