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랑 애플은 과거에 일도 있었고 해서 그다지 좋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리테일 스토어까지 만들면서 넓혀가니, 베스트바이역시 애플 물건을 취급하고 싶지도 않았을꺼고, "아이맥" 사건으로 인해 애플이 베스트바이에서 철수한 이래, 베스트바이에서는 애플 제품을 조금 진열하거나 온라인에서 구색에 맞출 정도로만 팔아왔습니다. 애플이 아이팟으로 승승장구하고, 새로 애플 TV도 내놨고, 아이폰도 나올 예정입니다. (물론, AT&T와 독점이지만, 결국 이런 베스트바이에서도 팔릴 겁니다) 따라서, 지난 과거는 잊고, 올 가을까지 베스트바이의 전체 800여 스토어중 200개에서 애플 시스템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맥사건이란? 예전 베스트바이가 애플이 발표예정인 아이맥을 미리 스토어에 공개해버리..
이번 맥프로 관련 첫 루머를 퍼트린 곳은 다름아닌 http://www.theinquirer.net/ 그전부터 다른 곳들도 맥프로 관련 루머를 내놨는데, 이번에 정확한 날짜에서 하루 늦게 맞췄습니다. 문제는 이곳의 뉴스가 워낙 거시기해서 다른 루머싸이트에선 거의 무시했다는 점... (저 역시, 읽어는 봤는데, 워낙 날짜까지 제시한터라 그냥 하루 기다려보기로 하고, 틀릴것이라 예상했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2개의 3기가 쿼드 코어 CPU 가격 1,498달러. 한국돈으로 대략 150만원, 맥미니 두대 + 애플 TV한대 가격과 동일. 성능 http://www.apple.com/macpro/intel.html 워낙 괴물들의 비교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1.5~ 2배 정도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느낌..
애플은 오늘 8코어 맥프로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든것이 그대로 이고, 8코어 제온 CPU가 옵션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1,498달러. (2개의 쿼드 코어 3GHz 인텔 제온 프로세서 추가시) 여기에 모니터의 가격들이 인하되었습니다. 20인치 : 799 -> 599달러 23인치 : 1299 -> 899달러 30인치 : 1999->1799달러 맥프로는 아예 변화가 없고, 그냥 CPU만 추가된 것이고, 모니터는 23인치가 가격이 제일 많이 내렸습니다. http://www.apple.com/ 새 맥도 아니고, 개선된 모델도 아닌, 그냥 CPU추가라니....
http://desktop.google.com/en/mac 구글 데스크탑의 맥용 버전입니다. 맥에다 설치하고, 맥 내부 하드디스크의 데이타를 검색해줍니다. 애플리케이션, 왠만한 파일들, PDF, 사파리/Firefox/카미노의 웹 히스토리를 인덱싱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유니버셜 바이너리 버전에 Mac OS X 10.4이상에서 실행된다고 합니다. http://desktop.google.com/en/mac 정말 요즘같이 별로 큰 뉴스가 없는 때에 구글이 그래도 훈훈한 뉴스를 전하네요. 자세한건 써보고 보충하겠습니다. 공식 보도 자료도 안보이고... ( 간단 사용소감 ) 일단은 이 프로그램은 업데이터를 통해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자체 인덱싱이 이뤄집니다. 이게 구글 업데이터에는 관련 맥용 소프..
아이팟/애플 Tv/아이폰을 위한 USB 타입의 H.264 인코더입니다. USB로 연결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다음, 아이팟/애플 TV/아이폰용 H.264 포멧으로 컨버팅을 해준다고 합니다. (퀵타임/아이튠스/소니 PSP 스타일도 지원) CPU로 작업하는 것보다 2~4배의 속도를 내준다고 합니다. http://iphone-scene.com/iphone-forums/iphone-software-forum/2007/apr/02/h-264-hardware-encoder-mac-encode-movies-ipod-apple- 2007년 4월 말 99유로 정도가 될거라고 합니다. 애플과 애플 TV가 못해주는 부분을 긁어주는 회사입니다. 정확한 내역은 안나와서 좋다 나쁘다는 말 못하겠지만, 하드웨어로 처리를 해준다니..
리얼 베이직은 매킨토시쪽의 베이직 소프트웨어 개발 툴로 나와서 현재는 윈도우/리눅스용까지 원소스 멀티 플렛폼이 가능한 도구로 발전하였습니다. 리얼베이직 2007 릴리즈 2는 18가지의 새로운 기능, 100개 이상의 버그 수정이 되었고, 컴파일러와 디버거에 중요한 개선이 되었습니다. 리얼베이직 2007 릴리즈 2는 리얼 베이직 2007로 개발되었고, 윈도우/맥버전은 각각 200달러입니다. 2006년 12월에 리얼베이직 2007 버전이 발표되었고, 역시나 4개월만에 릴리즈 2로 들어 섰습니다. 리얼 베이직은 발빠른 업데이트로 유명한 개발툴 제작 회사입니다. http://www.realsoftware.com/news/pr/2007/2007r2/
DRM 없는 트랙을 1.29달러에 공급하며 이 포멧은 256kbps AAC가 될 것입니다. DRM이 들어간 트랙도 같이 공급되며, 가격은 0.99달러이고 128kbps가 될 겁니다. 구입한 노래역시 DRM 없는 곡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가격은 곡당 0.30달러가 될 겁니다. 모든 곡들은 5월부터 공급됩니다. 비틀즈는 아직 언제 공급될지 모르겠습니다. 스티브잡스 왈: "우리의 목표는 다른 음반사도 한배에 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용은 길지만, 요점은 이겁니다. http://www.engadget.com/2007/04/02/steve-jobs-and-emi-present-an-exciting-new-digital-offering/
WSJ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결국,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음반회사인 EMI가 애플 스티브잡스의 "DRM 없는 음악 공급"의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내일 월요일 런던의 EMI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는데, 이날 스티브잡스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될 것이라고 하네요. 스티브잡스가 누굴 초청하는 경우는 있어도 다른 자리에는 잘 안가는 편인데, 아무래도 EMI가 스티브잡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준비했으니, 가서 한번 맛 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여기에 EMI에서 공급하는 비틀즈의 음원이 어떻게 될것인지도 궁금해지는데, 아마 이 얘기는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반 업계는 EMI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해야될 시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DRM없는 음원 공급으로 , 다른 음반 공..
ThinkSecret에 따르면, Mac OS X 10.5 (레퍼드)는 결국 6월에 쉬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애플이 생각하는 봄은 6월이었습니다. 레퍼드에는 놀랄만한 것들이 포함될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iLife와 iWork도 그때쯤 업데이트가 될 것이고, 이름은 바뀔수도 있다고 합니다. ( iLife 레퍼드, iWork 레퍼드 ) 앞으로 년도에 따른 이름은 변경할 것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레퍼드 개발자 빌드는 더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thinksecret.com/news/0704leopardjune.html
CNet의 Gadget 블로그에서 싱글라에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일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싱글라에서 6월 11일날 발표할것이라고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싱글라사의 고객 담당 매니저가 얘기햇다고 하는데, 추가 정보는 얻질 못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 발표를 "6월"이라고만 발표했었습니다. (애플 타임은 늘 해당월의 마지막 날이 쉬핑 날짜라는 거....6월이라고 하면, 6월 말에 쉬핑이 이뤄질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썩 정확한 정보는 아닌거 같습니다. http://news.com.com/2061-10801_3-6171953.html
apcmag.com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맥용 오피스 2008 버전이 비공개 베타 상태로 개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마소의 MacBU 마케팅 담당자가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올 1월에 MWSF에서 정식으로 오피스 2008 버전을 발표했고, 윈도우용 오피스 2007의 기능을 포함하고 맥 고유의 기능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퍼블리싱 레이아웃 뷰,마이데이,Ledger 쉬트 같은 것이 바로 맥 고유의 기능이 될거라고 합니다) 새로운 UI, 유니버셜 바이너리, 윈도우용 오피스 2007과의 호환이 이번 맥용 오피스 2008의 특징이 될 것이지만, 비쥬얼 베이직 스크립팅은 지원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http://apcmag.com/5780/
http://store.apple.com/ "Every new Mac features powerful dual-core or quad-core Intel processors, the world's most advanced operating system, and more," 위 링크를 누르면 애플 스토어 싸이트로 이동하여 볼수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quad-core 인텔 프로세서 맥프로 얘기를 어도비 소프트웨어 + 맥과의 스페셜 페이지에 올렸더군요. 그리 큰 비밀은 아닌가 봅니다. 이미 영국 애플 스토어에서도 한번 올렸다가 삭제한바 있고, 이번엔 애플 미국 스토어에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NAB에서 애플은 하드웨어로 맥프로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쿼드 코어는 Clov..
애플 TV의 USB 단자에 드디어 키보드/마우스가 물린다고 합니다. 작은 맥미니가 된 셈입니다. 물론, 맥미니보다 사양은 떨어지지만, 일단 애플 TV에 키보드/마우스가 연결되니, 리모콘보다 유연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wow도 돌아간다니 빅스크린에다 키보드 마우스로 wow를 즐겨도 되겠네요. 근데, 워낙 cpu자체가 좀 떨어지는 스펙이니, wow가 작동되더라도 그리 좋은 환경은 못되겠네요. 내일 튜토리얼이 나오고, 일단은 동영상만 올라왔습니다. 그런거 보면, 참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SWQnQie6vo0 http://tutorialninjas.net/2007/03/29/appletv-gives-it-up-we-have-usb..
애플에서 내놓는 3월 마지막 업데이트입니다. 에어포트 베이스 스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한 업데이트입니다. 아래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호환성 개선과 일반적인 버그 픽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 AirPort Utility - AirPort Admin Utility for Graphite and Snow Base Stations - AirPort Disk Utility - AirPort Disk Agent 이 업데이트는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with 802.11n,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AirPort Express Base Station.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airportbasestation..
Xslimmer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사용자의 시스템과 하드웨어의 상태를 파악,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해 주어 결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용량을 줄여주고, 결국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더 쓸수 있게 해준다는 겁니다. 즉, 내 맥이 PPC머신이고, 한글과 영문만 쓴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로컬라이징 파일과 intel 용 코드를 삭제해준다는 것이지요. 애플리케이션에 다이어트를 해줘도 괜찮은가? 하는 것은 결국 여러분의 선택이긴 한데, 저는 사실 이런류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쓸수도 없고, 쓰지 않을 파일을 삭제해주는 것은 맞는데, 애플리케이션마다 달라서, 분명 에러를 유발시키는 경우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즉, Monolingual이랑 비슷하긴 한데, 좀더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Monoli..
오늘도 애플 TV로 시작을 합니다. 애플 TV는 지금까지 유저들로 하여금 많은 가능성을 지닌 기기로 확인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페리안 라이브러리 설치, 다른 애플리케이션 설치, USB 드라이브로 부팅 및 파일 접근, 여기에 오늘은 그동안 AVI파일 실행에 좀 애를 먹었던 모양인데, 이게 이젠 애플 TV 플러그인으로 아이튠스의 목록에 추가 하지 않고도 하드디스크에만 있으면,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보진 않았지만, VLC도 실행되고, 퀵타임 라이브러리도 설치할 수 있었는데, AVI파일 재생이 어려웠다는게 좀 이해는 되지 않지만, 이젠 그리 어렵지 않고 귀찮게 아이튠스 목록에 들어가지 않아도 하드디스크에만 있다면, 잘 된다고 합니다. 실행동영상 감상 http://video.g..
애플은 오늘 부트캠프 1.2베타를 발표했습니다. 이 버전은 XP와 비스타를 지원하고, iSight 카메라나 기타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인터네셔널 언어 키보드 지원, 개선된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 방법 제공, 관련 부트 캠프 문서 업데이트와 XP나 비스타에서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apple.com/macosx/bootcamp/ 맥도 이제 비스타를 지원하는군요. 근데, 32비트 비스타를 설치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애플 TV의 새로운 영역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애플 TV에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아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 iTunes * VLC * CenterStage * Firefox * Quartz * Nano * World of Warcraft * Joost(currently fonts don’t work but you can watch videos) * Many More! 워낙 애플 TV자체가 컴퓨터이니, 이런 작업이 가능하게 된 것이고, 이렇게 되면, 구지 애플 TV와 맥/PC의 스트리밍을 거치지 않고, iTunes 스토어에서 비디오 사서, 바로 애플 TV로 보면 되겠군요. 그리고, iTunes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에겐, 토런트 애플리케이션이 돌..
http://www.pdasmart.com/ipodpartscenter5g.htm 오늘은 이상하게도 용량 업그레이드 얘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엔 비디오 아이팟 이야기입니다. 30/60/80기가의 비디오 아이팟을 보내주면, 100기가 비디오 아이팟으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가격도 상당합니다. 30기가를 100기가로 299달러 60/80기가를 100기가로 275달러. 기본적으로는 하디디스크 파트와 DIY 킷만 판매하고, 교체 서비스까지 원할경우는 10달러가 더 들어갑니다. 30기가를 100기가로 바꾸는 작업은 좀 고되기 때문에 교체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 가격에 맡기긴 힘들겁니다만, 내 아이팟 하드가 망가졌을 경우라면 한번........(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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