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렌즈로 유명한 Cal Zeiss AG와 Frog 와 손잡고, 아이팟용 무비을 볼수 있는 악세사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MacWorld Expo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Cinemizer라는 이름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렌즈타입으로 시네마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알려진 것은 없고, 대략적인 내용만 나왔으니, 이번 전시회때 나오겠군요.

델파이에서 아이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과정을 데모했다고 하는군요. 이번 CES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즉, 아이폰을 준비, 차 문도 열고, 잠그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프로토타입으로 앞으로, 애플과도 협력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차를 사면, 차 키로 아이폰을 주는 세상이 조만간 오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잃어버리면, 자기 차도 도난의 가능성이 있겠네요. http://www.pcmag.com/article2/0,2704,2246496,00.asp

그리핀에서 2008년도 아이팟 악세사리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iTrip AutoPilot with SmartScan : FM 트렌스미터로 아이팟과 아이폰을 연결해 쓸수 있습니다. 이 넘이 좋은 것은 자동으로 스켄해서 좋은 주파수를 찾아주는 것이고, 2사분기에 나올 것이며, 가격은 100달러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비싸다) 사실, 이거 하나면, 아이팟, 아이폰을 충전도 하고, 라디오를 통해 듣기도 하는 편리함을 있을거 같습니다. (스마트스캔이 부럽네요) http://www.griffintechnology.com/products/itripautopilot 무선 스피커 시스템용 충전 베이스 : 현재 나온 무선 스피커는 한번 충전에 10시간 사용하고 다시 충전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2개의 스피커와 베이스를 묶어..

Jay-Z, 유명한 뮤지션에 음반 기획자인가요?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비욘세의 남편이고, 최근 결혼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HP제품 광고 모델로 나온 바 있는데, 그 유명한 "손"광고의 모델입니다. 이 분이 맥을 쓴다고 합니다. http://valleywag.com/341904/jay+z-hps-star-endorser-uses-a-mac

장안의 화제가 될 MWSF에서 영화 렌털 서비스의 윤곽이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런 얘기가 올라와서 전해봅니다. 이미, Apple과 Fox가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에 대해서 합의를 맺은바 있다고 하는데, 이면에는 몇가지 더 재미있는게 들어있을 것이다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DVD리핑쪽인데, 어떤 방법을 제공하느냐에 대한 단서가 될 만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아이튠스는 CD음악에 대한 리핑을 허용하고 있는데, 비디오 DVD는 리핑이 허용이 안됩니다. (물론,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합법적으로 아이튠스는 DVD 리핑이 안됩니다) 그럼, 아이튠스에서 DVD리핑을 허용하는 DVD가 등장할 것이냐? 했는데, 이것이 아니고, DVD안에 아이튠스용 미디어 파일을 넣어서 제공..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돌아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프트웨어 묶음을 저렴하게 파는 행사로, 작년에 일주일동안 16,000개를 팔았다고 합니 다. 이번 출전자 목록은, 1password CoverSutra Cha-Ching iStopMotion Awaken TaskPaper AppZapper 판매가 어느정도 이뤄진다면? CSSEdit (5000+) Snapz Pro X Pixelmator 개인적으로는 구매욕이 땡기는게 없습니다만, 아마도, 1password (이건 일전에 무료로 배포된바 있었습니다), CSSEdit (요거 좋아하시는 분은 어쩔수 없이 기다렸다가, 이거 열리면, 다른 것과 함께 구입을 하겠군요), Snapz Pro X (요것도 스크린샷 많이 찍는 분이나, 동영상 강좌 만드는 분들에게 유용하겠습니..

옴니웹 브라우저로 유명한 옴니그룹이 옴니 포커스라는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물론, 베타버전으로 길게 나온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작업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으로 데이빗 알렌이라는 분이 만든 "Getting Things Done"라는 관리 방식을 도입해 만든 소프트웨어라고 하네요. 보통 GTD라고 하죠. http://en.wikipedia.org/wiki/Getting_Things_Done 생각을 캡춰하고, 저장하고 관리하고 실제로 행할 수 있는 스케줄로 바꾸는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류들이 참으로 많은데, http://www.igtd.pl/iGTD/index.html 요 프로그램이 무료이고 좀 알려진 프로그램입니다. 하여간에 옴니포커스는 가격이 79.95달러, 패밀리팩은 119.9..

애플은 앞으로 6개월 안으로 Austria, Belgium, Denmark, Germany, Finland, France, Greece, Ireland, Italy, Luxembourg, Netherlands, Norway, Portugal, Sweden, Switzerland , Spain 지역의 아이튠스내 미디어 가격을 모두 통일하여 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같은 곡을 영국서는 더 비싸게 주고 다른 유럽 지역은 싸게 사는 현상때문인데, 유럽의 경제적 통일에 맞춰, 아이튠스 스토어 역시 동일한 가격대를 맞출 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apple.com/pr/library/2008/01/09itunes.html

오늘 애플에서 개선판 맥프로를 내놨습니다. 이전에도 그랬듯 WWDC 2007년 행사 6일 전에 맥북프로를 내놓은바 있었습니다. (이번도 그런 케이스로 봐달라는 것이지요. 아래 제가 언급했던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이번 맥프로는 (Mac Pro 2008년 초) 모델로 언급. 이미 맥프로는 리테일 스토어에 깔려 있음. 8코어 모델을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고, 그 아래는 2.8GHZ 쿼드 코어 모델은 2299달러로 책정. 3.2GHz 팬린(하퍼타운) 프로세서는 사실. 1600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는 이전 맥프로의 1333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보다 개선됨. 새 NVIDIA 8800GT는 현재 미국에서 안팔고, 영국 애플스토어에서는 220파운드에 별도 판매. 기대와 달리 블루레이옵션은 제공하지 않음...(없음..

역시 맥프로 발표와 함께 개선판 Xserve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1개의 64비트 2.8GHz 제온 프로세서, 12메가 L2캐쉬, 1600 프론트사이드 버스. 2GB의 800 MHZ DDR2 ECC FB-DIMM으로 32기가까지 가능하고, 기본 80기가 SATA 애플 드라이브 모듈, 듀얼 기가 이더넷 온보드, 내장 그래픽 카드, 두개의 firewire 800 포트, 3개의 usb 2.0 포트와 맥 OS 서버 10.5 레퍼드 언리밋 클라이언트 라이선스판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맥프로나 Xserve는 주요 리비전이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맥프로와 Xserve는 모두 오늘부터 쉬핑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야 슬슬 MWSF 분위기가 나는군요. 애플은 예전에 비중이 적은 하드웨어는 MWSF끝나고 일주일 정도 뒤에 발표하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일주일 전에 발표를 하는 분위기로 바뀌더군요. 아무래도 흥을 돋우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개선판 맥프로가 등장했습니다. 요즘의 하드웨어가 그렇듯, 같은 가격에 성능을 조금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번 맥프로도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번 맥프로의 주제는 8코어 파워의 타워. 2개의 쿼드 코어를 제공하여 8코어로 구성되는데 이게 예전엔 가장 상위모델이었습니다. 물론, 2.8GHz 2개 쿼드 코어로 구성하여 이전 상위 CPU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어쨋튼 8코어가 기본이고, 물론, 50만원 절약하여 이전 쿼드 코어 2.8기가 모델로도 구입할 수 있긴 합니다. 여기에 2개..

언제부턴가 빙고카드가 등장하더니, 요즘은 큰 행사를 앞두고 매번 나오더군요. (고맙게도...) 어김없이 이번에도 빙고카드가 등장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기대하는 제품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몇가지는 요즘 유행하는 내용인데반해, 몇가지는 좀 어거지다 싶을 정도의 내용도 보입니다. 레퍼드, 비스타 비교같은 것들은 키노트에서 다뤄질 만한 것도 아닐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뉴 맥북프로 (얇고 플레쉬드라이브 장착), 블루레이 정도입니다. 애플마저 이번에 블루레이에 무게를 둔다면, HD-DVD쪽은 점점더 힘들어지겠네요. 아니면, 디스플레이 가격좀 팍팍 떨어지던가....(한번 떨어질때가 되었는데...) http://media.arstechnica.com/staff/fatbits.media/mwsf-20..

음반이나 영화쪽 배급 분야가 참 재미있습니다. 싸움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들끼리 싸워야 살벌하지요? 워너브라더스가 HD-DVD 포멧에서 블루레이로 갈아탄다는 소식입니다. 왠만한 것들이 모두 블루레이로 나오게 되네요. HD-DVD 가 뭔가 하지 않는 이상, 시장은 이미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블루레이도 방심할 수 없는게, 영화 공급사가 모두 블루레이를 지원한다고 해도, HD-DVD 에서 뭔가가 나오면, 금방이라도 갈아탈 갈대와 같은 존재가 바로 미디어 공급업체입니다. (음반사, 영화사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지조도 뭐고 없습니다) 다만, 시장이 HD-DVD진영이 많이 불리한 입장인데, 뭔가 해줘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지났긴 했지만, 마소가 밀던가, HD-DVD 포멧의 공..

2007년 11월 28일날 아이폰 판매에 들어갔던 프랑스의 오렌지 텔레콤이 한달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한달동안 7만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5만대에서 10만대를 기대했는데, 판매는 그래도 순조롭다고 하네요. 오렌지사는 첫주에 3만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첫주에 3만대. 한달동안 7만대. 첫주에 3만대. 3주동안 4만대. 일주일 장사가 좋았던 것인지, 3주 장사한게 별로인것인지... 감이 안오네요. http://money.cnn.com/news/newsfeeds/articles/newstex/AFX-0013-22017594.htm

소니 BMG. 결국 DRM없는 음악을 공급하지 않았던 마지막 남은 메이저 음반사로, 이제 참여를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니 BMG도 애플 아이튠스 스토어를 제외한 아마존과 함께 펩시/아마존 슈퍼볼 프로모션으로 시작해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jan2008/tc2008013_398775.htm?chan=top+news_top+news+index_businessweek+exclusives 이로서, 애플은 EMI만 가지고 있고, 아마존은 유니버셜, 소니 BMG, 워너뮤직, EMI 만 DRM 없는 음악을 파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애플을 견제하고, 아마존은 어부지리로 커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DRM은 죽은 셈이되었습니다.

해가 바뀌어 2008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최근 유행인 키노트 스크립트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키노트에서 잡스가 발표할 요약본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루머로 밝혀진 것이고 이번에도 등장했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맥나노 맥프로 (블루레이) 맥북프로 새 마우스 시네마디스플레이 울트라포터블 13인치 대략 이런 내용으로 돌아다니더군요. 역시 많은 블로그에 언급되었습니다. 그럼, 작년의 경우를 볼까요? 2007 MWSF 키노트 애플 TV, 아이폰 2006 MWSF iLife, iWork 인텔 아이맥 맥북프로 그럼, 2005년 MWSF는 어땠나요? Final Cut EXPRESS iLife 05, iWork Mac Mini iPod shuffle 이정도 였습니다. 즉, 한정된 1..

온라인 트렌드 리서치 회사인 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6.8%정도로 윈도우의 마켓쉐어가 약간 떨어진데 반해, 12월에는 7.31%까지 올랐었다고 하는군요. 윈도우의 마켓 쉐어는 다소 떨어진 91.79%이고 11월에는 92.42%였었다고 합니다. 윈도우를 제외한 다른 OS들이 최근 6개월의 마켓쉐어에서 약간씩 늘었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윈도우가 90% 이상이니, 뭐 할말은 없네요. 이러니, MS가 이곳저곳에서 망하든 일이 안풀리든 계속 벌어다주는 캐시카우가 있으니, 참으로 안정적인 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 http://marketshare.hitslink.com/report.aspx?qprid=9&qpdt=1&qpct=4&qpcustom=Mac&qptimeframe..

2006년에 특허를 신청하여 오늘 나온 내용인데, 노트북을 아이맥의 액정부분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도킹이 되는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특허로 신청했었다고 하는군요. (특허를 신청했다고 다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아이디어도 나쁘진 않네요) http://appft1.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2&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co1=AND&d=PG01&s1=20080002350&OS=20080002350&RS=20080002350 예전의 듀오같은 개념과 비슷하긴 한데, 글쎄요. 일단, 애플이 작은 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해보이고, 이걸 어떻게 연결해주느냐가 ..

MacScoop이라는 싸이트에서 아이폰 1.1.3 펌웨어에서 Copy / Paste 기능이 들어갈 거 같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지만, MacScoop역시 오래된 루머 싸이트라 그냥 버리긴 아까운 루머라 한번 옮겨봤습니다.

어메리칸 테크놀러지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쇼우씨가 애플은 자사의 맥에다 블루레이를 달아서 출시할것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애플인사이더에서도 2008년 1사분기에 맥프로에 블루레이를 달아서 나올수도 있다고 언급했고, 맥프로의 이전 메이저 업데이트는 17개월전이라 맥프로가 맥월드에서 뭔가 변경되어 나올 수도 있을것이라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