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인터넷에 좋은 평만 있는거 같아 아예 제품 리뷰할때는 단점만 얘기하겠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다는 거. 미국돈 199달러. 한국은 10 만원정도 더 든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 묵직하다. 이걸 가방에 들고 다닐 생각은 참는게 좋겠습니다. 소리가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고 하는것도 좀 무리는 있습니다. 다른것에 비하면 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요. 그냥 그 자체로 소리가 아주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보스 특징이 저음이 강한데, 얘도 그렇습니다. 막귀면 괜찮은데요. 저도 청음실력은 별론데, 노이즈에는 발군의 능력을 자랑하는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좋은 소리는 별로 구별을 잘 못하는데, 잡음은 기가 막히게 찾아냅니다. 블투의 한계도 있고요. 잘 플래이 되더..
늙었나요? 이런 악세사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눈도 가고 마음도 가고, 돈도 갑니다. 맥북프로의 높이를 약간 높여줍니다. 맥북 프로의 디자인을 약간 해치고요. 타임핑에는 좀더 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 8천원. 아래에 찍찍 양면 테잎으로 붙여두고 아래 부분을 접었다 폈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hOocwFZkE작동 동영상 http://www.bluelounge.com/products/kickflip/살려고 봤더니, 13/15인치 맥북프로만 있군요. 맥북에어는? Bluelounge Kickflip: Ergonomic MacBook Pro Stand
큐브면 왠만한건 다 좋아하는 모양인데, 파워 큐브라는데서 만드는 다용도 아답타입니다. USB 포트 두개, 아웃렛 4개. 가격은 25불. 여기에 큐브를 더하면 계속 늘려 나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많이는 좀 그렇고요. 2개정도 더 연결해도 될거 같던데....가격만 좋으면 구매해보겠는데, 좀 비싼감이....있습니다. 그래도 귀엽긴 합니다. http://www.amazon.com/PowerCube-Extended-Extension-Resettable-PC-4400-USEUPC/dp/B00IPNH4LC
맥북에어에 요세미티를 기쁜 마음으로 설치해본후, 대단한 실망을 하고 슬픈 마음으로 이전 OS로 복구를 해보면서 아, 손쉽게 요세미티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보니, 외장하드에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제가 선택한 VMWare Fusion같은 버추얼 머신으로 태스트해볼까 하다가 외장하드는 재시동의 번거로움이 있어 설치해놓고 안 쓸까봐 일단 버추얼 머신에 설치해봅니다. 인터넷을 보니, Parallels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큰 문제 없이 잘 된다고 해서 전 VMWare Fusion 에 메버릭스 먼저 깔고 요세미티로 덮어버렸습니다. 요런 모양이 나오고요. 좀 버벅 거립니다. 그래도 막 써볼수 있어 나쁘진 않습니다. 이걸로 당분간 돌아다녀보려고요.
한 제품의 끝은 가격할인 인가요? 드디어 두 카테고리가 가격할인에 들어갑니다. 몇몇 싸이트에서 100~150불 정도의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아이 패드 역시 70불정도의 할인이 시작되었고요. 애플 스토어가 아닌 다른 가게들입니다. 위 제품의 몇몇은 애플 케어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요. 좬장. 맥프로 애플케어 가격도 일부 할인됩니다. 아래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워낙 애플 맥관련 하드웨어들의 업데이트가 너무 느려서 어떤 제품은 3년된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비즈니스가 활황이 아니라 그냥 별일 없으면 마이너 업데이트로 예상됩니다. 4k 모니커 나오더라도 아마 살수 없는 가격으로 나올것에 한 열표 겁니다. 예상 가격 5999달러. 캬아. 이래도 사는 분들 계시겠죠? 그분들 사랑합니다. 번외..
참을성 많은 제가 이전 Mac OS X 매버릭스로 돌아가는 걸 결정한게 하루도 안 걸렸습니다. 써보니, 이건 뭐 개발자 아니면 쓰기도 힘들정도의 상태더군요. 특히, OS 전반에 보이는 그 특유의 블루 컬러. 짝퉁 OS 느낌때문에 감점 1점. 아마도 정식 발표후 요세미티 고유의 폴더 컬러며 기본 아이콘들 패치해줄 유틸리티가 쏟아져 나올것을 예상합니다. UI가 심플한게 아니고 유치합니다요. iOS 7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너무 호환이 안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들. 급하게 써야 하는 앱들이 실행도 안되고, 멈춰버리고 느려져서 사용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정식이 나오고 그 유치한 파란 칼라가 좀 사그러들면 고려해야겠습니다. "야, 클랐다 클랐어.." 정식 배포때까지 이 엉성함을 고치지 않는다면, 누군가..
재미있을뻔 했던 솔루션이 있어 옮겨봅니다. Mod Notebook.웹싸이트에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해보겠습니다. http://modnotebooks.com/ 1. 종이 노트북을 오더해서 산다. 한권에 30불. (3만원)2. 다 쓴 종이 노트북은 이 회사로 보내서 스캔서비스를 받는다. 보내고 스캔에 무료. (스캔후 되돌려 받거나 파쇄 옵션이 있음. 5일안에 스캐닝된다고 함.)3. 이를 그대로 웹싸이트(웹앱)에서 저장해두고 언제 어디서든 두고두고 볼수 있다고 함. 잘못 이해했으면 좋겠는데, 맞습니다. 만일 저라면,1. 일반 종이 노트북을 사도 되고, 안쓰고 굴러다니는 종이 노트북을 이용해도, 복사지를 써도 되고...2.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사진을 찍는다.3. 포토에 앨범으로 만들어 두고두고 보거나, ..
궁금한건 잘 참아도 배고픈거 잘 못 참는 성격이라 설치를 해봤습니다. 간크게 작업 맥에는 못하겠고, 서브 맥인 맥북에어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설치나 마이그레이션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UI가 이게 끝은 아니겠죠? 각 도큐멘트 윈도우의 둥근 모서리 속 아이콘들이 참 어색하네요. 이건 뭐 만들다 만것처럼 보이고요. 애플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아이콘들도 역시 만드는 과정속의 진행형 아이콘들로 보입니다. 속도는 약간씩 버벅거리고요. 퍼블릭 베타라지만, 기본 기능중 하나인 에어 드롭도 안되고, 아주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한 버그들이 보입니다. 피드백 어시스턴트는 아예 대놓고 유저들에게 버그 신고 받겠다는 건데, 어느정도 해놓고 버그 신고를 받아야지, 이건 뭐 괜히 설치했다는 맘입니다. 새 OS인데, 마치 지저분한 기..
생전 안하던 OS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공개 베타 테스트 시작 첫날 등록 페이지가 아마도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집나간 애플 웹 개발자들 바빠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싸이트 업데이트중이고 곧 돌아오겠소"라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https://appleseed.apple.com/sp/betaprogram/guide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지만, 무한 refresh하면 간혹 페이지가 보인다고 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링크도 공사중으로 나오는데, 계속 이어지는 링크 역시 무한 refesh하면 리딤 코드 주는 페이지까지 갈 수 있다고 하네요.앱스토어랑 연결이 되어 이렇게 공개 베타 테스트 웹싸이트가 문을 닫아도 요세미티 다운로드까지 된다고 합니다. 해보니 되긴 됩니..
최근에 아이폰 6와 iOS 8, MacOS X 요세미티 뉴스로 매킨토시 하드웨어 정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iPhone, iPad, Mac Buyer's Guide: Know When to Buy 맥루머스에서 제공하는 구매 가이드인데, 하드웨어의 주기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평균 어느정도인지,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를 한눈은 아니고 두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섹션이 있습니다. 애플의 대표 상품인 아이폰/아이패드는 그렇다쳐도, 맥북프로, 레티나 맥북프로, 맥미니, 아이맥은 저사양 하나 발표한거 말고는 별로 없습니다. 애플이 맥 하드웨어 회사였는지 까먹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모니터나 애플 TV는 2년 넘은게 아직도 최근 모델입니다. 최근에 맥프로와 모니터를 구입했는데, 여기서 보니 모니터는 "구입자제"상태로..
이 회사에서 참 재미있고 창의적인 제품들을 많이 내놓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에는가장 작은 케이블+베터리 기기를 발표했더군요. 사각형 모양에 크기가 매우 작아 바지 동전 주머니에 쏙 들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이즈에 성능이 어느정도가 되는지가 관건인데 저렇게 실처럼 감기는게 기존에 없기에 케이블이 독특한게 눈에 띄고요. 베터리 자체는 800 mAH라 정말 아이폰 5s의 30%정도만 충전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그리 큰 충전 효과는 보기 어렵습니다. 여자친구랑 전화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베터리가 남았을경우외엔 이걸 달아서 몇시간 더 쓰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웹싸이트에서는 3.5시간 더 쓸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어떻게 쓰냐에 달렸겠죠. 그러나 맘편하게 쓰긴 힘든 제품입니다. ..
한글 깨진 mp3파일이 있어서 이걸 어찌 변경할까 고민하던차, 예전에 썼던 UnicodeRewriter를 계속 쓸까하고 보니, 요즘 Mac OS X는 자바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때문에, 그냥 귀찮아서 다른것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ID3Mod 라고 2012년에 나온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이게 Mac OS 10.9.4에서도 잘 되네요. ID3Mod는 무료고요. ID3Mod for Mac | MacUpdate여기서 다운로드 하시면 되고, 압축풀고 앱 실행하여 원하는 mp3파일을 로드하고, 인코딩을 Euc_KR이나 뭐 기타등등 한글쪽으로 해주시고, 저장하면 바로 순식간에 저장됩니다. UnicodeRewriter의 좀 번거로운 인터페이스에 비하면 이건 너무나 간편합니다.
이게 원래 유료였던거 같은데, 무료로 어느새인가 변경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이용해줘야 합니다. 예전에 Dragthing 이후 런처 프로그램을 쓰지 않았는데, 이유는 뭔가 써드파티 앱이 떠있는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잠깐씩 까먹을때가 있습니다. 런처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그래서 찾았습니다. 무료여야 할것. 아니어도 깔끔하고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말아야 할것. 엑세스가 좋아야 할거. 접근성이 떨어지면 런처의 의미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를 만족하는거 찾는데, 무려 5분정도 걸렸습니다. Apptivate는 원래 유료라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일치감치 제외를 시켰는데, 다시 찾아보니 무료로 바뀌어 바로 설치했습니다. 위에 제가 얘기한것에 100% 부합하는 유틸..
지난 주말에 일전에 오더한 iFixit iPad 앞유리 패널 자가 수리 킷으로 해봤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돈낭비였습니다. iFixit 자체에서는 물건을 잘 뜯는지 모르겠지만, 수리 킷 자체는 그렇게 썩 퀄리티도 좋지 못했고요. 패널도 접착테잎이 약해서 찰싹 달라붙질 않더군요. 좀 쓰다가 트레이드해서 다른 모델로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한번 해봤으니,다음번엔 손쉽게 수리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싼 걸로 오더해서 수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런거 오더해본 분이 없었을테니, 이런저런 사진을 보면서 코멘트를 달겠습니다. 실제로 뜯는거 부터 모든 프로세스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iFixit의 공구가 적절하게 해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지난번 오더 했던 iFixit 박스. 덩치가 제법 큽니다. 포장을 ..
제목은 이렇게 뽑았는데, 이보다 더 비싼 자가 수리 킷 파는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글 수정하겠습니다. 종종 아이폰 아이패드를 깨먹었는데, 그럴때마다 수리 센터를 이용해왔습니다.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해서 이젠 그냥 집에서 수리하는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신경쓰기 싫어서 맡기곤 했는데, 이젠 집에서 간단한건 직접 수리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수리를 해본게 아이폰 베터리 갈기정도가 마지막이었던듯 합니다. 이전에는 자잘한건 직접 했었는데, 어느때부턴가 귀찮아 지더군요. 그냥 맡기곤 하다가 깨진 유리쪽은 돈도 돈이고, 매번 맡기러 가는것도 좀 그래서, 알아보던중, 가장 싼 파트(만오천원)부터 가장 비싼 파트가 있는데, iFixit 에서 하는 걸로 오더해봤습니다. 과하다 싶기도 한데, 얘네들껀 어떤지 궁금하기..
MacHeist 라고 쓸만한 앱들 모아서 가끔 번들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에도 610불 상당의 앱들을 9개를 19.99달러에 파는 이벤트를 하는데요. MacHeist » Bundle저도 가끔 이용을 합니다. 이번에도 이용을 했고요. 특별히 끌리는 앱들 몇개가 있어 그냥 구매해버렸습니다. 거기서 작은 이벤트로 Spotdox를 1년 무료 사용권을 배포합니다. 그냥 배포하는건 아니고요. MacHeist 이벤트 홍보를 위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기 twitter에 MacHeist를 follow하고, 거기서 주는 문구 한번 리트윗 해주는 겁니다. 아, 그리고 MacHeist 계정도 만들어야 합니다. 소개할려고 써보니 과정은 참 복잡단아합니다.관심없으면 패쑤하시면 됩니다. Spotdox는 드롭박스 어카운트랑 묶..
요즘 이상하게도 애플스토어에 자주 갑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뭘 집어옵니다. 얼마전 케이블하나를 사고 평소처럼 카드결제를 합니다.미국 애플스토어에서는 요즘 영수증은 이메일로 받을래? 종이로 받을래, 아니면 둘다 받을래... 이럽니다. 그래서 그냥 이메일로 받겠소하고 평소처럼 이메일주소를 입력합니다. 근데, 이메일 주소를 잘못쓰고 이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물건을 들고 나갈려고 하니, 애플 스토어 아가씨가 왠일로 물어봅니다. "이거 샀냐고?"그래서, 그렇다. 그러니 영수증 보여달라해서 이메일로 날라온줄 알았던 영수증이 안 보였습니다. 안 왔습니다.뒤늦게 아 이메일주소를 잘못 입력했구나... 알았습니다. 물건 들고 나올때까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건 뭐 물건 사고 돈 안내고 가지고 나올 파김치 같은 녀석으로 ..
대충 모양도 다 나왔고, 내부 파트들도 속속 루머로 도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루머가 거의 사실처럼 되는 요즘 애플 정보는 신빙성은 높아졌지만, 신비감이 확실히 줄긴 줄었습니다. 그러니, 궁금증도 좀 줄긴 줄었습니다. 아이폰 6의 카메라 모듈은 13메가짜리 Exmor IMX220 카메라 센서가 들어간다고...9to5Mac - Ben Lovejoy Sketchy rumor of 13MP camera in iPhone 6, as earlier battery power rumor backed by claimed photo 앞으로 나올 4.7인치 아이폰 6에는 1,810 mAh짜리 베터리가 들어갈꺼라고... 현재의 아이폰 5s는 1,560 mAh입니다. 9월에 나올 아이폰 6는 두가지 사이즈로 모서리가 좀더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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