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암브로시아에서 오늘 맥용 Aquaria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2007년 독립 게임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받았고, 사이드 스크롤링 방식의 물속에서 이뤄지는 액션 게임으로 이번 맥월드 엑스포에서 데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인텔/파워PC용 맥이면 가능하고, 2008년 일사분기에 쉬핑에 들어갈 예정이고, 나머지 얘기는 웹싸이트에서 공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 게임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네요. 마치 ico같은... 동영상은 여기에... http://www.ambrosiasw.com/forums/index.php?automodule=gallery&req=si&img=1056

텍스트에디터의 명가, Bare Bones 소프트웨어사에서 오늘 TextWrangler 2.3을 발표했습니다. 이버전은 Lua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Disk Browser 워크 플로우 개선과 함께 다른 많은 기능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이고, 이 회사에서 파는 소프트웨어는 이 행사기간동안 20% 할인해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http://www.barebones.com/products/textwrangler/index.shtml

아, 사진을 보니 정말 민망하게 얇네요. 구겨질까 어찌 가지고 다닐수 있을지? 얇고, 가볍고, 멀티 터치는 잘 작동되고,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작동, Mac OS X 10.5.1 들어가 있고, 두개의 DIMM 슬롯, 1개의 USB, 1개의 마이크로 DVI, 해드폰 단자, 드롭 다운 패널, 접는것과는 다른 방식... (사진의 단자 패널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렇게 얇을 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얇음을 위해 많은것을 희생했지만, 저 얇은 걸 보니, 희생의 댓가가 좋아보기도 합니다. 근데, 60기가 ssd 가격이 1000달러는 좀... http://www.macrumors.com/2008/01/15/first-look-at-the-macbook-air/

이번 줄줄이 업데이트로 인한 관련 소프트웨어들도 역시 줄줄이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iMovie Update (7.1.1), Front Row Update (2.1.2), iTunes (7.6), QuickTime (7.4) 여기에 아이폰 사용자는 iPhone 소프트웨어 1.1.3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160메가정도 됩니다.

결국 얇음을 위해 애플도 많은걸 포기했군요. 애플의 문제가 아닌 현 시대의 컴퓨터 파트를 제공하는 다른 회사들의 문제겠네요. 일단 맥북에어에 없는것. Firewire 포트 없음. 네트웍 포트 없음. 옵티컬 드라이브 없음. 메모리 2기가는 이해가 가나, 하드 80기가는 결국 160기가짜리 1.8인치 하드디스크가 팔리는 현실에서는 좀 적지 않나 싶고, SSD 채용은 60기가에 100만원이라는 사실에 애플도 태스트겸 내놓은게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즉, 1.8Ghz 모델에 SSD 60기가를 3000달러에 주고 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지요. 애플 수퍼 드라이브 가격 역시 99달러. 가장 궁금한건 아이포토나 아이디브디같은 소프트웨어들이 외장 DVD를 지원하느냐인데 맥북Air 수퍼드라이브를 달면 지원해줄까요..

일전의 몇개만 애플의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모든 메이져 영화사들이 애플의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동참을 하게되었습니다. 20th Century Fox, The Walt Disney Studios, Warner Bros., Paramount, Universal Studios Home Entertainment, Sony Pictures Entertainment, Metro-Goldwyn-Mayer (MGM), Lionsgate , New Line Cinema 모두 메이저 영화 배급사이고, 이들이 제공하는 것은 1000개 무비. (2월 말까지 모두 제공) 아이튠스 비디오 스토어에서 새 영화의 기준은 DVD로 나온후 30일이 지난 것들이라고 합니다. 대여 가격은 라이브러리..

애플은 오늘 아이폰/아이팟 터치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팟 터치용 소프트웨어 애플은 메일,맵, 날시, 노트, 주식정보의 5가지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습니다. 아이팟 터치에 해당되는 애플리케이션이고, 이상한게, 이걸 20달러(2만원)주고 사야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번 소프트웨어가 나올때마다 구입하게 되는 모델이라면, 애플의 아이폰 개발툴에 따른 써드 파티용 애플리케이션들도 이 모델을 따르게 될 거 같습니다. 어쨋튼, 저 5가지 소프트웨어를 20달러 주고, 아이튠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새로 구입하는 분들은 이 소프트웨어들이 딸려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폰 업데이트 맵에 현재 자신의 위치를 찾아주는 로케이션 기능이 들어간 맵을..

애플은 오늘 네트웍 기능이 들어간 하드디스크를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타임캡슐. 두 종류로 500기가짜리와 1TB짜리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7200rpm SATA 서버그레이드하드 디스크. 1 기가빗 이더넷 WAN 포트 (DSL, 케이블 모뎀용) 3기가빗 이더넷 LAN 포트 USB 프린터나 다른 USB 하드디스크 연결용 USB 포트. 802.11n 무선 연결 가능 소프트웨어 맥/윈도우용 에어포트 유틸리티 제공. 맥/윈도우용 에어포드 디스크 유틸리티 제공 802.11n 인에이블러 제공 윈도우용 봉쥬르 소프트웨어 맥과 레퍼드를 쓴다면, 타임머신으로 무선 타임 캡슐에 백업으로 저장할 수 있고, 윈도우 머신을 쓴다면, 무선 외장 하드로 나타나니, 외장하드로도 쓸수 있다고 합니다. USB 프린터도 같이 쓰고,..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맥북/맥북프로 사이에 들어가는 제품 라인. 제품을 각인시키기 위해 아래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봉투를 보여주고, 이 봉투에 맥북에어가 들어갈 정도로 얇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양. 높이: 0.4 - 1.94 cm. 넓이: 32.5 cm 두께: 22.7cm 무게:1.36kg CPU. 1.6GHz 기본 모델과 1.8GHz 옵션 모델. 둘다 인텔 코어 2듀오 프로세서, 4메가 온칩 공유 L2케시, 800Mhz 프론사이트 버스, 2기가 667Mhz DDR SDRAM 온보드. (이래서 별도의 메모리 추가가 안되고 기본 2기가로 제공되나 봅니다) 하드디스크 80기가 4200rpm PATA 드라이브 제공. 옵션으로 64기가 플래시 드라이브 제공 옵션으로 외장 수퍼드라이브 제공. (100달..

2분마다 업데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 4가지 발표. 첫번째 레퍼드, 5백만개의 카피가 첫 3개월에 전달, Mac OS 10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릴리즈. Mac OS X의 20%가 레퍼드로 업그레이드 많은 신문들이 찬사. 레퍼드는 개발자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오피스 2008도 오늘 쉬핑하고, 가장 최근의 인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 타임머신이 노트북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잘 작동도 안되었는데, 새로운 하드웨어를 제공할 예정. 이름하여, 타임 캡슐. 타임캡슐은 에어포트 기능이 들어간 하드 드라이브임 (백업용으로...) 500기가 299달러, 1테라 499달러. 하루에 2만대씩 판매 미국의 스마트 폰 시장의 19.5 %를 아이폰이 채움. (쉬핑후 첫 분기에서..) 2월에 아이폰 SDK..

참으로 루머 싸이트들도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군요. There's Something in the Air" 요 한문장으로 MacBook Air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맥북 Air는 최근 Adium 통계 페이지에서 MacBook Air라는 기종으로 접속한 로그가 있었다. http://www.adiumx.com/sparkle/?forceShow[]=model 아래 보시면 캡춰 이미지가 나옵니다. 이 로그 파일이 1월 9일전에 생성된걸로 보아, MWSF의 베너가 걸리기 전의 내용으로 판단, 이런 루머가 등장한거 같습니다. 맥북 에어라... 그럼, 이 맥북에어라고 불리는 이 물건의 스팩은 역시 추정치 루머만 있을 뿐이지 이거다 하는 내용은 아직 나온바 없습니다. (요즘 애플도 보안에 정말 신경 많이 쓰나보네요..

애플이 재미로 시작했던 애플TV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비즈니스 위크가 떠들었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그래도 완전 루머 싸이트는 아니니, 뭔가 냄새를 맡지 않았을까 하는데, 애플의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맞물릴 애플 TV의 업그레이드를 이번 MWSF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 비디오 시장의 확대로 시도가 있을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바, 아이튠스 대여 서비스를 앞두고 물건도 준비를 하지 않을까 한다는 예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애플은 음반사와 영화사와의 콘텐츠 - 유통에 관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기에, 뭔가 매력적인 하드웨어를 내놓고, 이에 아이튠스를 붙여서 아마존이 할 수 없는 뭔가의 하드웨어를 발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음반사는 거의 아마존으로 줄을 섰기때문에 ..

이번 맥월드 엑스포에서 애플의 제목입니다. 뭐가 나올까요? 그럼, 2007년 MWSF 의 애플 배너입니다. 2007/01/08 - [단신뉴스] - [MWSF] 맥월드 Expo 셋업 사진 이렇게 해서, 아이폰 나왔습니다. 제목에서 상상하기엔 막연합니다. air〔〕 ( heir) n. 1 공기, 대기 fresh[foul] air 신선한[탁한] 공기 We should[would] die without air. 공기가 없으면 사람은 죽고 말 것이다. 2 외양, 외모, 풍채, 태도(bearing) an air of dignity 근엄한 태도 3 미풍 a slight air 산들바람 4 [the air] 공중, 하늘 the birds of the air 공중의 나는 새들 5 (의견 등의) 발표, 공표 6 [pl.]..

빌게이츠가 아이폰같은 휴대폰의 경쟁 제품을 만들 계획에 대해 "그럴 계획이 없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비즈니스의 촛점은 윈도우 모바일 OS라는 점은 MS의 핵심이라고 한 인터뷰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삼성, 모토롤라 같은 많은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기에 우리가 직접 휴대폰을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 앞서, MS에서 소니와 같은 게임기에 xbox로 게임 사업 시작, Zune으로 애플의 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 사업 시작과 같이, 애플의 아이폰으로 MS의 휴대폰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빌게이츠가 이런 루머를 정리해주셨습니다. 만약, 하드웨어는 애플의 아이폰, 소프트웨어는 구글 모바일 OS에 시장을 잃어버린다면? 하는 상상을 ..

어도비에서 오늘 어도비 포토샵 엘레먼트 6 맥용 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프리오더를 받을 것이고, 2사분기에 쉬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모는 이번 MWSF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가격은 89.99달러.

Transmit 3.6.4 NetNewsWire 3.1 MacJournal 5.0.1b1 Sound Grinder 3.2.2 Transmit은 버그 개선, 맥저널은 각종 파일 드래그로 추가, 스마트 저널, 각 엔트리에 대한 평가, 중요도, 상태 저장 가능, 아이싸이트로 비디오 저장 가능, 퍼포먼스 개선. Sound Grinder는 유니버셜 바이너리, 속도 개선, 드롭랫, 사용자 정의 목록 뷰 등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알려드릴 얘기는 바로 이겁니다. NetNewsWire 3.1부터 유료 버전이 모두 무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즉, 라이트 버전이 없어지고, 정식버전을 무료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20~30달러정도였었는데,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세를 부르겠군요. 새로운 Ui..

이전 아이스바에 아이팟 셔플을 주는 행사를 열겠다고 한 글에 대한 에프터 서비스입니다. 요렇게 들어 있다고 하는군요. 아이스바 하나 먹고, 아이팟 셔플도 받고... 몇만원짜리 아이스바네요. http://gizmodo.com/342608/images-of-the-ipod-frozen-popsicles-dont-excite-our-tongues-but-tickles-our-ears 2007/12/14 - [아이팟] - [이벤트] 10,000개의 아이팟, 아이스바 속으로

베스트바이의 경쟁사인 Compusa는 망하고, 전자제품 유통계의 월마트인 베스트바이가 이번에는 맥을 자사의 스토어에 더 많이 유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몇주동안 맥이 진열된 스토어의 갯수를 2배정도로 늘릴 것이라고 하네요. 베스트바이는 델 제품도 들이고, 맥 제품도 들이고, 유통 범위를 계속 키우고 있군요. 베스트바이는 어차피, 제품 판매 마진도 높고, 베스트바이에서 파는 프로텍션 플랜(보험)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어떤 정책보다는 마구잡이로 유통을 키우고, 보험으로 더 많은 이윤을 내기 위함인듯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아이튠스 무비 대여 비즈니스에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사업에 참여하게 될 회사로는 20세기 폭스사, 월트디즈니, 라이온 게이트, 워너브라더스까지 4개 회사라고 합니다. (요 회사를 묶어서 MWSF에서 발표하겠군요) 참고로, 새 영화/옛 영화가 24시간 대여에 가격은 3.99달러로 책정될 것이고, 애플은 한달 대여에 옛 영화 가격을 달리 책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4개 회사가 참여함으로서 헐리웃 영화의 40%가 이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sfuyhaPNAGc&refer=home update: 파라마운트 역시 참여한다고 합니다.

소니가 XDR-S10HDiP HD 라디오를 발표했습니다. 근데, 아이팟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이 라디오는 아이튠스 태깅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HD Radio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곡중에 원하는 곡의 정보를 저장, 아이팟의 "Tagged" 플레이리스트로 옮겨지고, 컴퓨터와 연결될때 아이튠스에서 이 플레이리스트를 보여주며, 이 태깅 정보로 라디오에 나왔던 곡들을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 ~ 복잡) 아이팟이랑 연결이 되고, 충전도 되고, 가격은 180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