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구경 갔다가, 우연찮게 건진 물건입니다. 이사갈 집에 TV를 장만하려고 구경삼아 갔었는데, 물건이 3개 남았다고 하길래 하나 가져왔습니다. 미국선 아직도 인기 좋더군요. 나온지가 언젠데, 물건이 없다니.... 소니 PS3, XBOX 360은 쌓여있더군요. XBOX 360은 그렇다쳐도, 소니 PS3는 생각보다 물량 많더군요. (구입은 안해서 그렇지...) TV가 없어서 해볼수도 없고, 고스란이 이사갈 집에 가서 오픈해야 할거 같습니다. 스토어에 가서 데모 플레이때, 애가 상당히 관심이 있어하던데, 어떨지는 나중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USB 투자회사에 있는 애널리스트 벤 라이츠씨라는 분이 "애플은 4~5월에 차세대 Mac OS X 10.5와(나) 다른 새로운 맥 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기술로 다른 제품에도 관련 기술을 넣어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데, 관련기술로 나올 만한 건 "울트라 포터블" 제품이 아닐까 라는 의견입니다. 게임도 되고, GPS도 되고, 음악/영화도 보는 뭐 그런 거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이분 USB라는 비교적 큰 투자회사에 계신 애널리스트입니다. 회사의 이름에 늘 먹칠 하시는 분이기도 하십니다. 내놓는 의견마다 모두 틀렸던 과거가 있고, 적중률 거의 제로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선을 끌만한 루머들을 열심히 발표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오스카상 수상식 중간에 아마 애플 아이폰 광고를 집어넣을 계획인가 봅니다. ABC에서 매년 방송하는 오스카상 수상식이 이번주 일요일 동부시간 8시에 열리는데,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광고가 삽입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macworld.com/news/2007/02/23/iphoneoscar/index.php 쓸때없는 상상. 유추해 본다면, 6월달 나올 제품을 2월말에 TV에 광고하는 이유로 역시 애플은 아이폰에 올 하반기를 올인하게 될 것이고, 이로서, 나머지 제품들이 약간의 스케줄 조정이나 홀대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비즈니스는 비즈니스고 애플도 컴퓨터 이름을 땐 마당에 애플의 수익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팟과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고자하는 아이폰쪽으로 많은 관심을 쏟는것..
이 이벤트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1989년도에 만들어졌고, 영국내에서는 가장 큰 상이라고 하는군요. 가전/IT쪽이 아닌, 전반적으로 디자인 위주(잡지/인테리어 등등의 ) 그런 카테고리가 많고, 가전쪽은 그나마 Best Comsumer Product 하나 인듯 합니다. 제품만 보는게 아니고, 포장부터 봤다고 하는군요. 물론, 제품의 디자인도 뛰어나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designweekawards.co.uk/Results.aspx
미국에서 Compete 라는 온라인 시장 조사기관에서 미국내 379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무려 1%정도만 애플의 아이폰을 위해 500달러를 쓰겠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299달러정도면 사겠다라는 분들이 반정도 됐다고 하고, 대부분은 아이폰에 대해서 들어봤으며, 아이팟을 구입한 경험이 있었다고합니다. 아, 인포월드 이분들, 이 기사의 원 소스가 인포월드입니다. 한번 흠을 내기로 작정했군요. 물론, 맞는 말씀들입니다. 500달러 가격에 휴대폰이면 비쌉니다. 제가 이 글을 본 느낌은 1000명도 안되는 표본으로 이런 통계가 나와서 야후같은 메이저급 포탈 서비스에 뉴스로 뜬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지요. 일단은 분위기는 아무래도 500달러는 비싸다는 거. (물론, 발표후 아무리 ..
맥스쿱에서 다음달 애플 발표때, 검정 24인치 아이맥과 8코어 맥프로가 발표될 거라고 주장을 하시는군요. 여기에 15인치 맥북과 새로운 시네마 디스플레이 (HDMI/HDCP 지원)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맥스쿱은 이전 MacOSX루머 닷컴 싸이트와 자매/형제 싸이트인듯 보입니다. http://www.macscoop.com/articles/2007/02/21/ 왜 이런 루머들이 나오느냐? 사실, 맥북/맥북프로이외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마이너/메이저 체인지할때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델들은 주기가 좀 남은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가 옵니다. 따라서, 전 모델들의 루머들이 들썩들썩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애플에 관심을 주는 홍보효과도 있지만, 반면에 애플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판매에는 악영향..
일주일 후 이사를 갑니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아마 쉽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일주일 후 이사를 가긴 가는데, 한번에 다 옮기는 것이 아니고, 10일에 걸쳐 천천히, 조금씩 옮기게 됩니다. (따라서, 그 10일도 쉽지 않겠습니다) 그럼,3월 10일 이후는 괜찮느냐? (아무래도 원기회복을 해야 하니, 그 후 일주일도 쉽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3주동안은 띄엄띄엄 들어오거나, 빼먹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자주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TV를 팔아버려서 당분간 TV도 없으니, 아마 자주 들어올 가능성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엔 재미로 이런 저런 뉴스를 혼자만 접하다가, 이젠 재미있는 거 골라서 올릴려고 하니, 약간 시선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충열되더군요. 그래서 요..
많이 다뤄진 내용이라 크게 설명할 건 없지만, 일단 발표한 내용으로 몇가지 추려보면, 시스코와 애플은 아이폰 이름을 공유한다. 시스코와 애플은 앞으로 개인/기업통신과 보안쪽에서 상호 협력을 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찾도록 한다. 나머지야, 관련 소송 중지 뭐 그런 내용이고요. 저 위 두가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소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 아이폰을 끼고 하는 비즈니스는 아무래도 시스코의 눈치를 봐야할거 같고, 시스코 역시 애플이 아무래도 이름을 크게 알렸으니, 이름을 사용하는거 보다는 아이폰 비즈니스에 뭐 떨어지는거 없나 살피고 끼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시스코 역시 돈 없는 회사도 아니고, 돈 보다는 아무래도 애플과의 파트너쉽으로 개인/기업 통신쪽 비즈니스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
어도비의 그래픽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CS 버전 3가 3월에 나올거라는 얘기입니다. CS 3에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인디자인, 고라이브 등이 있습니다. 다만, 포토샵만 먼저 나올수도 있고, CS 3 패키지 소프트웨어 모두 같이 나올수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게 3월 27일이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어도비 제품이 Mac OS X 10.5의 기술을 안고 나오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레퍼드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전 Mac OS X 10.4만 지원하진 않을꺼라는 상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Mac OS X 10.5도 그 전후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루머입니다. 즉, 애플은 새 OS 발표할껀데, 어도비는 새 OS 지원 준비를 못하고, Mac OS X 10.4까지의 기술만을 지원하지는 않을꺼라는..
제가 상상하기엔, 3월 말에 어떻게든 Mac OS X 10.5가 나오고, 4월 14~19일 열리는 NAB 쇼에서 맥프로든 다른 맥이든 개선된 하드웨어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 가정이 현 상황으로 봐서는 그럴듯 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안 한다는 가정하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쇼중 가장 큰 쇼는 4월 보름쯤 열리는 NAB이벤트입니다. 여기서 애플은 개선된 매킨토시 하드웨어를 발표한 전례가 있습니다. (디자인이 바뀐거보단 마이너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발표했었습니다) 어쨌튼,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벌이려면, 적어도 3월 초 전에는 해야 광고 효과가 지속될텐데....아무래도 일찍 스페셜 이벤트 날짜를 발표해버리면 제품 판매전까지 제품이 안 팔리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럴 수..
뜬금 없는 제목이긴 하지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맥월드 샌프란시스코. 1월 9일, 애플은 애플 TV, 아이폰을 발표하였습니다. 애플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1월에 열립니다. 통상, 한 두달 안에 판매할 제품을 내놓아야 5월까지는 어떻게 꾸려 나가곤 합니다. 즉, 1월 초 발표후 그 제품을 빨리 내놓고 팔아야 애플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해는 6월달에 발표할 아이폰을 발표했고, 애플에게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할 애플 TV를 발표했습니다. 제품은 2월 말이나 3월초부터 쉬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애플은 메이저급의 하드웨어인 맥북/맥북프로, 아이맥/맥프로, 아이팟 제품군이 있습니다. 이들 어느것도 1월초 맥월드 행사에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을 거라 생각됩니..
미국 시간으로 오늘, 애플은 20년 전인 1987년 2월 19일 apple.com 도메인을 등록했다고 합니다. 사이버 상으로는 오늘이 애플닷컴의 생일이 되겠네요. (물론, 도메인 등록 날짜와 웹싸이트 오픈한 날짜는 다르겠지요.) 그밖에, 다른 오래된 도메인 목록 나갑니다. Create Date Domain Name 03/15/1985 SYMBOLICS.COM 04/24/1985 BBN.COM 05/24/1985 THINK.COM 07/11/1985 MCC.COM 09/30/1985 DEC.COM 11/07/1985 NORTHROP.COM 01/09/1986 XEROX.COM 01/17/1986 SRI.COM 03/03/1986 HP.COM 03/05/1986 BELLCORE.COM 03/19/1986 I..
Nvidia사에서 아마 며칠전 Quark라는 아이폰같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한 모양입니다. 3인치 터치 스크린, 원버튼 형식으로 아이폰과 유사한 모습니다. 그러나, 이 스마트폰은 멀티미디어쪽으로 사진/비디오/음악쪽 플레이에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메가 픽셀 카메라, 802.11b/g/i/e 무선 호환, Nvidia GoForce 6100 칩셋으로 돌아가고, 아직 제품화로는 되지 않았지만, 이미 써드파티에 이 기술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로고, Quark 은 데스크탑 퍼블리싱 소프트웨어인 QuarkXPress로 유명한 Quark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누구누구 이름 가져다 쓰는게 유행인듯 하네요. 어차피, 소프트웨어랑 스마트폰은 다른 분야이니 가져다 써도 된다고 생각..
멕시칸 에어에서 탑승객에게 아이팟을 비행하는 동안 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5달러. (우리돈으로 5천원정도 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Volaris 라는 맥시코 항공사인데, 참으로 아이디어가 독특합니다. 음악이든 비디오든 승객들은 5달러만 내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미국내 메이저 항공사들이아이팟을 자사의 비행기에 연결하여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아이디어라 신선합니다. 왜냐? 미국내 메이저 항공사들은 돈을 쏟아부어서 아이팟 연결 시스템을 만드는데, 이 멕시칸 항공사는 단순히 아이팟만 저렴하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는 점입니다. 돈 들일 필요도 없고, 대여로 돈도 벌고, 아이디어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http://tod..
이전 구글 그룹스가 영 우리 실정에 안맞는 관계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하나 골라서, 이전 블로그 공간을 빌려 썼던 그곳에 포럼을 열었습니다. http://www.rent365.com/macforum 포럼을 연 이유는 많은 정보들은 저 혼자 감당할 수 없을뿐더러, 그중 괜찮은 것들에 대한 후속타를 적기엔 블로그가 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많이 쓰면 쓸수록 메타 싸이트에는 도배가 되는 느낌이라, 앞으로 블로그에는 글을 좀 줄이고, 포럼으로 가서 좀 많이 올릴까 합니다. 국내 몇몇 훌륭한 동호회가 있는데, 일단은 일반 포럼 형식이지만, 잘 되면, 좀 다른 형식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블로그와 이번에 여는 포럼에 매달릴수많은 없기에 포럼의 유지보수는 주말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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