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독일에서 도이치 텔레콤을 통해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에서 뉴스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399유로 (554달러)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AT&T와 같은 방식으로 계약이 될 것이며, 역시나 T-모바일(독일)을 부인을 합니다. 애플은 이밖에도 다른 여러 나라들과 현재 협상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technologyNews/idUSL1431969920070914?pageNumber=1 영국 미디어 이벤트에서는 뭐가 발표될까요?
애플이 8월 이전 아이폰 구매자들을 위해 100달러 (10만원)를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 오늘 드디어 열렸습니다. 아이폰 전화번호와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텍스트 메시지로 엑세스 코드를 보내주는데, 이걸 다시 입력하면, 스토어 크래딧 100달러 지급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걸 프린트하여 리테일 스토어나 온라인 스토어에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이 100달러 쿠폰 환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 AT&T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상당한 유저들이 100달러 쿠폰을 포기하거나 AT&T 서비스를 등록해야 할거 같습니다. 리테일 스토어에서나 AT&T스토어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AT&T 서비스를 활성화 않해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온라인에서는 AT&T 서비..
사실, 별 얘기는 아닌데,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http://www.gearlog.com/2007/09/apples_joswiak_we_dont_hate_ip.php 마케팅 담당자인 그레그 조쉬웍씨가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이폰 해커를 미워하지 않는다" 라는 말 실수를 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물론, 이 아저씨 다시 정정들어갑니다. "don't hate"의 의미는 "like"나 "support"라는 뜻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냥 방조의 의미인듯 합니다. AT&T가 들으면 가장 싫어할 얘기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AT&T도 애플을 도와 서비스 개편도 하고 많은 부분을 양보해서 아이폰을 AT&T only로 만들어놨더니, 해커들때문에 미국내 다른 서비스에서도 쓸수 있도록 해킹되어 ..
영국 런던의 애플스토어에서 9월 18일날 미디어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Mum is no longer the word" 라는 타이틀입니다. 무슨 은어도 아니고, 이런 문구로 애플은 늘 행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끔 하는군요. 장소는 Regent Street에 있는 애플 스토어로 아마 유럽쪽에서는 가장 큰 애플 스토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50개정도의 박스들이 각 애플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다라는 얘기도 들리고, 3G 아이폰은 아닐것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뭐가 나올까요? 행사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곳에서 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곳에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궁금하네요.
패럴럴에서 오늘 맥용 패럴럴 데스크탑 3.1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터에는 개선된 코헤런스, 새로운 윈도우-맥 데스크탑 유저 파일 폴더 싱크, 개선된 퍼포먼스가 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3.1에서 맥폴더 매핑, 버추얼 하드디스크 포멧 변경, 마이그레이션 툴, 아이폰 싱크등등의 자잘한 것들도 개선,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맥의 멀티 CPU를 지원하나요? 제 맥프로랑 참으로 궁합 안맞는 제품이라, 전 쓰기가 겁이 납니다. http://www.parallels.com/en/products/desktop/
애플은 오늘 로직 스튜디오를 발표했습니다. 로직 스튜디오에는 Logic Pro 8 , MainStage , Soundtrack Pro 2 , Studio Instruments , Studio Effects , Studio Sound Library , Utilities 의 구성물이 들어 있고, 로직 프로 7 버전 유저에게는 199달러 업그레이드, 8월 1일 이후에 구입한 로직 프로 7 버전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다만, 우송료 9.95달러를 내야 된다고 합니다), 일반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애플은 프로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저렴하게 책정하기 때문에 경쟁 제품사들보다 가격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애플때문에 이쪽 프로 소프트웨어 제품들이나 경쟁 제품들도 가격을 좀 내리더군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애플은 최근 (어제?)부터 링톤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 아이튠스 프로그램에 어제부턴가 나오더군요). 링톤 서비스는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곡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무료로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나눠주는 것은 안됩니다) 당연한게, 곡 99센트+ 링톤 99센트를 구입해야 비로소 해당 곡을 편집하여 아이폰으로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번도 곡을 구입하거나, 링톤을 구입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링톤 서비스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아마도 다른 링톤 서비스보다 싸다고 하니, 아무래도 좋아하는 곡을 링톤으로 쉽게 바꿀수 있는 방법으로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99센트를 더 내야 한다는 거...) 이에 반해, 암브로시아에서 내놓은 itoner 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음악..
가끔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저 역시 언제부턴가 아이폰에 이미지가 쌓이고 아이포토로 옮기질 못했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했더니, 이게 정말 인식을 못하더군요. 애플 디스커션 포럼에 올라온 글들 iphoto not recognizing iphone? 방법이 있는데, 이게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안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1. Opened Image Capture.app 2. Changed Automatic Task to "None" 3. Quit Image Capture.app 4. Reopened Image Capture.app 5. The iPhone showed up in in Image Capture. I then opened iPhoto and it mounted again. I h..
iphonesimfree는 AT&T에 묶여 있는 아이폰을 다른 서비스 (버라이즌, t-mobile)에서 쓸수 있도록 sim카드의 락을 풀어줍니다. 물론, 비주얼 보이스 메일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99달러. 아이폰이 업그레이드 되면,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100달러면 상당한 가격입니다. 아마 무료 소프트웨어가 나오던가, 이 소프트웨어의 크랙이 나오던가 하겠네요. http://www.iphonesimfree.com/cgi-bin/iphonesimfree/engine.pl?page=home
http://www.thejosher.net/iTunes/ 원하는 가수와 앨범 이름을 넣으면 검색해서 찾아줍니다. 그러고보니,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이미 큰 앨범 커버를 가지고 있다가 잘라서 보여주었네요. 어떤 사람들은 월페이퍼로 써도 되겠다고 하는데, 사이즈는 정사각형이라 뭔가 작업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앨범 커버에 목숨 거는 분들이 아닌다음에야 별 필요는 없겠지만, 원하는 앨범의 큰 커버를 가지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큰 사이즈를 바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모두 동일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 애플에서 조만간 막을것으로 보입니다. 또다른 방법 http://www.thejosher.net/iTunes/methodtwo.php 다운로드 sa..
원래 애플의 계획보다 한달 더 일찍 달성했다고 하는군요. 즉, 100일정도에 100만대를 목표로 했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아이폰' 뼈아픈 할인 뒤엔 '저가폰'이… 이런 기사는 애플의 오늘 100만대 달성 발표로 좀 어이없는 기사가 되버렸습니다. 일단 애플의 휴대폰 시장 진입은 초짜 치고는 괜찮은 행보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애플의 연말 장사는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정도로 기록 갱신중입니다. (벌써 몇년전, 그러니까 아이팟을 내놓은 후부터가 되겠네요) 올해는 아이폰까지 내놓았으니,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팟 제품군은 아이폰과의 격차를 둔 상태에서 약간 맛배기로 내놓은 아이팟 터치제품으로 아이폰과 아이팟의 제품 차이를 구별해 놓았습니다. 일단 사파리로 wifi를 통..
애플에서 내놓은 두번째 공식 발표입니다. 첫 발표는 지난 분기 발표때 이틀간 27만대 판매 발표 였던가요? 이번 발표는 74일만에 백만대를 팔았다는 얘기입니다. 아이팟이 백만대 돌파하는데 2년이 걸렸고, 아이폰은 74일이 걸렸다는 얘기도 있네요. http://www.apple.com/pr/library/2007/09/10iphone.html 슬슬 연말 실적이 기대되네요. 많은 경쟁 업체들이 울겠군요. 아름답고 간결한 서비스 + 소프트웨어+ OS + 하드웨어로 무장한 아이폰과 일반 하드웨어로 싸우는 다른 경쟁업체의 휴대폰과의 한판 경쟁입니다. 단 저가 휴대폰은 제외이고, 스마트폰이라 일컫는 휴대폰 쪽 시장입니다. 아마 이쪽 시장 제품들은 올 연말을 지나면 많은 걸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아이폰으로 아..
고마운 분들, 이럴때 긁어주는군요. 암브로시아에서 iToner라는 유틸리티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5달러. 원하는 mp3 / AAC 포멧의 음악 파일을 아이폰에 옮겨준다고 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옮겨준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데모 버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앞으로의 아이폰이 업데이트 되더라도 추가로 입력한 벨소리는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업데이트: 한번 해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30일까지는 열심히 쓸수 있고, 그 다음에는 @#$@#$ http://www.ambrosiasw.com/utilities/itoner/
연일 계속되는 전쟁입니다. 오늘까지 일을 요약해보면, 애플과 NBC는 아이튠스에서 NBC 드라마, 쇼의 공급 계약을 새로 갱신하지 않았다. 따라서,12월이후에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NBC의 모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의 이야기 NBC가 1.99달러의 프로그램 가격을 4.99달러로 올리자고 해서, 계약 성사가 안되었다. 이때부터, 네티즌들은 NBC를 성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일놈이 된 셈이지요?) 애플, 다시 강펀치를 날립니다. NBC의 새로운 시즌 TV 프로그램 (9월부터 시작) 을 아이튠스 스토어에 넣지 않겠다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차피 중간 하차되기 때문에 아예 빼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계속 코너로 몰리는 NBC입니다. 오늘 NBC에서 한마디 떠들었습니다. 애플이 ..
애플이 내놓은 물건중 가장 말이 안되는 것으로 뽑혔던 아이팟 하이파이, 조만간 운명을 다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애플은 예전부터 스피커를 내놓긴 했지만, 그냥 악세사리 정도이지 이런 류의 제품도 꾸준하게 내놓은 바 없습니다. 아이팟 Hi-Fi 역시 나온지 꽤 된 물건이면서 한번도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루머이니, 좀 지켜봐야겠지요. 그러나, 애플이 의지가 없으니, 물건의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7/08/29/rumor-ipod-hi-fi-facing-end-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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