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Mac OS X 10.5.2가 맥월드 후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변화는 목록 뷰가 들어갈 것이라는 것. 아직까지 발표는 없지만, 타임캡슐이 10.5.2를 필요로 한다는 것으로 미뤄보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아직 애플은 10.5.2 업데이터를 끝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새 빌드는 어제 나왔고, 최근 빌드는 9C16이라고 합니다.

4개까지 아이팟을 충전시킬 수 있는 독이 있었네요. 저희 집에도 아이팟2, 아이폰 1개라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지만, 또 이렇게 주변기기를 들이는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가격은 69.99달러 아이폰도 가능하고, 8개의 유니버셜 독 커버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래야 여러 아이팟에 맞게끔 고정시켜주니까요) http://www.griffintechnology.com/products/powerdock

차에 아이폰 마운트해서 쓰실 분들, 그리핀사에서 아이폰을 위한 윈도우접착 방식 마운트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9.99달러. 3월에 출시 예정 http://www.griffintechnology.com/products

역시 아직 손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맥북 에어에 대한 키보드 커버가 나왔습니다. 소넷테크, 예전 CPU 업그레이드 킷을 팔던 이 회사, 맥북에어용 커버를 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24.95달러. 제질은 실리콘.. http://www.sonnettech.com/product/carapace.html

2주후부터 쉬핑될 맥북에어. 그리고, 그전까지 아무에게도 공개안된 맥북에어. 어떻게 슬리브 케이스 만드는 업체는 MWSF에서 맥북에어를 위한 슬리브케이스를 발표할 수 있었을까요? WaterField 디자인사에서 1월 25일부터 쉬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별히 맥북 에어용이라고 하기보다는 사이즈 13-2 사이즈가 맥북에어에 맞기 때문에 맥북 에어 사용자들은 그냥 13-2 사이즈로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로용 / 세로용이 있고, 줄도 팔고, 열고 닫는 커버도 별매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겁니다. 이 회사 역시 맥북 에어를 가지고 있을 턱이 없으니, 이미지는 준비를 못했나 봅니다. http://www.sfbags.com/products/sleevecases/sleevecases.htm

CS Odessa사에서 자사의 벡터 드로잉, 다이아그램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ConceptDraw 7.5를 내놨습니다. 이번 버전은 유저 인터체이스가 변경되고, 애플리케이션 속도도 빨라지고 레퍼드에 맞는 스타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http://www.conceptdraw.com/en/products/cd5/main.php

EA에서 Sims의 제작자가 만들고 있는 Spore게임의 맥버전을 올해 말에 내놓겠다고 MWSF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Sims 게임 디자이너인 Will Wright가 개발하고 있는 최근 게임이라고 하네요. 올해 EA는 6개의 EA게임을 맥 버전으로 내놓을 것이고, Spore도 TransGaming 을 사용해서 윈도우용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잠깐 언급했던거 같은데, 맥용으로 개발을 하는 것은 아니고, 윈도우용으로 개발한 후 Cider사의 translation layer 기술을 이용해서 맥에서 돌아가도록 하는 가상화기술의 하나라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개발도 쉽고 배포도 쉽게 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게 되는 셈이지요. EA도 비용을 줄일 수 있겠구요. Spore에 대한 내용은 htt..

arstechnica 싸이트에서 맥북에어에 대한 다른 서브노트북의 비교와 함께 가격, 포트 지원 등등에 대한 것에 대한 소감과 함께 적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발표후부터 나온 얘기들입니다. 하드디스크, 외장 옵티컬 드라이브 별매, 옵션으로라도 램 더 낄수 있도록 하는 것, 포트 몇개 빠진거와 가격에 대한 얘기입니다. 제목으로 뽑은 것은 제일 마지막 문구입니다. Apple has failed to understand the needs and desires of laptop users with the MacBook Air. http://arstechnica.com 여기 저기 소식들이 계속 나오곤 있지만, 대체적으로 맥북 에어에 대한 이런 글들입니다. 일단 만져보고 구입을 결정해야 겠습니다.

애플 참으로 여러가지 합니다. USB 포트가 별라게 생긴것도 아니고, 평범한 USB 포트인데, 맥북에어에만 작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처음으로 옵티컬 드라이브 역사상 한 기종에만 연결되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 같은 맥으로 연결해서 사용되게끔 해주던가, 그냥 PC/맥으로 모두 쓸 수 있게 해주던가... 왜 맥북air용으로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macenstein.com/default/archives/1052 이번 맥월드 키노트에서 애플, 참으로 다양한 짓 하네요.

뭉치면 됩니다. 안되는게 어딧니? 다 되지.. 아이팟 터치용 소프트웨어 5종 세트를 20달러에 팔겠다던 스티브잡스, 역시 유저들의 반발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원했던건지 모르겠지만,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 드디어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료로 배포해라" 현재 600여개의 사인이 들어갔는데,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으니, 그것에 대한 댓가를 바라는 것은 맞지만, 애플은 사실 이정도는 그냥 무료로 공개해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어야 했는데, 이것마저 돈을 받고 팔려고 하니, 유저들이 사실 기분이 좀 상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청원에 참여하시고, 무료로 소프트웨어 받기를 바랍니다. http://www.petitiononline.com/freeappi/petition.html

저는 문자를 그리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가끔 쓰곤 합니다. 이게 얼마나 저장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시나 봅니다. 예전에는 1000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지만, 이번 업데이트후 답은 75,000 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1.1.3 업데이트후 두손가락 타이핑이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즉, 대문자 타이핑을 위해 shift키를 누른채 다른 손가락으로 타이핑이 된다고 합니다.

매번 아이폰의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면 좋긴 하지만, 안좋은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킹된 아이폰은 해킹을 다시 초기화해버린다는 것. 아이폰 관련 유틸리티들의 업데이트 시점이 돌아온다는 것. 그리고, 아이폰 자체의 새로운 버그가 생겨났다는 것. 일단 업데이트시 에러가 나버리는 것. “The iPhone “iPhone” could not be restored. An unknown error occurred (6).” Error 1602 Error -18 etc. 결국, 아이튠스 7.6으로 업데이트한후, 아이폰 업데이트인 1.1.3으로 업데이트를 하라는 겁니다. (업데이트가 많아 지겹네요~~) 업데이트후 내장 스피커가 작동안되는 문제. 업데이트후 내장 스피커가 작동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껐다 다..

아이튠스 7.6에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그냥, 아이폰에 드래그앤드롭이라는 것이 아예 안되었는데, 이젠 드래그앤 드롭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원하는 음악 플래이리스트나 비디오를 그냥 드래그앤드롭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기능을 활성화하긴 위해서, 아이튠스에서 "Summary" 페이지에서 Manually manage music and videos를 체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굿.

뭐 어차피 이 글로 개선될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현재로선 이렇습니다. 구입후 시간을 되돌리면 대여로 빌린 무비는 자동 해당 시간만큼 꺼꾸로 계산되어, 9시간 남아있는 무비 파일이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바뀝니다. 즉, 바로 구입후 조금 보다가 시간을 뒤로 돌리면, 저렇게 나온다는 것이지요. 또 하나, 이번은 구입전에 시간을 뒤로 돌립니다. 다시 플레이전에 2009년으로 돌리고, 플레이한후 끄고, 다시 2008년으로 돌리고 보면, 1년동안 볼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이렇게 공개되면, 바로 애플에서 패치 들어가겠지요. http://gizmodo.com

애플의 아이폰 업데이트에 보면, 메일이 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메일함을 설정한 그대로 모두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즉, 웹브라우저로 본 메일의 각 보관함들이 그대로 아이폰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튠스로 구입한 무비는 아이팟, 아이폰으로는 볼 수 있는데, 애플TV로는 볼 수 없다. 애플TV로 구입한 무비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튠스로 볼 수 없다. 스티브잡스 인터뷰에서 아마존 킨들에 대해 한마디, " 제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다. 미국의 40%가 1년에 한두권 읽을까 말까 한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애플은 당분간, 킨들같은 제품은 거들떠보지 않을듯. SSD의 수명은? 64기가는 51년정도, 160기가는 12.9년정도... SS..

얼마전까지, 애플의 주식은 그동안 고공행진을 해왔고, 작년까지 애플의 새 휴대폰인 아이폰의 발표로 엄청나게 주식이 상승해왔었습니다. 그렇게 상승했던 주식이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전날까지 절정에 달해 179달러까지 오르는 현상까지 나왔었는데, 오늘 주식이 162.97정도로 10달러 이상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의 에어북이 그리 미덥지 못했나 봅니다. 물론, 애플도 매년 새로운 물건을 팍팍 내놓을 수 없는 형편이고, 시장도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를 좋아하지만, 이번 에어북은 큐브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애플도 이를 눈치 챘으면, 조만간 물건을 빼던가, 개선된 에어북을 내놓을 것이겠죠. 위풍당당 애플의 에어북은 초장부터 쉽지 않겠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쓰고, 집에 맥도 많고 PC도 많고, 컴..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f27853y2/event/index.html?internal=fj2l3s9dm 생각보다 바로 올라오는군요. 퀵타임이 필요합니다.

결국 희생양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애플에서 구입한 그대로 제품을 써야만 되는군요. 베터리 역시 교체가 안되는 내장형이라고 합니다. 결국, 바닥을 뜯을 수 없으니, 80기가나 60기가 SSD를 선택해서 쓰면, 그걸 그대로 써야되는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큰 아이팟 하나가 생기는 셈입니다. 자꾸 큐브가 생각납니다. 너무 앞서가다 망한 제품... 업데이트 : 129달러에 애플 스토어에 맡기면, 베터리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료로 교체를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129달러 베터리를 구입하면 말이죠. http://www.engadget.com/2008/01/15/macbook-air-doesnt-have-a-user-replaceable-battery/

Aspyr 사에서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맥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2008년 5월이 될 것이고, 가격은 49.99달러로 프리 오더를 받는 다고 합니다.

엘가토 시스템에서 EyeTV 3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것은 소프트웨어이고, 어차피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V 튜너가 필요한 하드웨어를 달아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가격은 79.95달러, 이전 사용자는 39.95달러. 그리고, EyeTV Hybrid와 EyeTV 250 Plus TV 리시버 제품 역시 이번 맥월드에서 업데이트된 제품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elgato.com/elgato/na/mainmenu/home.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