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재미없는 컴퓨터 얘기만 하다가, 가끔 이런것도 들어주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잊혀졌다가 생각난 곡이라 함께 쉐어하고 싶습니다~~ 스피커 볼륨 업하시고~~~ 짱짱짱~~하는 바이얼린 소리좀 감상하세요. A summer Place의 테마곡입니다.

레퍼드에서 메뉴바를 보면, 배경색에 따라 반투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상 야릇한 색상으로 메뉴바 백그라운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게 좀 그렇다 싶은 분들은 그냥 예전 하얀색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터미널 프로그램 열고, root 관리자 패스워드 준비하신 다음, sudo defaults write /System/Library/LaunchDaemons/com.apple.WindowServer 'EnvironmentVariables' -dict 'CI_NO_BACKGROUND_IMAGE' 1 두줄이 아니고 한줄로 길게 copy & paste 하시면 됩니다. 다시 원래대로 반투명하게 가고 싶다 하시면, sudo defaults write /System/Library/LaunchDae..

애플TV가 극장에서 플레이어로 쓰였다는 스토리가 있어서 약간만 옮겨봅니다. The Insurgents라는 독립 영화 제작자/작가인 Scott Dacko씨가 영화를 만들고 극장에서 상영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독립 영화 제작자는 영화를 겨우 만들었지만, 상영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로 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극장마다의 디지탈 미디어의 상영에 대한 장비들이 다 제각각이라 극장마다 맞추려면 한도끝도 없는 돈이 들어, 애플 TV에 다양한 해상도로 담아서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상영을 했다고 합니다. 다소 화질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저 가격으로 최적의 상영을 했기에 만족했다라는 얘기입니다. 일례로, 저화질 디지베타로 셋업하는데, 1000달러가 들고, HDCam 덱을 업그레이드 하고, 거기에..

벤치마크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재느냐에 결과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하면 좋겠지만, OS하나 까는것도 귀찮아하기 때문에, 궁금하던차에 lifeHacker에서 친절하게 벤치마크를 했더군요. 참가자는 mac Pro 2x2.66 듀얼 CPU, 1기가 램 해킨토시 2.21Ghz CPU, 4기가 램 (80만원으로 제작) 맥북프로 2GHz , 2기가 램 맥프로만 타이거이고, 나머지는 레퍼드를 설치했고, 다양한 작업으로 시간을 재어 나온 결과입니다. 많은 표가 있지만, 하나만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800달러짜리나 2000달러이상짜리나 속도엔 별반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스레드작업에서는 듀얼 CPU의 맥프로에 당해내질 못했다는 결과입니다. 쓰레드작업의 대표적인 예로..

어도비에서 포토샵 라이트룸 1.3 버전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버그와 캐논/후지 RAF 포멧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레퍼드 역시 지원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렇게 해야 되나 보네요. Mac OS X 10.5 Intel Mac OS X 10.5 PPC Mac OS X 10.4 Intel Mac OS X 10.4 PPC 요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무슨 델이나 PC처럼 인텔/AMD도 아니고, 두가지 CPU가 공존하는 매킨토시 세상이니 애플도 어도비도 약간은 골치아프겠네요. (컴파일러가 묶어주긴 하지만서도...) 어퍼쳐와 라이트룸이랑 약간 처지가 좀 다른데, 딱히 이거다 싶은 정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기능이 좋으면 포멧이 약간 미약하고, 포멧 지원이 좋으면,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가격은 모두 299달러로..

Smultron 역시 빠르게 버전업해가는 프로그래머용 에디터로 무료에다 왠만한 상용못지 않은 기능으로 사랑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도 요즘 보면 버전업이 슬때없이 빠르게 올라가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버그패치와 약간의 수정을 거쳐 몇주마다 나오곤 합니다. 다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ox 문법구문 추가와 버그 퇴치~ http://smultron.sourceforge.net/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아래도 하나 소개했는데, 요즘 이런게 유행입니다. 방법도 많고, 유틸리티도 계속 눈에 보입니다. http://www.malcom-mac.com/pimpmydock/ 요기서 소프트웨어 받고, http://leoparddocks.com/ 요기가서 원하는 스타일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나온지 몇주 안되,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0.5.1 업데이트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6907 AirPort,Back to My Mac,Disk utilities,iCal,Mail,Networking,Printing,Security, Firewall,System and Finder,Time Machine 관련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파인더에서 파일 이동시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의 웹싸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네요. 아래는 전문입니다. AirPort Allows password-protected accounts on AirP..

기존의 독이 맘에 안드는 분들이 꽤 되나 봅니다. 이쪽부터 바꾸는 솔루션들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 하나 소개합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정해서 바꿔주는 유틸리티로 바꿀수 있게끔 해주는 토털 서비스입니다. 무료이고, 자기가 독 스타일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고픈 분들만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www.dockulicious.com/home

비디오를 apple tv, iphone, dvd, ipod, psp, tivo, avi, wmv, flv 포멧으로 바꿔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몇개의 동영상 컨버팅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아마, 가젯 쓰시는 분들 많이 사용할 겁니다. 무료가 아닌 유료이고, 레퍼드 버그와 듀얼 레이어 미디어쪽 호환이 주가 되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http://www.techspansion.com/visualhub/

Selznick Scientific Software사에서 오늘 아이폰용 PasswordWallet 4.3을 발표했습니다. 1Password같은 소프트웨어이자, pc로 따지면, 로보폼같은 소프트웨어입니다. 웹싸이트 패스워드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예전엔 왜 이런거 쓰나 했는데, 요즘은 이런류가 없으면 좀 불편해지더군요. 이 회사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의 PasswordWallet 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한번 눈여겨 볼만 합니다. 1Passwords는 잘 쓰다가 레퍼드로 넘어오면서 엉망이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해도 자잘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시간나면 이것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맥용 버전도 있어야 제대로 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버전이 모두 있어야 제대로 쓰겠네요. http:/..

파일 메이커사에서 얼마전 벤토를 발표했습니다. 개인 무료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일단 개발자 버전만 발표되었고, 맥용입니다. 데이터베이스에 각종 정보를 보관하는 방법을 담은 소프트웨어로 한마디로 말하면 PIM용 소프트웨어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락처, 이벤트, 프로젝트 트래킹, 중요도 설정같은 것들을 한곳에서 처리한다는 것인데, 이전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소록이나, iCal같은 것에 입력해 놓은 정보가 있다면 Bento로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이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프로젝트나 이벤트 등등 여러 정보를 저장하는데, 하나로 관리된다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요짐보랑 비슷하기도 하고, 기존의 수많은..

사실, 레퍼드로 바꾸고 난 후부터 티스토리에서 정상적인 포스팅이 힘들더군요. 드롭다운 메뉴도 작동안되고, 플래시 업로드 문제도 있어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더라구요. 그것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레퍼드에 적용하는 기간이 필요했다는 점... 아직도 옛날 습관때문에 버벅거리는데, 뭐 아직은 참고 쓸만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포스팅할 일이 깜깜하네요.

Freeverse사에서 오늘 Sound Studio 3.5.5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역시, 레퍼드 호환. 이 소프트웨어는 이름 그대로 사운드 편집 툴로 가격은 79.99달러. 사실, 이 회사는 Comic Life로 알려져 있지만, 게임도 많이 만들고 소프트웨어들도 재미있는게 좀 있습니다. http://www.freeverse.com/apps/app/?id=5012

Security Update 2007-008 (10.3.9 Client), Security Update 2007-008 (10.3.9 Server), Soundtrack Pro 2.0.2, Final Cut Pro 6.0.2, DVD Studio Pro 4.2.1, Motion 3.0.2, Color 1.0.2, Cinema Tools 4.0.1, Pro Applications Update 2007-02, Compressor 3.0.2, iPhoto 7.1.1 Mac OS X 10.4.11 Combo Update (PPC), Mac OS X 10.4.11 Update (Intel), Mac OS X 10.4.11 Update (PPC) 양이 좀 되네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이 많아지니 업데이트도 대규모..

애플은 오랜만에 Final Cut Express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Final Cut Pro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라이트 버전이긴한데, 워낙 깊이가 있는 소프트웨어라 Final Cut Express역시 전문가 아니면 사용하기 버거울 정도의 기능을 가진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두 유니버셜 코드로 PPC/Intel 맥에서 돌아가고, Final Cut Express 4와 Live Type 2.1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99달러 (업그레이드는 99달러) . AVCHD를 지우너하고, 싱글타임라인에서 기본 과 HD 컨탠츠를 혼합 사용할 수 있으며, iMovie 08 무비 가져오기, 다양한 이펙트와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apple.com/finalcutexp..

레퍼드에서 타임머신을 쓰려면 일정한 제약이 있는데, 그에 따라 다르이브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따라서, 이 스크립트를 쓰면, 그 폭을 늘려줍니다. 다만, airDisk는 안된다고 하네요. 터미널을 열고~~ defaults write com.apple.systempreferences TMShowUnsupportedNetworkVolumes 1

이런 제목을 다는것도 생각해보니 우습네요. 애플은 아이튠스의 다음버전을 준비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게 11월이라고 하네요. 업데이터의 이유는 현재 구입한 곡들에 대한 drm 없는 플러스로 변경할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 개선이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진행중이고 조만간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상상했던 렌탈서비스 옵션은 없을것이라고 하구요.

워낙 하루에도 수십개가 레퍼드용으로 업데이트되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그램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Transmit 3.6.2가 레퍼드용으로 , Yasu 2.5.1이 레퍼드용으로 각각 발표되었네요. Synchronize! Pro X 5.1.2 역시 레퍼드용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Synchronize 는 레퍼드때문에 좀 망할거 같은 소프트웨어입니다. 백업용쪽 소프트웨어는 아무래도 타임머신때문에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매번 새 OS때문에 힘들어져가는 소프트웨어들이 있습니다. 백업쪽 소프트웨어들이 이번엔 고민이 되겠군요.

레퍼드에 맞게 드래그띵도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사실 이전 버전부터 레퍼드를 지원했는데, 이번 업데이터에서도 No glass라는 테마가 들어가고,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롱런 ~ 드래그띵~~ http://www.dragthing.com/english/whatsn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