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집에 2대의 데스크탑 맥, 2대의 맥 노트북, 2대의 PC가 있었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많네요) 애플 TV는 거실로 가서 시청용으로 연결되었고,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사모님과 제가 맥을 즐겨 씁니다) 그러다가, 사모님이 맥미니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고장난건데, 가질 사람? 해서 가져왔다고 하더군요. 서비스 센터에서 체크해보니, 로직보드 불량 판정받고 50십만원정도의 로직보드 교체 비용을 얘기해서 그냥 다른 걸로 교체하고 맥미니는 치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 봤는데, 1.83Ghz, 2기가, 80기가 하드디스크 장착 맥미니였습니다. 고맙게도 인텔 기종이더군요. 1년 워런티가 지나서 워런티도 해당안되고, 3분의 2가격을 내고 로직보드를 교체하라는 건 새로 하나 사라는 얘기겠죠. 시간없어 놔뒀..

CNBC를 통해 짐 골드만씨가 맥월드 엑스포에서 서브 노트북을 발표할 것이고 6월쯤에 3G 아이폰을 발매할 것이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분 얘기는 보통 루머반, 진담반 전하는 분입니다) 진담은 이미 홍보자료나 발표된 것을 전하는 그런 것이고, 루머쪽은 여타 루머싸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런 저런 정보를 가지고 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루머를 좀더 근거있게 만드는 것으로 정보 제공자가 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분이 발표한 내용만 언급해보겠습니다. 1. 새로운 3G아이폰은 2008년 5월말, 6월초. 2. 아이팟 터치는 기대보다 연말 시즌이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과, 애플은 이번 분기에 5.1밀리언가까이 제품 생산을 늘릴것이라는 것. (510만개정도가 한분기에....) 3. 맥북프..

애플이 맨하탄 14번가에 아주 큰 애플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마 오픈일이 오늘이 아닌가 하네요) 이미 애플은 큐브 모양의 애플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고, 이게 애플 스토어의 가장 상징이 되는 스토어로서 꾸려왔는데, 이번 애플 스토어는 규모 면에서는 애플 스토어중 가장 큰 스토어가 아닐까 합니다. (해외는 모르겠습니다. 영국이나 일본것들도 크다고 하던데...) 3층 규모로 40 feet wide, 85 feet deep에 3층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빙글빙글 계단이 있습니다. 일반 독립적인 애플 스토어 건물과는 다르게 외관은 그냥 그런 건물에 3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밖에서 안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이고, 소호 스토어처럼 애플 스토어 로고의 표시만 달랑 달랑 붙어 있다고 합니..

http://www.eternalstorms.at/utilities/hierdock/index.html 레퍼드에서는 Fan/Grid 방식으로 폴더의 내용을 독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가끔은 예전 계층 메뉴로 보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유틸리티는 독에서 원하는 폴더를 계층으로 보여주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여러분 좋아하시는 무료이고, 레퍼드와 호환됩니다. 도네이션 환영이라고 하네요. 제 블로그에서는 도네이션 댓글도 환영입니다.

라시에가 USB 2.0,푸른 LED 가 바닥에 나오고, 팬없은 쿨링 기능, 500/750/1TB 하드디스크, 2년 워런티의 하드디스크를 발표했습니다. 적고 보니, 이 아저씨 라시에랑 일을 많이 했네요. 최근 나왔던 스피커나 오랜지색 하드디스크등등이 이 아저씨 작품입니다. 라시에는 예전만 못하지만, 한때 잘나가던 디자인 중심의 제품을 많이 내놨었습니다. http://www.lacie.com/us/products/product.htm?pid=11013

구글의 애플 아이폰에 대한 사랑은 커져만 가는 걸까요? (뒤로는 휴대폰 OS까지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글이나 애플이나 하나의 기업입니다.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고 다른 회사와 필연적으로 경쟁이 있게 마련입니다. 현재 구글은 애플과 손잡고 한 배를 타고 있지만, 구글의 휴대폰 OS가 성숙되는 날, 그날은 애플의 아이폰 OS와 전쟁을 하게될 날이겠죠. 모름지기 OS라는 것은 상대방의 OS를 깔고 앉아야 승부가 나는 게임이라, 애플과 구글은 휴대폰 OS를 통한 휴대폰 점유율 경쟁을 한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애플이나 구글이나 열심히 휴대폰을 만들고, 휴대폰 OS를 만들었는데, 밀리거나 도태된다면, 그간 고생한것들이 도로묵이 되는 셈입니다. 구글은 이미 휴대폰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인텔의 다음 모바일 CPU인 "Penryn"이 2008년 1월 6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T78002.6GHz800MHz4MBMacBook Pro 15"/17"T77002.4GHz800MHz4MBMacBook Pro 15"/17"T75002.2GHz800MHz4MBMacBook Pro 15"T75002.2GHz800MHz4MBMacBook White/BlackT73002.0GHz800MHz4MBMacBook White 위 내용은 현재 애플이 인텔에서 가져온 CPU로 만들어내는 노트북 모델들이고, Penryn이라는 새 모바일 CPU는 X90002.8GHz800MHz6MBT95002.6GHz800MHz6MBT93002.5GHz800MHz6MBT83002.4GHz800MHz3MBT81002.1GHz800MHz3..

바야흐로 머리 쓰는 게임이 기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요즘 유행입니다. 애플에서도 아이팟용 게임이 하나 아이튠스를 통해 등장했습니다. 게임 트레일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팟으로 게임을 안하기에 아이팟용 게임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휴대용으로 따지면, 또 이만한게 없기에 늘 쳐다보곤 합니다. 고통도 스트레스도 아픔도 지루함도 없이 머리 운동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나온 게임이라고 소개하는군요. 가격은 4.99달러.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5세대 아이팟, 3세대 아이팟 나노, 아이팟클래식, 그러나 아이팟 터치는 안되네요.

시맨텍에서 최근 애플의 퀵타임 소프트웨어가 인터넷을 통한 접근이 가능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7.2, 7.3버전에 해당되는 것이고, 아직 애플은 이에 대한 패치가 나오지 않은 실정입니다. 적절하지 않게 RTSP헤더를 건들여서 버퍼 오버플로우를 발생시켜, 침입자는 자신의 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걸 막기 위해서는 일단, 85.255.117.212, 85.255.117.213, 216.255.183.59, 69.50.190.135, 58.65.238.116, 208.113.154.34. , 2005-search.com, 1800-search.com, search-biz.org, and ourvoyeur.net 등의 싸이트의 outgoing access 를 필터링 할 것을 권고하고..

프랑스에서는 오랜지라는 휴대서비스 회사에서 애플과 함께 아이폰 판매에 들어갔는데, 첫 5일동안 3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고 합니다. 오랜지사는 올 연말까지 10만대의 아이폰을 팔 계획이고 연말 매일 3천대의 아이폰을 팔아야 가능할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80%이상이 아이폰용 오랜지 데이타 통신 스페셜 플렌에 가입을 했고, 구입자의 50%이상이 경쟁 서비스나 새로 오렌지 서비스쪽으로 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오렌지쪽에서는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고, 아이폰을 통한 새로운 가입자와 경쟁업체의 가입자를 가져오는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쪽에서는 그렇게 큰 성공을 한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앞으로 연말동안 영국/프랑스/독일에서 아이폰의 판매가 각사에서 원하는 만큼 판매가 될지 궁금..

무슨 얘기냐면, 루머 전문기관들이 내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애플이 발표할 신무기 (초슬림 랩탑)에 대한 냄새를 맡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 하나가 애플과 관계 있는 제조사나 파트 공급회사들의 동향 파악인데, 애플에서 신무기에 대한 정보를 안 주니, 이런 저런 관계 회사의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애플의 미래를 살짝 엿볼수 있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애플의 야심작인 초슬림 노트북 관련 루머인데,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면 되겠느냐? PS2의 올드모델과 PS2의 신모델...(엄청 얇은거..)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성능에 훨씬 얇은 노트북. 일단, 루머싸이트들은 맥북프로에 준하는 성능에 맥북프로보다 훨씬 가볍고 날씬하며 작은 노트북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쪽으로는 많은 루머들이 이미 언급되었고, 요즘도 틈..

언제부턴가 팬이 3분에 한번씩 계속 진짜 진공청소기처럼 소리가 나면서 돌기 시작했습니다. 구글링해서 이런경우가 있나 보니, 특별히 저에게 해당되는것이 없더군요. 인덱싱때문이라던가, 다른 내부 업그레이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이런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특별히 추가한것도 없고, 그렇게 구입한지 오래된것도 아니라 다른 문제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생각만 하고 또 며칠이 흘렀습니다. 더 자주 소음이 나면서 팬이 돌더군요) 맥프로 사용자분들이면 아실 리셋도 한번 해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리셋할려고 오픈해봤더니, 소음의 주범은 바로 x1900 그래픽 카드가 문제였습니다. 먼지가 조금 끼고 구리판쪽이 먼지로 막혔더군요. (그래도 고마운게 집의 먼지를 맥프로가 청소해줬다는 것은 고맙더군요) 따라서, 공기의 흐름을 ..

Goodie of the Day 싸이트인데, 매일매일 하나씩 이것저것 맥 인터페이스 관련 소개가 이뤄질 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macintoshgui.com/

요즘 보면, 저 블로그 싸이트도 좀 오바다 싶은 것들이 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정리를 해주니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20개의 아이팟 관련 유틸리티를 소개했는데, 아이팟에서 음악을 가져오는 유틸리티:floola 라이브러리 복구및 음악 전송 기능: Senunti, ipodfolder 팟케스트 전송 기능의 유틸리티: mypodder 아이팟용 비디오로 전환해주는 유틸리티:HandBrake, videora, iSquint 유튜브 비디오를 아이팟용으로: zamzar 자동 파일 변경 모니터링 기능:ipodifier (폴더 저장해놓고 거기에 파일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ipod용으로 변경해준다고 합니다. 윈도우용) mp3를 오디오 북으로 : 윈도우용 http://www.freeipodsoftware.com..

애플은 얼마전 버스트닷컴의 천만불 상당의 선물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폰에 들어간 비주얼 보이스 메일 체크 기능의 두 부분에 있어 특허가 침해했다고 Klausner가 고소를 했습니다. 특허 침해의 부분은 받은 순서로 보이스 메일을 체크하는 것이 아닌, 선택적인 보이스 메일 체크에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Klausner는 이 특허로 AOL과 Vonage에서도 특허 싸움에 이긴바 있는 2승 무패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애플도 별수 없이 아이폰으로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Klausner쪽으로 보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264/HE-AAC 코덱 지원. 멀티코어 지원. 하드웨어 스케일링, 멀티 쓰레드 비디오 디코딩 등과 함께 플래시 플레이어 캐쉬, 플레시 미디어 서버 버퍼링 쪽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 버전에서는 레퍼드를 지원하고, 버그 수정도 좀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속도가 좀 빨라지고, 메모리를 좀 덜 먹게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용자 평이니, 믿을 수가 없네요. http://www.adobe.com/shockwave/download/download.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비슷한게 나오는군요. 스텐드인데, 가로로 놓고 비디오를 봤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 생각엔 다소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만...) 어쨋튼, 이런 스텐드 형식을 갖춘 모델이 나왔습니다. http://thoughtout.biz/PED3 가로 세로로 돌릴 수도 있고 좋은데, 모양이 다소 좀 그렇습니다. 가격은 39달러.

Prosoft사에서 자사의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인 DataRescue를 레퍼드에 맞게 업데이트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전 구입자들에게는 10달러만 내면 새로운 CD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원래 판매가격은 100달러입니다. http://www.prosoftengineering.com/index.php

DVD, Game, Book, CD의 목록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Bruji에서 자사의 모든 Pedia시리즈를 버전 4로 업데이트했다는 소식입니다. DVDPedia,GamePedia, CDPedia, BookPedia 등등 4가지로 자신이 구입한 것들에 대한 isight 스캐닝과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퍼드에 맞게 개선하고 인터페이스도 좀더 나아졌다고 합니다. http://www.bruji.com/

으례 부루마블이라고 칭했던 모노폴리입니다. 일명 보드게임으로 어렸을적 정말 많이 했던 보드게임중 하나입니다. (저희도 요즘 다시 애 때문에 한번 보드게임을 구입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모노폴리가 맥버전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전에 한번 윈도우 버전도 얘기했던거 같긴한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www.macgamestore.com/detail.php?ProductID=842 가격은 19.95달러. 발표는 바로 어제였구요.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하여 구입 가능합니다. 데모버전이 있으니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