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맥에서 안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오토 케드인데, 아류 소프트웨어들은 몇개 있지만, 아무래도 오토케드에 손이 많이 익으신 분들은 다른 아류를 쓸 필요가 없겠지요. 따라서, 맥을 쓸 일이 더더욱 없을 터이고... 그러나, 오토케드 파일을 보고 싶다면, 아무래도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말 그대로 오토케드 파일 뷰어입니다. 파일 열고, 보고, 주석달고 프린트가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30~50유로 정도... http://www.microspot.co.uk/products/dwgviewer/index.htm

이 회사도 수제 가죽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로 이테리에 작업장을 두고 제품을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좀 셉니다. 그러나, 퀄리티는 다소 떨어져보입니다. 직접 판단하세요.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http://www.orbino.com/store/index.php?cPath=77_113_114_118

Freeverse에서 오늘 맥 게임 포털 싸이트인 macFun.com을 오픈하여, 두개의 게임 "Wedding Dash", "Tiki Magic Mini Golf"를 내놨습니다. 데모버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Wedding Dash 스크린샷 Tiki Magic Mini Golf 스크린샷 또 하나, Reaction이라는 퍼즐게임인데, 이건 무료로 공개되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Freeverse역시 맥쪽으로 많은 소프트웨어를 내놓은 회사인데, 이젠 게임포털도 시작하는군요. Reaction 스크린샷

Parallels Desktop 3.0 의 빌드넘버 5570이 나왔습니다. 나와도 나와도 별로 믿음이 안가는 소프트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저역시 근래에 살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Fusion역시 가끔 프리즈가 되더군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다시 패럴럴을 한번 더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만...글쎄요. 저뿐만이 아니라, 갈수록 패럴럴 제품의 평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써야 한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찾아서 먼저 살펴보세요. 문제는 없는지.... http://www.parallels.com/products/desktop/

한국유저들도 많이 쓰시는 DEVONThink, DEVONnote로 유명한 DEVON technologies에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의 레퍼드용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모든 등록자에게 무료로 업데이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마운지고) http://www.devon-technologies.com/ http://www.devon-technologies.com/news/index.html

개인/비즈니스 정보를 관리하고 공유하고 정리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틸리티입니다. 참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임에는 분명한데, 가격이 119달러이고, 애플의 기본 칼렌더+Address Book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좀 꺼려집니다. 그러나, 연락처에 목숨거시는 분들에겐 한번쯤 살펴볼만한 소프트웨어입니다. 데모버전 30일짜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www.objective-decision.com/en/products/contactizerpro/

클리어 타입이고 탁상용으로도 세워둘수 있고, 벨트클립도 있고 다 좋은데, 울퉁불퉁 약간 조잡해보입니다. http://www.gizmac.com/Titan-Clear-iPhone/Titan-Clear-iPhone-Features.html

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과연 맥에서도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역시 해보고 시간이 없어서 방치했습니다. 플레이어는 200개의 스킬, 170개의 크리처, 30개의 스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http://www.freeverse.com/games/game/?id=6002

맥아피에서 바이러스스켄 8.6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버전은 레퍼드를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맥에서도 이런 류의 소프트웨어를 준비해야할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애플에서 대처를 못하면 결국 이런 소프트웨어가 메모리에 올라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http://www.mcafee.com/us/small/products/anti_virus/file_servers_desktops/virex.html

뉴욕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말이 24시간이지 얼마나 재미있는 일들이 많겠습니까? 새벽 3시에 애플 스토어의 사진과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회사를 만들고 옛 컴퓨터를 사무실로 옮기고 자신의 집엔 새 맥이 필요해서 24시간 운영되는 애플 스토어에 새벽 3시에 가서 구입했다라는 얘기입니다. 보통때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새벽 3시에 갔더니 애플 직원들도 숫자가 적고, 지니바는 손님없이 비어있고, 몇몇 손님들이 있었다네요. http://anerroroccurredwhileprocessingthisdirective.com/2007/11/26/3am-at-the-apple-store/

맥북이 요 근래에 수난을 맞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맥북 사용자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되겠네요. 첫 문제는 맥북과 최근 Mac OS X 업데이트로 인해 맥북의 무선 감도가 떨어졌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13인치 맥북 유저 얘기입니다. 특히, 시스템 파워로 전환될때 무선감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07/11/28/macbook_wireless_suffering_after_recent_mac_os_x_updates.html 또 하나의 문제는 맥북에 문제가 있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가 들어갔다는 얘기입니다. 제조상의 결점이 있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맥북에서 사용상 데이타를 잃어버릴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http://www.appleins..

바야흐로, 올해는 기타히어로의 해인듯 합니다. 저역시 한카피 가지고 있습니다. 맥용으로 나온다고 전했는데, 12월 10일로 날짜가 잡혔습니다. 제작사는 맥용 전문 포팅 회사인 Aspyr에서 맡아서 개발해왔습니다. http://www.applereporter.com/guitar-hero-3-legends-of-rock-coming-to-your-mac-december-10th/

언젠가 나올 3G 아이폰이 올터인데, AT&T CEO가 이 시기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내년에 3G아이폰을 만날 거에요~" 라고 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베터리 문제로 당분간 쉽지 않을것이라 언급했었는데, AT&T CEO가 입이 많이 근질거렸군요. http://www.engadget.com/2007/11/29/atandt-ceo-outs-3g-iphone-youll-have-it-next-year/

이런 류는 정말 무료부터 유료까지 플러그인부터 유틸리티까지 다양한데, 또 하나 있어서 소개올립니다. 문제는 앞으로 유료가 될 것이고 지금은 결정된것이 없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uy Now ($TBD)라고 보이시죠? 타임락이 걸려있지 않으면 좋으련만, 걸려있을 가능성이 많겠죠. 일단 지금은 무료로 쓸수 있습니다. 작고 간편한 소프트웨어입니다. http://www.criticalmatter.com/colorpickerpro/

구글의 가젯이 Mac OS X 데시보드와 호환될 전망입니다. 맥유저는 구글 가젯을 데쉬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원래 오늘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약간의 문제로 내일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 데스크탑을 깔아야 구글 위젯을 쓸수 있는건지, 없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나오면 알겠지요. 일단은 구글 데스크탑에서 구글 가젯을 지원할 것은 확실합니다.

미국에서 버라이즌이 2008년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가 연결할 수 있는 오픈 무선 네트웍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에게 무선 네트웍을 제공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무선 네트웍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가 있으면 버라이즌이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다면, 바로 활성화해준다는 얘기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무선 플랫폼, 버라이즌의 오픈 무선 네트웍 소개등으로 무선 네트웍쪽이 한층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GSM 디바이스이고, 버라이즌은 CDMA망입니다. 애플 아이폰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http://money.cnn.com/

뉴스닷컴에 따르면, 구글은 모바일을 위한 구글맵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데, 현재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GPS랑 비슷한 기능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My Location이라는 기능이 들어가나봅니다. 아이폰이 구글맵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이 기능을 볼 수 없습니다. 애플에서 뭔가 해줘야 할거 같긴한데... (미국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GPS가 꼭 필요합니다)

프랑스텔레콤에서 애플 아이폰을 자사의 오랜지 스토어중 12개 스토어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수요일 6시40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 Bordeaux, Lille, Lyons, Marseilles, Montpellier, Nancy, Nice, Nantes, Rennes, Strasbourg , Toulouse ) 전화 플랜은 49유로부터 119유로까지 있고, 이 플랜에 가입하여 아이폰을 구입할 경우, 399유로. "Orange for iPhone"의 4가지 플랜 가입없이 일반 오랜지플랜으로 사용할 경우는 549유로. 플랜없이는 649유로라고 합니다. 첫 6개월간 고객이 아이폰의 unlock을 원할 경우 100유로를 내면 된다고 합니다. 6개월 후에는 자유롭게 unlock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 안되는 데스크탑 변경 유틸리티인 캔디바가 레퍼드를 위한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원하는 아이콘셋을 집어넣고 변경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로 레퍼드에서는 독 스타일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패닉사의 작품으로 아이콘팩토리와 협력해서 만든 유틸리티입니다. 가격은 29달러, 업그레이드는 24달러. 데모버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www.panic.com/candybar/

파이퍼 제프리사의 애널리스트가 시간당 13대가 팔리는 아이팟에 비하면, 시간당 1대꼴로 팔리는 아이폰에 대해 예상보다 저조하게 팔려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땡스기빙 주말에 영국의 애플 스토어를 예로 내놓은 의견입니다) 이밖에도 영국의 NOP 리서치 회사에서도 영국 소비자중 2%정도가 아이폰을 이번 크리스마스에 구입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내놨고, 생각보다 느리게 시장이 반응하고 있고, 75%정도의 영국 소비자가 아이폰에 대해서 들어봤다고 하네요. 많이는 알고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구매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한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26,500정도의 아이폰이 등록되어 있고, O2에서 예상했던거 보다 밑도는 수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