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제품을 한번도 눈여겨 본적이 없었는데 살고 있는 현재 집이 전기가 잘 나갑니다. 그래서 컴퓨터가 꺼지거나 외출시 전기가 나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류의 제품을 더 눈여겨 볼까하다가 그냥 베스트바이가서 샀습니다. 제일 싼거. 두개 샀습니다.하나는 컴퓨터, 하나는 텔레비젼. 결국 집에서 소중한건 이거 두개였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APC - Back-UPS Network 40 모델로 8개의 아웃렛이 있고, 그중 4개는 그냥 서지 프로텍션이고, 나머지 4개는 백업 베터리가 작동하게 됩니다. 박스에는 70분까지 된다고 나와 있는데, 이건 가장 적은 양을 사용하는 기기를 연결했을때 얘기고 컴퓨터의 경우 17분까지는 버텨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두대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전기가 나가면 바로 컴..
최근 구입한 USB Travel Kit그동안 기본 케이블들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거추장 고추장 스럽고 해도 그냥 묵묵히 들고 다녔는데, 애플 스토어 갔더니, 이게 대뜸 보이더군요. 아래 애플 맥북에어 수리 문제로 기다리면서 악세사리 눈구경했습니다. 긴 케이블을 대신하여 바로 짧게 연결할 수 있는 세가지의 케이블이라 좀 편리하겠다 싶더군요. 물건 사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구입해야죠. 케이스랑 라이트닝, 30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들어 있고, 길이는 성인 남자 엄지 손가락보다 약간 긴 10센티 정도의 케이블입니다. 잘 구불어지긴 하는데, 텐션이 좋아 완전히 구불어진채로 버티진 못하고요. 브이자 정도로 됩니다. 물론, 무거운거 연결했을때는 U자로 접히긴 합니다. 일단 장점은 케이블 길이가 짧아 ..
애플 스토어에 맥북에어를 고치러 갔습니다. 그냥 저냥 쓰다가 하판 고무가 빠져 어디갔는지 잃어버리고, 베터리도 교체의 시기가 와서 몰아서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미리 하고 가면 시간에 맞게 해주고요. 예약을 안하더라도 예약자가 많이 없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예약을 만들어주더군요. 근데 좀 기다려야 합니다. 바로는 안 해주더라구요. 총 세번을 다녀왔는데, 처음 간날, 하판 고무가 빠지고 베터리를 갈아야 한다라고 했더니 기본적인 시스템 체크후 베터리는 유료, 하판 전체를 갈아줄껀데, 그건 무료, 단 지금 파트가 없으니 오더를 하면 (간날이 토요일이었습니다) 주말끼고 월요일날 된다. 다시 맥북에어를 가져오면 화요일날까지 처리해주겠다. 베터리는 125불인가 했습니다. 연락을 해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고 시간도 없..
원래 물건 사고 그러는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구매를 한게 좀 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리뷰를 해봅니다. 이 제품은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진열되어 있는 악세사리 코너에서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하드디스크로 비치되어 있는 몇 안되는, (아니 고를께 별로 없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이 회사꺼밖에 없습니다.4TB도 두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4TB G Drive 썬더볼트 모델(165MB/s)은 가격이 400불이고 USB 3.0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걸로 4TB G RAID 모델(327MB/s)은 두개의 썬더볼트가 있고 가격은 600불입니다. 케이스가 다르고요. 후자는 8테라까지 확장가능하고요. 레이드 0을 지원하고, 똑같은 하드디스크를 쓰지만 전송속도..
잘 쓰던 보세(Bose) 헤드폰 시리즈. 처음에는 그냥 나름 잘 써왔는데 헤드폰 줄 관리도 귀찮고 이게 오래쓰다보니 스폰지도 갈아야하고 여름에 땀도 차고 이유를 대려니 계속 만들어집니다. 결정적으로 줄없는 소리 감상을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냥 아주 싼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봤는데 연결도 잘 안되고, 잘 끊기더군요. 이왕 살꺼 제대로 된거 한번 사보자 해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애플 스토어에 다른거 구경갔다가 그냥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애플 직원에게 물어보니 8시간 짜리보다 4시간짜리가 낫다해서 8시간 짜리로 골랐습니다. 볼륨이 작고 잘 빠진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자주 충전하는거 보다 그냥 드문드문 충전하는 걸로 골랐는데, 역시나 볼륨이 좀 작고, 귀에서 잘 빠지더군요. 한국에서 보니 무슨 소모품 이어팁..
그래서, Jackery로 두개 사고 그랬는데, 이젠 맥북에어들이 문제였습니다. 2대의 맥북에어. 얘를 집 떠나면 어떻게 충전할 것인지... 막 살펴보다가 HyperJuice를 발견. 용량은 16,000mAh부터 61,000mAh까지 다양하게 딱 4 종류. 그중에서 가장 고용량인 (222Wh, 61,000mAh) 넘을 고르려고 봤더니 구매당시 3일후 여행을 가기로 된 날,그 물건은 일주일 후 쉬핑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그 아래 모델로 결정. 그래서 하이퍼주스 1.5 (150wh, 51,000mAh). (노)사연이 있는데 너무 급한 나머지 회사 담당자에게 연락, 어떻게 사면 내가 비행기 타기 전날 받을 수 있겠느냐로 시작해서 물건확인, 오버나잇 쉬핑으로 떠나기 전날 수령후 충전,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녀..
아래서 JackeryBar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JackeryBar보다 더 큰용량의 JackeryGiant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일단 자이언트에 걸맞게 10400mAh 용량을 자랑핮니다. 그리고 두개의 아웃풋 포트가 있는데 하나는 2.1A, 다른 하나는 1A 입니다. 따라서 작은 녀석의 포트를 이용할 경우 이무래도 충전 속도가 약간은 느립니다. 장점으로는 그래도 두개의 포트를 이용하여 동시에 두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얘도 충전베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3개의 상태바가 있고 역시 2LED 플래시 라이트가 있습니다. 용량이 커서 700시간까지 된다고 하니 진정 용량이 크긴 큽니다. 주로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미니 정도의 타블렛 크기의 충전용으로 추천드리고요. 아이폰을 충전할 경우 아..
Jackery Bar 는 외장 휴대용 베터리입니다. 2.1 A 아웃풋으로 빨리 충전이 되고, 5600mAh 용량을 지녔습니다. 아이폰 기본 베터리가 1800정도 되나요? 대충 봐도 쑥스럽지만 2배 이상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재미있는건 2LED 플래시라이트 기능이 있어 깜깜할때 작게나마 불을 밝힐수 있습니다. 밤거리 후라시로 쓸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케이블의 위치를 밤에 확인하거나 정도의 간단한 불밝기로 쓸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그것보다는 좀더 밝긴 밝습니다. 5.4 온스정도이고 이게 손에 올렸을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오래 들고 있으면 아무래도 무게를 느낄수 있을 정도입니다. 충전은 생각보다 빨리되고요. 3개의 LED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이 있고요. 아까 얘기한 후라시 기능을 사용한..
요즘 이모저모 시리즈에 심히 꽂혔습니다. 6월 마지막주 맥앱 이모저모입니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좋은것도 있고, 좋아보이는 것도 있고요. 써본것도 있고, 써볼까 하는것도 있습니다. ExpanDrive 4.1.0 파인더상에서 SSH/SFTP로 연결하여 파일을 엑세스하는데 가장 쉬운 앱입니다.구글 클라우드 지원하고 원격으로 변경파일을 감지하고 업데이트한다고 합니다.무엇보다도 업로드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http://www.expandrive.com/expandrive OmniOutliner Pro 4.1쓰다말다 쓰다말다 쓰다말다했던 앱입니다.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들어 확인해보니, 최근 4.1 버전까지 뛰었더군요. 정보를 모으로 관리하고 정리하는 맥앱입니다. h..
The iPad Commode Caddy.http://www.hammacher.com/Product/83561 Compatible devices:iPad 2iPad 3iPad 4쓸 이유가 합당하다면 구입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이거 설치했다가, 치질 걸릴거 같기도 한데.가격은 100불에서 70불로… Modo Modular Desktop Organizerhttp://www.2040studio.com/#!modo/c1a22 싸이트 방문하시면 더 많은 사진이…뭐 만능이군요. 그냥 오거나이저로 쓰면 모를까…. 가격은 40불 Contort Powerhttp://www.quirky.com/shop/573줄관리도 하고, 포터블 파워 기능도 해주고… 아웃렛에 자리 부피 피해도 덜주고… 좋은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비스듬한 ..
루머.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맥.http://appleinsider.com/articles/14/06/04/retina-display-imac-found-in-os-x-1010-yosemite-code MacOS X 10.10 요세미티 코드를 들여다 보다 나왔다고 합니다. 6400 x 3600 (probably 3200x1800 HiDPI)5760x3240 (2880x1620 HiDPI) 4096x2304 (2048x1152 HiDPI) 현재는2560 x 1440 (27인치)1920 x 1080 (21.5인치)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그나저나 이름은 정리할 필요가 있을건데, 정말 정리 안합니다. Mac OS X 10.10 뭔가 부르기도 어렵고 그래서 자꾸 코드명에 주안점을 두는데, 그냥 x.10 이렇게 ..
Winners of the 2014 Apple Design Awardshttp://developer.apple.com/news/index.php?id=06022014d 아는것도 몇개 보이고 모르는것도 몇개 보이는군요.Storehouse - Visual Storytelling, Blek, Yahoo News Digest 특히 한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 iOS랑 MacOS랑 같이 했습니다요. Cinemagraph Pro는 맥용. Day One은 맥용으로 상 받았나요? 스토어하우스는 참 감각적이군요.
Junglecat http://www.razerzone.com/razer-junglecat-ios-companion-app아이폰으로 게임을 자주 하진 않지만, 자식들을 위해 북마크해둡니다. 아이폰 게임 컨트롤러. 아들아, 아빠가 고맙냐? 가격은 99불. 가격 떨어지면 심히 고민을 달보겠습니다. 아니지, 가격이 심히 떨어지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아직 발매안된게 천만 다행. AluCable Flat™http://usa.just-mobile.com/iphone/alucable-flat.html#.U4-JOGRdU5l패션이 살아있다고 우기는 JustMobile사의 라이트닝 케이블. 가격은 20불. 뭔가 플랫 누들 분위기인데, 사진으로는 이뻐보여요. 한번 쭉 잡아댕겨보고 싶은데요.. 끊어지나 안 끊어지나… 색깔..
HandsFreehttp://www.tunabellysoftware.com/handsfree/이번에 iOS 전화를 맥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이미 제공하는 유틸리티입니다. 가격은 5불. 그래도 희망인건 다양한 블루투스 전화기를 지원하고, 현재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iOS 전화를 맥에서 받으려면 맥은 요세미티로 업데이트해야하고, iOS는 8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기다리느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얘도 좀 매력적입니다. alfredhttp://www.alfredapp.com/스팟라이트가 중앙에 떡 떠버리는 바람에, 그리고 거기에 상당한 기능들을 추가해버려서 Alfred가 아무래도 좀 타격이.... 그리고 http://www.gizmodo.com.au/2014/06/everything-ap..
서비스도 나름 필요에 따라 골라야 하기 때문에 단순 용량 비교는 어렵지만, 그래도 정리해놓은 곳이 있어 옮겨봅니다. Google Drive — 15 GB for free — 100 GB for $1.99 per month — 1 TB for $9.99 per month — 10 TB for $99.99 per month — 20 TB for $199.99 per month — 30 TB for $299.99 per monthMicrosoft OneDrive — 7 GB for free — Additional 50 GB for $25 per year, about $2.08 per month — Additional 100 GB for $50 per year, about $4.17 per month — Add..
다는 아직 시간이 없어 못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좀 기능이 과하다라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습니다. 뭔가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바로 해답은 여기에 있었더군요. http://www.apple.com/osx/preview/mac-and-ios/전화/메시지/핸드오프/인스턴트 핫스팟. 맥과 iOS를 좀 심하게 묶었다라는 생각이 계속 WWDC를 보면서 느꼈는데, 이게 맥과 iOS기기는 일단 맛봬기이고 애플 루머로 도는 시계와 아이폰과의 조합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여겨집니다. 애플이 이렇게 역대에 iOS와 맥을 묶어주는 적이 없었는데, 묶어도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묶어줬는데, 이건 좀 심하게 묶어놓은 거라 시계든 뭐든 아이폰과 묶을 심산이었던거 같습니다. 가을이던 겨울이던 맥/아이폰/아이패드 외에 뭔가 새 카테고리가..
Markdown 관련 에디터들이 여기저기서 계속 모습을 보이는군요. 최근 눈에 띈 녀석. http://www.texts.io/ 가격은 14.50 달러. 맥용, 윈도우용 따로. 그리고 돌아서보니, 다른 Markdown 에디터. 유명한 호그베이 소프트웨어사.http://www.foldingtext.com/가격은 30불. Todoist - 투두 리스트 프로그램. http://todoist.com/mac왠만한 플랫폼 모두 지원하고, 무료/유료가 있는데 유료는 매년 30불깔끔하니,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최근 눈에 띄는 그린 폴더형 메모 프로그램. 가격은 10불.http://nevercenter.com/leafnote/ Deeper - Mac OS X의 숨은 기능 꺼내 쓰기. 무료http://www.titan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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