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근자에 나온바 없는 새로운 루머로 옵티머스는 최근에 나온 오랜 기간 개발과정을 거쳐 나온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의 키캡에 LED가 들어간 키보드로 컨셉만 나왔을때, 와~ 했는데, 결국 몇년후 나왔지요. 가격도 500달러정도 했던거 같은데... 이런 모양입니다. http://www.artlebedev.com/everything/optimus/ 애플은 2007년 3월 13일 새로이 신청한 특허가 바로 저 키보드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군요. 애플은 아이폰에도 스크린에 버튼 영역을 나눠서 배치해본바도 있고, 하드웨어랑 특허쪽만 옵티머스랑 겹치지 않는다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http://hrmpf.com/wordpress/230/new-apple-dynamic-ol..
2008년의 다운로드 음악 쪽 서비스는 DRM없는 음악의 확대가 아닐까 합니다. 소니를 제외한 4개의 메이저들이 모두 DRM없는 음악 공급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워너 뮤직은 애플이 아닌 아마존에 DRM 없는 음악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이미 아마존에는 유니버셜, EMI, Bronfman 등의 3개 메이저 음반유통사가 지원하고 있고, 이번 워너뮤직까지 명실공히 4개의 음악 라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중에 빠진 곳은 소니 BMG만 빠진 셈입니다. 결국 DRM없는 음악의 세계로 소니 BMG도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왜, 파트너로 아마존인가? 이게 참 재미있는 싸움인지라 요악해서 간단역사를 설명하자면, 애플은 iTunes 스토어로 컨텐츠를 공급하고, 해당 아이팟에서 들을 수 있게끔 해주는 서비스- 하..
월마트가 1월에 무비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1년만에 무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접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월마트 본사의 대변인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무비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월마트는 무비 다운로드 서비스를 준비하는 동안 정말 요란하게 준비하더니, 결국 버티질 못하고 서비스를 내리는군요. 반대로 애플은 무비 다운로드 서비스도 계속 하면서, 온라인 다운로드 대여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플과 폭사가 마침내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서비스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공식발표가 없는것으로 보아, 내년 맥월드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동안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할 것이다라고 루머는 나왔지만, 이렇게 합의까지 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조만간 비디오 대여가 가능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서비스가 애플이 처음은 아니지만, 비디오 다운로드 판매에도 애플의 아이튠스 서비스는 상당한 시장 장악력을 지니고 있기에 아무래도 다른 경쟁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서 온라인 비디오 대여 서비스는 몇가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무비링크, 부두, 봉고등등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등을 제공하며, 구입/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vudu라는 서비스도 종종 눈에 ..
한해동안 많이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보다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0여개의 작은 글과, 30만회의 방문횟수가 객관적인 데이타이지만, 여러분들의 사랑이 더 소중합니다. 일기를 쓰라면, 이렇게 못썼을텐데, 1000개의 글을 쓴게 개인적으로는 보람입니다. 내년에는 애플이 슬림 노트북, 애플TV와 기존 아이폰의 진화가 계속 이어지리라 보일것으로 예상되는데, 1월 10일부터 있을 맥월드 샌프란시스코부터 흥미진진한 소식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8년에도 만나요~
이런 소식이 루머싸이트에서 먼저 나온것이 흠이긴 하지만, 일단 나온 얘기이니 한번 옮겨봅니다. 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2008년 1월 맥월드에서 500만대 아이폰 판매에 대해 공식 언급할 것이라고 하네요. 백만대는 유럽에서 팔렸고, AT&T의 3G 아이폰 언급이후에도 연말 아이폰 판매에는 별 지장 없었다고 하네요. 애플은 백만대 달성을 74일만에 달렁하고, 가격을 599달러에서 399달러로 떨어뜨리고, 11월 유럽의 3개국가에서 아이폰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연말 장사를 놓치지 않기위해 말이지요) 또다른 루머로는 16GB 아이폰 업그레이드가 맥월드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아직 정확한 증좌(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애플은 내년말까지 천만대 아이폰 달성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고,..
아케이드 게임인 peggle과 bomberman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고, 특히 peggle은 맥용 데모가 존재합니다. http://popcap.com/games/mac/peggle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애플도 이로서 psp, 닌텐도 ds와 함께 휴대용 게임 시장에 계속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신문에서는 이런 제목으로 나오겠죠?) 애플과 게임이라....애플은 이쪽으로 돈벌이가 애플 성격상 힘들것으로 보이니, 아이팟을 지키는 정도로 게임을 추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Mac OS X 10.5.2 빌드에서 나타난 것으로 독에서 제공하는 두가지의 폴더 뷰가 있는데, 그 하나는 Fan과 Grid 뷰로 유저는 두가지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인 목록방식이 하나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5에서는 이게 보인다고 하네요. 바로 요런 목록 뷰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합니다. 개인적으로 레퍼드의 특징이었던 그리드뷰와 팬 뷰 방식이 약간 더 옵션을 주던가해서 다듬어줘야 할거 같은데, 그런 옵션이 없이 그냥 보여주는게 약간은 불만이었습니다. 아이콘 사이즈를 줄여주던가, 팬 뷰에서 출력되는 갯수를 늘려주던가... 뭐 이런게 필요할거 같은데, 전통적인 목록 뷰가 추가된다고 하니, 오히려 이게 더 편할거 같습니다.
맥 개발 잡지로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1년 구독비 십만원 넘는 비용에 맥개발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잡지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인터넷의 발달로, 이 잡지도 많이 쇠퇴하여 개인적으로는 오늘내일할것으로 보입니다. 어쨋튼, 이 잡지 싸이트에서 부트캠프, VMWare Fusion, Parallels의 비교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http://www.mactech.com/articles/mactech/Vol.24/24.02/VirtualizationBenchmark/ (개인적으로 밴치마크 글들은 길게 쓸만큼 영양가가 없다고 보기에 압축들어갑니다) 요점만 간단하게 얘기해보면, 부트캠프와, Fusion, Parallels 를 필요에 따라 골라서 쓰라는 얘기입니다. 부트캠프는 맥OS가 필요없는 분들, 윈도우만 필요한 ..
뭐 큰 소식은 아닌데,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애플은 최근 몬스터 닷컴(구인구직싸이트)를 통해 멀티 터치 패널 개발쪽 개발자를 구하고 있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아이팟이야 아이팟터치쪽이 있으니 이해가 갑니다만, 멀티터치 패널 맥쪽은 아직 제품으로 나온바 없습니다. 직접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제품 태스터정도의 자리인 거 같네요. http://jobs.apple.com/index.ajs?BID=1&method=mExternal.showJob&RID=11834&CurrentPage=1 애플은 이미 멀티터치 쪽으로 개발해서 제품화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쪽을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튠스 인터페이스가 레퍼드의 인터페이스로 진화하듯, 커버플로우가 여기저기 활용되고, 이젠 멀티터치 역시 여기저기 들어갈 것..
맥루머싸이트로 1등급 싸이트였던 ThinkSecret가 결국 애플과 합의로 문을 닫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로 그나마 윈윈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애플이 궁금해했던 ThinkSecret의 정보원이 누구였냐? 였는데, ThinkSecret는 이 정보원을 밝히지 않는 대신, 싸이트 문을 닫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 웹싸이트는 1999년부터 시작해서 8년간 애플의 이곳저곳의 숨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최상급 싸이트로 발전해왔고, 이 싸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아주 나이 어린 사람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라움을 주었던 싸이트였습니다. 2005년 애플과 ThinkSecret와 소송을 시작하여, 결국 이렇게 합의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http://www.thinksecret.com/
어차피, 내년 1월이면 잡스가 연설도중 아이폰 판매량을 얘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를 다녀도 아이폰 사용자가 꽤 많이 늘었다는 겁니다. 예전 아이팟 처음 가지고 다닐때, 그 느낌처럼 아이폰도 딱 그런 느낌입니다. 아이팟도 처음엔 별로 사용자가 없다가, 어느즈음에 하나둘씩 눈에 띄더니, 요즘은 길거리에 이어폰이 보이면, 거의 아이팟이더군요. 특히, 학생들한테는 독보적입니다. 아이폰도 예전엔 애플 스토어 근처나 가야 보이던것이, 길거리 장사하는 분들 (이분들 사실 손님이 없으면 좀 지루할 껍니다. 그런지 몰라도 아이폰 사용자가 꽤 됩니다)이나 음식점 주인 아저씨, 매표소 앞에서 기다려보면 군데군데 아이폰이 눈에 들어 옵니다. 결국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지만, 아이폰도..
맥프로와 G5맥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4배속 듀얼 레이어 블루레이 옵티컬 드라이브 업그레이드킷이 발표되었습니다. 5.25인치 트레이방식에 50기가까지 듀얼/더블레이어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CD/DVD도 지원하는건 당연하고요. 가격은 579.95달러입니다. 참고로 이회사에서 맥북프로에 달수 있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999달러에 내놓은바 있습니다. 맥에서 블루레이의 의미는, 그냥 50기가를 데이타로 구워놓을 수 있다. 이거 뿐입니다. 동영상을 블루레이 타이틀로 만들수도, 이걸 달고 맥에서 블루레이 타이틀을 볼 수도, 이걸로 담은 동영상을 PS3에서 볼수도 없습니다.
이번에 나온 가라지벤드는 아이폰 벨소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이 지원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라지벤드를 써본일이 없으니까요) 따라서, 이번 버전부터 지원한다고 해서, 한번 설치해서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엄청 느리게 반응을 하더군요. 이유는, 환경설정의 오디오에 isight으로 input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iSight을 다른 mic이나 isight를 제외한 다른 걸로 설정한 다음, 가라지벤드를 사용하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느려서, 정말 못해먹겠다 하는 분들은 한번 이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벨소리 한번 정식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가정용 네트웍 프린터로 1300n이라는 HP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요렇게 나오더군요. 무슨 지진 체크하는 기계처럼 가운데 몰려서 저렇게 나옵니다. 프린터를 버려야 하나요? 토너만 바꾸면 되나요? 토너는 정품만 써왔고, 토너 하나당 프린터의 한 1/4정도 가격이라 선뜻 태스트해보기도 힘듭니다. 미국이라 워런티 끝난거 수리점 가서 물어보기도 비용이 비용이라,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려요. 주말 포스팅이 이런거라 죄송하네요~~ 요즘 애가 글씨 공부한다고 이것저것 프린팅해주는데, 요즘 이게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갈아치울지 말지 고민입니다.
애플캠퍼스에서 "어두운 회색"의 얇은 노트북을 봤다는 루머입니다. 맥북 13인치랑 비슷한데, 얇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검정색 맥북이랑은 다른 모양이라고 하는군요. 여러군데에서 떠드는거 보면, 애플은 거의 슬림 맥북(프로)를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들어낸 루머중에는, 검정/회색 알루미늄(현 맥북프로) 컬러. 얇고, 블루투스 키보드 스타일로 바뀔것이고, 터치패드에도 변화가 있으며, 가격또한 가격경쟁력이 좋을 것이고, 현 맥북보다 가벼울 것이라고 하네요. 이게 노트북이냐, 타블렛이냐가 이번 맥월드 키노트의 감상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apple.com/ 애플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로운 광고를 애플 싸이트 전면에 실었습니다. 애플 광고보면, 참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네요. 사실 아무리 이렇게 광고해도 애플은 맥으로 바로 넘어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광고도 그냥 쉽게 쉽게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보통 광고 하나 잘못 만드면 여기저기 난리가 날텐데, 맨날 이런 광고를 만드는 애플에 대해 그냥 재미로 보는거 보면 참 관대합니다. (애플의 이전 광고들에 대해 마소도 일절 대응하지 않는거 보면 ... ) 사실, PC라고 하기는 뭐하고, 애플이 말하는 건 사실 마소를 얘기하는겁니다. 애플 제품 자체도 PC랑 별반 다름이 없지요. 즉, 똑같은 인텔 제품에 똑같은 그래픽 카드, 똑같은 하드디스크, 램..
어제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 근데, 벨소리를 바꾸고 싶다. 근데,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방법외에 몇가지 서드파티 유틸리티가 있다. 근데, 아이폰 업데이트될때마다 날라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그래도, 아이튠스 스토어에서는 벨소리 구입을 위해 돈을 쓰고 싶지 않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애플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서를 올려두었습니다. ^^ 가라지 벤드 4.1.1로 사용자 정의 링톤을 만드는 방법. (How to create custom ringtones in GarageBand 4.1.1)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7108 핵심은 가라지벤드로 편집하고, Share메뉴에서 Send Ringtone to iT..
어제였죠? 퀵타임과 함께 가라지벤드, 자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퀵타임은 특별히, 팬서, 타이거, 레퍼드 3종 OS용으로 업데이터가 나왔었습니다.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quicktime731forpanther.html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quicktime731fortiger.html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quicktime731forleopard.html 가라지벤드 4.1.1업데이터는 안정성, 아이폰으로 파일 보내기시 생겼던 문제가 수정되었고, 자바는 Java for Mac OS X 10.4, Release 6으로 타이거 사용자에게만 해당되고, 10.4.1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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