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자주 쓰는 내용을 단축어로 만들어 입력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이런류들이 Typinator 1.2 TypeIt4Me 3 같은 부류로 여기에 TextExpander라는 것도 있지요. 모두 나온지는 좀 된 것들로, 그중에 제일 나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쓰는 것이냐면, 아래 화면을 보시지요. 단축어를 입력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저장했던 내용을 대신 입력해줍니다. 가격은 30달러.... 물론, 다른 프로그램들도 원리는 비슷합니다. http://www.smileonmymac.com/textexpander/index.html

레퍼드 (Mac OS X 10.5) 애플은 2007년 봄에 내놓을 것이라고 공언한바 있습니다. 근데, 그게 6월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WWDC에서 대규모 세션을 준비하는 것과, 요즘도 빌드 넘버로 된 개발자 버전이 계속 나오고 있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3월 중반 발매는 점점 힘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iLife 07이나 iWork 07도 늦은 봄 (6월)에 나올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새 매킨토시 라인업. WWDC는 아닐거 같고, 전후로 나올거 같습니다. 즉, 레퍼드 공식 발표후 1~2주후부터 새로운 맥 라인들이 속속 업데이트되리라 생각됩니다. 맥프로정도는 WWDC에서 나올수 있겠지만, 컨수머 맥들은 아무래도 WWDC와는 맞질 않겠죠. 아이폰 역시 6월에 나온다고 하는데, 6월 말쯤 쉬..

http://troelsbay.eu/software/hostedmail 구글 지메일로 직접 도메인을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메일 체크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메일 체커는 있지만, 직접 자신의 도메인이 구글 지메일에 묶여 있는 경우 별다른 체크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아마도 이게 처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료이고, 메뉴바에서 바로바로 체크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오늘 Airport Extreme Update 2007-002 를 발표했습니다. 이 업데이터는 모든 인텔맥에 해당되고, 에어포트 익스트린 베이스 스테이션과 네트웍의 호환성 개선을 위한것이라고 합니다. 이 업데이터는 이전 2007-001 업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콤보 업데이터라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수정 내역은 맥북 코어 2 듀오와 맥북 프로 코어 2 듀오 모델과 써드파티 엑세스 포인트를 WEP 오픈 시스템 시큐리티를 사용했을때의 호환성이라고 합니다.

이사중이고, 3월 13일까지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힘들거 같습니다. 그 후 뵙겠습니다.

박스부터 제품까지 거의 비슷합니다. 멀리서 흐릿하게 눈뜨고 보면,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나머지 사진은 아래에서 보세요.. Aopen의 장점은 파워 아답타가 좀 작아 보입니다. http://www.macminicolo.net/aopenmini.html

G4 큐브 케이스를 이용한 수족관입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출처 http://blog.smalldog.com/article/589/my-g4-cube-fishtank 만드는 법 http://home.comcast.net/~jleblanc77/cube/

애플 TV 아시죠? 그런 컨셉인데, 아이팟+TV로 연결하는 겁니다. (어쩌면, 애플 유니버셜 독 정도의 물건이겠네요) DLO에서 나온 이 물건은 TV에 연결해두고, 비디오 아이팟을 꼽은 다음, 그 안에 들어있는 무비를 TV로 보여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미 애플 유니버셜 독에서도 S비디오 출력 단자를 지원합니다. 역시, DLO의 HomeDock Deluxe( 이 기기 이름입니다)에서도 S단자만 지원합니다. 다만, 자체 브라우징 UI가 있어서 약간 편리하게 볼 수 있고, 리모콘도 지원하여 사용하기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149달러로, 이럴바에야 애플 TV사겠다라는 얘기가 나올정도지만, 글쎄요. 미국 시장이 크니 이런 제품들도 나름대로 자리가 있겠죠. 비디오 아이팟외에 일반 아이팟들도 연..

보통 오디오/음악 파일을 위해 관련 컨버팅 프로그램이나 레코딩 등등 여러 소프트웨어를 찾으러 다니거나 바꿔가며 사용하고 그런 작업 간혹 있으시죠? 무슨 음악 파일을 위해 그 포맷을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찾거나 뭐 그런거 말입니다. Music Man은 그런거 신경 끌수 있게끔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음악 파일에 관련한 모든 것을 해결해줍니다. 정말 모든 파일을 지원해줍니다. 카피 방지 포멧은 당근 안됩니다. 그거 외엔 정말 모든거 지원해줍니다. 파일 포멧 바꾸고, 굽고, 뽑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돈 받습니다. 19.95달러, 무료 트라이얼 버전 제공, CD-ROM 버전은 29.95달러라고 합니다. 이쪽으로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mireth.c..

TextMate: Power Editing for the Mac 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책을 소개합니다.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titles/textmate/index.html TextMate는 요즘 한창 인기있는 Ruby, Rail 이야기로 많이 팔린 소프트웨어입니다. 웃긴게, 이게 애플리케이션 서버 같은 그런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냥 택스트에디터입니다. 텍스트 에디팅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 소프트웨어가 Mac OS X 용으로만 나와 있기에 이런책이 나오게 된 것이구요. 가격은 30달러, PDF용은 20달러, 콤보용은 37 달러 정도. 코딩의 기술은 뇌가 아니고, 결국 손 아닙니까? 도구를 더 잘 다루면 손도 편해지고, 뭐 좋겠죠. 텍스트 ..

Mariner 소프트사는 오늘 몽타지 1.2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요즘 한창 나오는 시나리오 작성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Scene 번호, 닷맥 연결, Final Draft 불러오기 개선 등등과 다른 버그들이 잡혔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 방면으로도 몽타쥬는 139,95달러이고, Mac OS X 10.3.9 이후 버전에서 돌아간다고 합니다. 가격만 빼면, 이쪽 분야로 업소용 (전문 작가)이나 아마추어 작가분들에게 유용하리라 보입니다. 가멱만 빼면요~~~~ http://www.marinersoftware.com/sitepage.php?page=104

애플 개발자 회의, 일명 WWDC가 올 6월에 열립니다. 세션 목록이 공개되었는데, 100여개 넘게 "레퍼드"에 관련한 내용이 될거라고 합니다. http://developer.apple.com/wwdc/tracks/ 6개의 카테고리중 하나가 "레퍼드의 혁신"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고 합니다. 코어 애니메이션, 아이챗 극장, 퀵룩의 내용이 들어 있네요. 나머지는 개발툴부터 다양한 기술관련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WWDC의 세션은 보통 130여개정도, 여기에 100여개가 레퍼드에 맞춰져 있다면, 아무래도 WWDC에서 정식으로 레퍼드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스가 공식 출시 발표하고, 개발자들 교육하는 자리가 될수도 있겠네요. 정말 ,애플은 올 2007년 상반기는 그냥 노는군요. 나온 제품으..

워낙 유명한 소프트웨어라 별할말은 없지만, Premium소프트사에서 MySQL 용 Navicat 6.3.5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99달러. phpmyadmin 즐겨 쓰는 분들에겐 별로지만, phpmyadmin 지원 안하거나 깔기 귀찮은 분들에겐 이런류의 클라이언트 툴을 많이 쓰시더군요. 역시 귀찮음에 대한 대안은 늘 존재합니다. 각 OS용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윈도우/리눅스/맥용이 비슷하고, 이번 버전에서는 Mysql용 SolidDB를 지원하고, UB로 되어 있고, Mysql모든 버전을 지원하며, SSH/HTTP 터널링, 서버와 서버간 데이타베이스 전송, 다양한 데이타포멧 지원이 장점입니다. Mac OS X 10.1이상부터 쓸수 있습니다. http://www.navicat.com/mac_detail.h..

요즘 가만보면, 베타 버전 발표가 흔한지라, 정식 버전 발표가 더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워낙 소프트웨어든, 서비스든 만년 베타지 정식 버전이 어디있겠습니까? 적당한 목표에서 정한만큼 만들고, 테스트해서 큰 문제가 없으면 정식 버전이 되는 셈이지요. 소프트웨어/서비스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신기한거 빨리빨리 볼수 있는 잔재미도 있습니다. DEVON 테크놀러지사에서 DEVONthink 프로페셔널과 프로페셔널 오피스 1.3 버전의 정식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문서와 정보 관리기능을 제공합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불어/덴마크어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격은 프로페셔널 오피스가 79.95달러라고 합니다. http://www.devon-technologies.com/products/..

오래도 베타달고 나오더니, 결국 베타 딱지를 땠습니다. 싸이트는 결국 폭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연결이 안되네요) 최종 버전에는 호스트 OS로 레퍼드에서 사용가능 게스트 OS로서 비스타 사용가능 코헤런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마치 맥 애플리케이션 쓰듯 보여주는 기능 부트캠프 파티션을 읽어 쓸수 있는 기능 USB 2.0, 내장 iSight 지원, DVD/CD 레코딩 지원 진정한 드래그앤드롭 지원 Transporter tool 제공 베타에서 맛봤던거 그냥 그대로입니다. 좀 안정화되었겠죠. 물론, 이런 기능들 다 좋은데, 정말 유저 개개인마다 문제 없이 게스트 OS를 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이젠 좀 귀차니즘때문에 설치/삭제가..

남코와 애플, 전혀 관계가 없는 두 회사의 이름이 아이팟용 게임 "MS. 팩맨"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팩맨은 워낙 유명한 클래식 게임으로 모든 플랫폼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게임입니다. 5세대 아이팟을 위한 게임으로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올해가 팩맨 25주년에 4개의 특별한 maze 디자인이 들어갔고, 256 maze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팟 버전으로 특별히 오리지날 레트로 게임 사운드와 음악을 아이팟 라이브러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Game?id=216468492&s=143441 아이튠스 프로그램 필요~

아래,애플 TV, 3월 중순부터 쉬핑된다. 라는 글을 쓴바 있는데, 정확한 날짜가 나왔습니다. 3월 20일날 쉬핑 시작, 빠르면 3월 23일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9월에 애플 TV를 발표, 1월초 프리오더 받고, 3월 말에 물건을 발송하게 되는 셈입니다. 애플 TV도 결국 아이폰과 같은 스케줄입니다. 발표한지 6개월 후.

http://www.pcheese.net/software/soundstream/ 사운드 입력에 따라 반응한다고 합니다. 마치 불꽃놀이? 무료이고, 도네이션 웨어입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관련 iTunes VisualizerKeynote slidesDesktop background이런것들도 재미있네요.

http://thinksecret.com/archives/leopard9a343/index.html 삭제될 가능성이 너무 크기에 일단 링크로만 겁니다. 재미있는 것들도 많고, 다른 개발자들이 눈물 흘릴만한 대목도 보이더군요. 문제 발생을 피하기 위해 이미지는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가서 한번 보세요.

6월달에 나온다는 아이폰, 전화와 인터넷 웹브라우징, 메일, 비디오 아이팟 기능이 들어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즉, 스티브잡스의 1시간 설명이후 오히려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물론, 스티브잡스가 대략적인 것만 설명했으니, 구구절절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죠. 링톤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아이튠스를 통해서 무료로 링톤을 원하는 곡/소리로 입력할 수 있을것이고, 이게 기존의 밸소리 사업자들과의 큰 차별이 될 것이라는 어느 해외 분의 글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었고, 저도 물론 그걸 토대로 글을 옮겨본바 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 아저씨의 상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떠돈 아이폰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라는 동영상이 나온 이후, 그 동영상 끝에 아이튠스와 아이폰의 연결화면이 나왔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