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대로, 애플은 조용히 맥북 사양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흰색 13.3" $1099.00 2.0GHz/1GB RAM/80GB/콤보/GMA X3100 $1299.00 2.2GHz/1GB RAM/120GB/수퍼드라이브 더블레이어/GMA X3100 검정 13.3" $1499.00 2.2GHz/1GB RAM/160GB/수퍼드라이브 더블레이어/GMA X3100 CPU속도는 민망할정도로 변화가 없습니다. 2.0 -> 2.0GHz, 2.16 -> 2.2GHz 그러나, 산타로사 칩으로 변경되고, 800Mhz 프론트사이드 버스로 변경되었고, 그래픽도 GMA X31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맥북프로가 2.6Ghz Bto로 250달러만 더 내면 되는 옵션이 생겼습니다. 올 겨울까지 맥북/데스크탑쪽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NBC와 Universal이 출자해 만든 Hulu.com이 비밀베타 단계로 올라섰다라는 얘기입니다. 좋은 양질의 컨텐츠를 플래시 기반 웹 인터페이스로 전달하는 방식의 웹서비스입니다. (유투브랑 비슷하죠?, video.aol.com도 있습니다.) 유투브랑 비슷하게 외부 링크도 주고, 첫 느낌은 좋다라고 하네요. 물론, 광고가 들어가는 상태로 내용이 제공되고, 이미 일전에 언급했듯이, 내년에는 다양한 옵션으로 광고 없이 드라마등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독, 구입, 렌탈 이정도 겠죠)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특이하게도 클립의 범위를 지정할 수 있네요? 유투브나 다른 것들도 그런가요?)
웹브라우저 사파리에는 딸려 쓰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Saft부터 시작해서, LiveDictionary, 1Password 등등 사파리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유틸리티 플러그인입니다. 여기에 사파리 스텐드역시 사파리용 플러그인입니다. 이들이 모두 레퍼드를 지원하는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LiveDictionary 1Password Saft SafariStand 일단 핵심적인 유틸리티/플러그인들은 모두 업데이트되었고, PithHelmet 은 감감무소식입니다. 레퍼드 발표전까지는 업데이트 안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애플은 오늘 Mac OS X 레퍼드를 저번주 금요일부터 시작, 첫주말동안 200만개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금,토,일 3일 얘기입니다. (늘 그렇듯 애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OS 릴리즈라고 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안 팔렸던 건지...) 200만개의 집계는 리테일 스토어, 공인 대리점, 온라인 스토어, 출하맥이나 유지 보증등등 모든 것을 합해서 입니다. (어쩐지 좀 많더만...판매되는 맥에 들어간 것도 포함되었군요) 그래도 많은 이유는 레퍼드 탑재맥을 구입하는 유저들이 주말에 많았던거 같습니다. 맥을 바꾸면서 새 OS가 들어간 것을 구입하려고 했던 것이죠. 하여간, 늘 그렇듯, 요 근래 애플 분위기 참 좋습니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아이팟을 기반으로 , 적당히 팔리는 데스크탑과 판매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노..
레퍼드가 나왔습니다. 7기가 정도 되는 더블레이어 DVD입니다. 다운로드로 준비하신 분들중에 더블레이어 DVD를 미쳐 준비 못한 분들에게는 두개의 하드디스크(파티션)으로 restore방식으로도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인터넷용 불법 레퍼드가 여러버전으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singleLayer용 DVD로 나왔다고 하고, 하나는 PC에서 돌아가는 레퍼드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설명했듯 레퍼드를 깔고 싶은데, 맥의 사양이 애플에서 제시하는 사양이 아닐때, OSInstall.mpkg 패치된 걸로 만들어 쓰면 된다고 합니다. 레퍼드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터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VMware Fusion이 1.1 을 내놓을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번주중에 나올듯 보입니다. 역시나, 우..
말이 길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옛날맥이 있는데, 새 맥 사긴 좀 그렇고, CPU의 속도만 올려서 레퍼드를 쓰고 싶다. 이럴때 업그레이드 CPU카드를 구입하게 됩니다. 요 근래에는 CPU 카드를 사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설치방법은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OWC에서는 머큐리 익스트림 G4 프로세서 카드를 판매하는데, 867Mhz G4 프로세서 이하의 파워맥 G4인 경우, 1.2GHz /2MB L3 가격은 199.99달러, 1.5Ghz /2MB L3는 259.99달러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400Mhz~550Mhz이런 모델은 이런 CPU카드로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격은 20만원, 26만원정도네요. 가격대는 1.8 듀얼 CPU뭐 이런것도 있던데, 70만원정도 인..
시점상, 업그레이드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 요 몇년 애플의 분위기가 제품 수가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주기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아이팟이 생겨난 이후부터가 아닌가 하는데, 원래 연말 9~10월은 맥의 개선판 정도를 발표하는 정도로 연말 장사를 하고, 내년 1월 MWSF에서 새 제품을 발표해왔습니다. 당연히 이런 주기를 갖게 된 이유가 애플의 MWSF에서의 이벤트를 1년중 가장 큰 이벤트로 여겨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발표하는 물건이 있다면, 당연 내년 1월에는 그 부분의 새 제품은 안 나올 것이고 여름이나 가을쯤으로 밀리겠죠. 하여간에 맥만 장사할때는 워낙 제품 주기가 거의 뚜렷했는데, 아이팟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제품 주기가 사실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이팟, 아이폰쪽은 모두 ..
맥에서도 이제 블루스크린이 보인다고 하네요. 기존 OS에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열심히 설치하고 나서, 재시동을 할경우 오랜시간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하게 밀고 하시는게 좋지만, 얼마나 귀찮습니까?) 애플도 첫번째 방법으로 깨끗한 재설치를 권장합니다. (열심히 업그레이드로 설치를 했더니, 다시 설치하라고?)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6857 물론, 이전 소프트웨어들과 맞지 않는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걸 지우는 방법을 두번째로 권장합니다. Solution 2: Use the command line (advanced) to remove applic..
레퍼드를 주말에 잠깐 설치해보았습니다. 아직 몇가지 더 태스트를 해봐야겠지만, 설치할때 업그레이드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이전 타이거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그 파티션에 레퍼드를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시간 무자게 걸리더군요. (맥프로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설치가 오래 걸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전 설정을 읽어내느라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설치 중간에도 좀 걸렸습니다. ) 재시동후 이전 OS와는 좀 다른 약간 다듬어진 인터페이스 느낌을 받았고, 문제의 파인더는 아직 적응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아마, 좀더 써보면 나아질거 같긴합니다만, 아직은 파일명만 살펴보다가 미리보기로 보여주는 커버플로우 기반의 이 부분은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일단, 타임머신... 역시나 애플의 첫 작품인..
별로 없을줄 알았던 사람들이 한두시간 전에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이벤트 얘기를 하고 사모님이 구경가는 승낙을 하여 줄 서서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문 열리고 나서 20분정도 더 기다린다음 들어갔습니다. 사람 무자게 많더군요. 워낙 스토어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줄을 서게 된건, Hanes 박스를 문앞에 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 오늘 티셔츠 주는구나~ ) 3박스에 대충 한 박스당 100개나 200개정도라고 치면, 3개니까 300~600개정도겠구나,,,, 줄서면 받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애도 한 사람으로 치면, 3장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와이프가 살꺼면 빨리 사고 나가자라고 해서.....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티셔츠 3장 받으러갔다가 말..
저 역시 한때 혈기 넘칠때는 Mac OS와 Mac OS X 빌드 넘버에 따라 같이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나이가 약간 드니, 이런게 꽤 귀찮아집니다. 그리고, 매번 정식 버전자체가 베타 테스터 같은 생각이 드니 더더욱 남의 경험만 보게 되더군요. 오늘 레퍼드 정식 판매일입니다. 리테일 스토어에 가면 구입할 수 있는 날이지요. 줄이 꽤 길것이고, 아마 관심이 많을 겁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제 경우에는 Mac OS X 10.5의 기능 300개라는 특징을 살펴보고, 베타 버전을 살펴본 경험으로는 그리 땡기지 않더군요. 좋긴하지만, 놀라운것은 아니다라고 평가를 내린 분도 계십니다. 사실 탑시크릿이 기대가 되었는데, 잡스가 잠잠한거봐서는 준비가 덜 되었거나, 이미 나온 내용인데, 별로 탑시크릿정도가 아니어서..
뉴스에서 조그맣게 접했듯이, 미국의 서부에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워낙 아수라장이라서 정신도 없고, 이번주는 일상적으로 생활할수 없을정도로 바빠졌습니다. 집이 불탄건 아니고, 공기가 재로 뒤덮혀서 숨조차 기쁘게 쉬기 힘든 정도입니다. 아직도 불길이 번지고 있고, 1500여명의 소방관들이 진압중이라고 합니다. 워낙 땅 덩어리도 넓고, 바람과 건조한 때라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번주는 쉽니다. 저희집에도 대피로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부디 빨리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1500여채의 집이 탔고, 3000여채의 집이 화재로 손실을 보았고, 40여대의 핼기가 물을 실어 날으면서 불을 끄려 노력하고 있고, 직접 집이 불에 탄분들은 이번에 아마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말로만 듣던 ..
내장 하드디스크는 매번 변경때마다 남아서 어떻게 처치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쪽으로도 여러가지 솔루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케이블만 제공하는 것도 있고, 오늘 소개하는 이런 독도 있더군요. 가격은 46.79달러입니다. 내장 하드만 사다가, 이렇게 연결해서 써도 되겠네요. 발열 걱정없고, 뺐다꼈다 하기도 쉽고... 모양도 그럴싸하고~~ http://www.geekstuff4u.com/product_info.php?manufacturers_id=&products_id=630
모바일테크 뉴스에 따르면, 2007년 3사분기에 모바일폰 부문 판매 순위 미국내 4번째라고 합니다. 홍보용 문구로는 "아이폰 미국내 4번째 휴대폰 판매 순위 등극" 이라고 나오겠죠. 여기에 AT&T 휴대폰 판매 1순위가 아이폰이고, AT&T 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휴대폰중 판매의 13%가 아이폰이라고 합니다. 대당 399달러씩 하는 모델치곤 꽤 판매가 좋은 편입니다. 삼성, LG, 모토롤라 휴대폰은 거의 공짜로 2년 계약시 팔려나가는데 반해, 아이폰은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라 더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아이폰의 구입자들이 보통은 20~30대가 가장 많았고, 50~60대도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아이폰 한대씩 선물을....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레퍼드 OS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첫 구입자들에게 레퍼드 티셔츠를 나눠줄 것이라고 합니다. (구입자에 한해서, 그리고, 아마 적은 인원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13만원 짜리 DVD사고, 1000원짜리 티셔츠를 준다고 하네요 ^^) 영국에서도 같은 날짜에 발매가 될 예정인데, 맥라이브라는 엑스포가 25일부터 27일 열린다고 합니다. 26일 레퍼드 발매이니 이 행사장에서도 레퍼드 관련 이벤트나 세미나가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가 2.0.0.8 버전을 발표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레퍼드 호환을 위한 부분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즉, 레퍼드가 나와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는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맥프로는 다음달 11월에 업..
1.1.1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가장 열받았던 제작사중 하나입니다. 인터뷰와 곁들여 약간의 불만을 애플에 표출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1.1.1에서 mp3 음악을 밸소리로 쓸수 있게끔 해주는 유틸리티인 아이토너를 내놨습니다. 원래 아이토너는 애플의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와 상관없이 저장해두고 쓸수 있다라고 강조했었다가, 애플의 아이폰 업데이트로 모두 삭제해버리는 서비스를 해주는 바람에 아이토너로 음악을 넣어서 사용했던 분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후 몇주동안 아이토너는 업그레이드 준비를 해왔고, 이제 다시 내놓았습니다. 다음 애플의 업데이트가 기다려집니다. http://www.ambrosiasw.com/utilities/itoner/
애플의 미래의 일에 대해서 어떠한 코멘트를 하지 않습니다만, 제 블로그에서는 미래의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가끔은 코멘트를 합니다. 다만, 내일 나오든 한달 있다가 나오든, 글 쓰는 시점에서 나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한 글은 루머로 머리글을 달고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처럼 ?것도 달아보고, "~일까.." 로 해봤지만,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것은 루머로 말머리를 다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보통은 이렇게 처리합니다. 저도 한때는 저렇게 해봤습니다) 루머의 내용은 이미 알려진대로 13인치 경량 맥북이 나올것이라는 소문입니다. 다만, 내년 초가 될 것으로 그동안 루머가 돌았는데, 이분은 10월 말쯤에 나올것이다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13인치 초경량 노트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바 없이 추정만 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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