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기는 하나봅니다. 파이넨셜 타임즈와 비즈니스위크지에서 애플과 NBC 사이에 부드러운 관계 조짐이 보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파이넨셜 타임즈에서 Jeff Zucker (NBC CEO)와 인터뷰를 했는데, "우리는 애플을 존경하고, 애플과 비즈니스를 함께 하길 원하고 스티브잡스의 팬 입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http://www.ft.com 이번엔 비즈니스위크와 잡스의 인터뷰. "우리는 TV관련 비즈니스에서 다시 함께 만날 것이고, NBC도 훌륭한 회사이고, 애플도 훌륭한 회사입니다, 다행이 작가 파업으로 NBC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유머)". http://www.businessweek.com/ 다행이 애플은 최근 애플 TV 소프트웨어가 이들 영화사등의..
맥북에어의 놀라운 소식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군요. 맥북에어 쓰다가 시스템이 나갔습니다. 이런 저런 키를 눌러봐도 부팅은 되지 않고, 시스템을 다시 깔아야 하나, 일단 DVD로 부팅을 해봐야 하나? 일단 시스템 디스크 넣어보고 한번 살펴보자... 근데, 이넘의 맥북에어는 DVD롬 드라이브도 없고, 외장 DVD드라이브를 구입하지도 않았는데? 이를 어째? 이런 상황에서 맥북에어를 욕할뻔했는데, 애플은 첫번째 맥으로 맥북에어가 무선 네트웍 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글을 못보고 지나쳤었나 봅니다) 무선 네트웍 부팅(netboot)을 지원하므로, 근처의 맥이든 PC든 옵티컬이 있는 드라이브면 그냥 거기에 집어 넣고 부팅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수 있었던 방법은 EFI(Extensib..
애플은 어제 64비트 윈도우 비스타 부트캠프용 드라이버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 초부터 쉬핑된 최근 맥프로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Important: You must use a single full-install Windows installation disc (Service Pack 2 is required for Windows XP installations). Do not use an upgrade version of Windows and do not install an earlier version of Windows XP and attempt to update it later to SP2 or later. Use only 32-bit versions of Windows. If you have..
어른들과 중고, 대학생들이 많이 쓸줄 알았던 아이팟 연령대중 10대가 아닌 10살 미만의 아이들이 많다고 한 리포트에서 밝혔습니다. 얘기인 즉, 유치원 다니는 애들이 mp3 플레이어를 좋아하고, 3분의 1 정도 mp3 플레이어의 사용자중, 9시 이전에 자는 "애들"이라고 합니다. 지난 3년간 mp3 플레이어 이용자층의 평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5~10살의 애들중 31%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고, 그둘중의 51%가 아이팟을 골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나노가 바로 이 아이들 아이팟 버전이 되는 셈입니다. 2살에서 15살까지 평균 125곡, 10개의 TV쇼와 15개의 무비를 mp3 플레이어에 담아서 듣고 보고 한다고 합니다. (저역시 비디오 아이팟과 아이폰이 있긴 하지만, 영화는 하나도 없습니다. ..
당연하겠죠? 현재는 맥북에어의 전유물이었던 멀티터치 기능을 다음 맥북 프로 업데이트에 넣을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애플은 인기가 있었던 소프트웨어 기술이나 하드웨어 기능은 모두 다음에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번 멀티터치역시 맥북프로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모든 노트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15~17인치 맥북프로에 이 기능이 들어간 모델이 몇주 후에 나올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음 맥북프로는 2.5GHz ~ 2.6Ghz / 6MB 레벨 2캐쉬장착 CPU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CPU는 기존 CPU보다 55분정도 더 배터리를 길게 사용할 수 있고, 16.5%정도 베터리를 덜 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성능은 그다지 나아지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appleins..
아이팟도 아니고, 맥북에어의 베터리 교환 같은 것도 소식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베터리가 내장형이다 라는 소식 베터리 교환이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29달러이다. 지금까지는 베터리 관련 소식이 여기까지 였는데 오늘 따끈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돈도 교환도 가능하다는 것은 좋았는데, 애플 스토어에 맡겼을때 얼마나 걸릴것이냐 이런게 일전에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그것에 대한 좋은 소식이 될거 같습니다. 맥북 에어 베터리를 빼는데는 특별한 도구도 필요없을것이고, 사이즈0 필립스 스크류 드라이버 한개만 준비하면 될거 같습니다. 맥북에어를 뒤집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푼다음, 뚜경을 열면, 바로 베터리부분을 볼수 있는데, 베터리가 나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다시 드라이버로 풀고 빼면 ..
맥월드 엑스포에서 직접 유저가 만져보고 찍은 동영상입니다. 물론, 애플에서 제공하는 맥북에어 가이드 퀵타임 무비도 있습니다. 중간에 멀티터치 기능이 잠깐 소개됩니다. 그리고, 애플 맥북 에어 특징 페이지 중간에도 멀티터치 기능 설명이 나옵니다. 이 멀티터치는 파인더, 아이포토, 사파리등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작동되고, 각 프로그램에 따라 조금씩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은 핑거웍스사의 제스쳐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이 회사는 2005년 애플이 인수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애플이 이 기능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macrumors.com/ 유튜브 무비를 보니, 작동은 되는데, 익숙해지려..
패럴럴 서버라는 것을 새로 이번 맥월드에서 발표했는데, 맥에다가 Mac OS X를 깔고, 패럴럴을 깔아서, 여러 다양한 서버 버전의 OS를 설치할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Mac OS X 서버 버전도 게스트 OS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역시, 약속이나 한듯이, VMWare 역시 이번 맥월드에서 Mac OS X 10.5 레퍼드 서버 작동 모습을 보여줬고, 몇몇 버그가 있었지만, 출시전까지는 모두 수정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또, VMWare Importer Beta 2를 내놨는데, 이는 VirtualPC 지원, 패럴럴 가져오기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http://parallelsvirtualization.blogspot.com/2008/01/parallels-server-o..
자신의 웹싸이트가 있다면, 혹은 자신의 웹 서비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웹 클립 아이콘을 지원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웹클립이라함은, 웹클립으로 저장했을때, 홈스크린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말합니다. 보통을 웹페이지를 스크린캡춰해서 조그맣게 표시해주는거 같은데, 아이콘을 만들어 등록할 수가 있네요. 57x57 png포멧 아이콘 준비. 이름은 "apple-touch-icon.png" 웹싸이트의 폴더에 집어넣고 html 헤더에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처럼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이걸 소개해주신 분은 75x75 jpeg로 해봤다던데, 별문제없이 자동 스케일링을 해줬다고 하네요.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모두 되겠죠? http://vjarmy.com/archives/2008/01/howto_iphone_webcl..
뭐 당연한거지만, 아무생각없이 쓰다간 이메일 저장안되고 날라가는 수가 있습니다. 즉, 기존의 아이폰에서 gMail은 POP로 이용을 해왔는데, 이번 1.1.3업데이트부터 IMAP 액세스로 변경됨에 따라, 웹브라우저로 보는 그대로 아이폰에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에서 메일을 삭제하면, 그대로 삭제가 되는 셈이지요. 구글 메일 박스에 남아 있지 않고, 그대로 아이폰에서 했던 것들이 동기화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날려버려도 어차피 구글 메일함에 들어 있으니, 상관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신중하게 메일 처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현 메일 계정을 지우고, 다시 pop로 설정해서 쓰면 예전처럼 다시 쓸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mail.google.com/su..
http://www.engadget.com/photos/penryn-mac-pro-hands-on/ http://www.engadget.com/photos/penryn-xserve-hands-on/ 개인적으로 맥프로를 한대 쓰고 있긴하지만, 역시 써보니, 속도 감각은 확실히 줄어 듭니다. 처음엔 아주 빨랐다고 생각했는데, 손에 익으니, 답답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분해 이미지가 아니라 뭐가 달라졌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다고는 하네요. 램 보드 위아래로 뒤집혀 있고, SAS드라이브 지원, 두얼 16x pci-e 슬롯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컴퓨터월드에서 맥월드 발표 보름전부터 여러 싸이트에서 찾아낸 실마리를 통해 찾아낸 MacBook air 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주었습니다. 1월 11일까지는 여러 루머들이 돌았고, 확신을 줄만한 근거가 없었기에 모두 진실로 믿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애플인사이더와 Ars Technica에서 맥월드 회장에 걸리는 "There's Something in the Air"라는 포스터 사진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같은 날 Macrumors.com에서 여러 얘기가 오간후 MacBook Air라는 제품이 나올것이라고 예견. 1월 12일, 9to5mac.com에서 Adium 로그에 남겨진 Mavbookair라는 컴퓨터 로그를 발견. Macrumors 싸이트 역시 같은 내용의 글을 등록. 이날..
이번에 애플 맥북에어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식인데, 맥용 오피스 2008의 쉬핑 발표입니다. 워낙 맥북 에어에만 시선이 가서 상대적으로 마소의 맥용 오피스가 덜 알려졌네요. 학생버전부터 스페셜 에디션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익스프레션 미디어를 넣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150달러부터 500달러까지... 온라인으로는 140달러부터 440달러까지... 업그레이드는 240달러, 300달러 두종류. 온라인 업그레이드는 210달러, 262달러 두종류. http://www.microsoft.com/mac/products/Office2008/default.mspx
포토샵 엘레멘트 6 맥북에어 기타히어로 III BusySync - iCal 공유 Eye Fi card - WIFI가 내장된 SD 카드 Flow - 파일간의 관계를 관리하고 트래킹 해주는 소프트웨어. Dictate - MacSpeech 에서 나온 구술/음성 명령 소프트웨어 99달러 NEC Multusync LCD3090WQXi - 30인치 모니터 Omnifocus - 개인 작업관리 소프트웨어 Parallels Server - 윈도우/리눅스 / 맥용 서버 Vector Designer - 벡터 드로잉 툴 http://www.macworld.com/article/131642/2008/01/b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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